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D에 이어 4B인가요?

oo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8-05-29 03:59:35

3D

독박가사

독박육아

대리효도


4B

비성교

비연애

비결혼

비출산



저는 처음에 4B 연필 말하는 줄 알았네요.

IP : 211.176.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8.5.29 4:44 AM (70.49.xxx.14)

    3D는 너무 여자입장만 고려한듯
    독박 육아, 가사를 한다는건 남자에게 독박노동을 시켰다는 뜻이죠. 자기 아이 키우는데 왜 독박쓴다는 말을 하는지 원.

  • 2. 늑대와치타
    '18.5.29 4:48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글쎄요
    '18.5.29 4:44 AM (70.49.xxx.14)
    3D는 너무 여자입장만 고려한듯
    독박 육아, 가사를 한다는건 남자에게 독박노동을 시켰다는 뜻이죠. 자기 아이 키우는데 왜 독박쓴다는 말을 하는지 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에요? 자기아이면 남자피는 안 들어간거에요? 애딸린 여자랑 결혼한 남자말하는건가요?

  • 3. 여자에요.
    '18.5.29 4:52 AM (70.49.xxx.14)

    누가 남자는 육아 책임없다 했나요?
    저 여자지만 자기 아이 키우면서 왜 독박쓴다는 표현을 하냐는거죠.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 말대로 여자가 육아 독박쓰는 동안 남자는 그냥 노나요? 돈벌어 오라고 하는거잖아요.
    부부가 알아서 잘하는거 맡아서 하던지 아님 돈도 반반씩 벌고 육아도 반반씩 하면 되죠.
    '독박육아'라는 용어가 솔직히 이해안가서 쓴 말이에요.

  • 4. 010
    '18.5.29 6:28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 키우면서 왜 독박쓴다는 표현을 하냐는거죠.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 말대로 여자가 육아 독박쓰는 동안 남자는 그냥 노나요? 돈벌어 오라고 하는거잖아요.
    부부가 알아서 잘하는거 맡아서 하던지 아님 돈도 반반씩 벌고 육아도 반반씩 하면 되죠.

    2222222

  • 5. ㅇㅇ
    '18.5.29 7:35 AM (121.88.xxx.9)

    맞벌이 해도 독박 육아 독박 가사가 한국의 현실 ㅋ
    역시 한남은 지능의 문제...
    남자는 그냥 정자 제공자일 뿐이니
    늙으면 고려장하는 게 정답

  • 6. ...
    '18.5.29 7:40 AM (59.12.xxx.4)

    전 나이좀 있어 시어니될 나이지만 아무리 전업이라도 아이가
    너무 어리거나 둘이상이면 혼자 육아는 너무 힘들어요 남편도 주말이라도 친구약속 피하고 얘봐주고 쉬라하고 아니면 주위 부모님이라도 조금씩 조와주고 쉬라해야죠 막상 애보면소 주부아도 피곤하고 그럼 가족에게 짜증내고하는데..

  • 7. ㅁㅁㅁㅁ
    '18.5.29 7:52 AM (119.70.xxx.206)

    맞벌이해도 독박육아하는 경우가 많으니 나오는 말이겠죠..

  • 8. 그러니까
    '18.5.29 8:49 AM (118.220.xxx.62)

    댓글들을 보다보니
    저출산의 원인은
    공동체가 무너졌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독박육아라니... 뭔가 정말 괴상한개념.
    사실 육아의 거의 모든 책임이 엄마 한사람에 지워지다 보니까(전업이던 맞벌이던)
    너무 힘들어지고
    이럴거면 애를 안낳는게 제일 좋은 해법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805 예상치 못하게 임신했습니다 31 H 2018/08/03 15,367
838804 아는 와이프 고백부부.... 2018/08/03 1,557
838803 이런 제품.. 물에 잘 뜰까요? 1 댕댕 2018/08/03 458
838802 왕따당한 기억은 언제쯤 잊혀 질까요?? 6 데이데이데이.. 2018/08/03 2,397
838801 강아지 예뻐하는 분들 한 번 봐주세요 8 .. 2018/08/03 1,895
838800 요새 82에 남자들이 이상한 댓글 많이 다네요 46 쫌쫌 2018/08/03 3,789
838799 잠을 잘 수가 없네요 4 2018/08/03 2,436
838798 아기들 보통 언제부터 말귀 알아듣나요 13 2018/08/03 4,104
838797 피씨방 피씨에서 카드 결제해도 될까요? 2 ..... 2018/08/03 1,082
838796 선풍기족.. 어떻게 사세요? 7 dd 2018/08/03 3,344
838795 아기와의 평화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와장창 깨져요 22 ... 2018/08/03 6,590
838794 그알관련 오유에 올려졌던 글을 언급된 당사자들 요청으로 블라인드.. 3 000 2018/08/03 1,333
838793 감정 쓰레기통이 된 느낌 8 2018/08/03 3,927
838792 7 2018/08/03 1,083
838791 저 지금 암스테르담 여행중인데요.. 7 ^^ 2018/08/03 3,629
838790 전현무씨 금팔찌 보셨어요 11 ㅋㅋㅋ 2018/08/03 18,734
838789 껌딱지 vs 그리 뚱뚱하지 않은 여자 12 시아 2018/08/03 3,322
838788 주소창에 자물쇠 표시 어떻게 지우나요? ..... 2018/08/03 564
838787 정청래 .......너덜너덜 가루가 되네요. 71 엠팍 살아있.. 2018/08/03 7,929
838786 쉬운데 푸짐해보이는 생일상차림? 24 더운데 2018/08/03 5,418
838785 ((불교)) 현장법사의 순례 / 중국 CCTV 영어 다큐 대당서역기 2018/08/03 503
838784 뽀뽀 잘하는 고양이 키워보셨나요? 14 잠깐만요 2018/08/03 2,910
838783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막방 2 ... 2018/08/03 1,545
838782 정봉주 행실 똑바로 하고 살길. 43 .. 2018/08/03 6,237
838781 김경수 경남도지사 압수수색 SNS 반응 5 ... 2018/08/03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