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분기 경제성장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위 수준으로 껑충 뛴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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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 -0.2%로 노르웨이(-0.3%)를 제외하면 35개 회원국 중 꼴찌인 34위를 기록했다가, 순위가 극적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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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분기 성장률이 -0.2%로 추락해 전체 회원국 꼴찌를 기록했다. 전 분기(0.1%)에 비해 성장률 둔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성장률 추이를 국가별로 보면, 프랑스(0.7%→0.3%) 독일(0.6→0.3%), 영국(0.4→0.1%), 미국(0.7→0.6%), 유럽연합(EU)(0.6→0.4%), 유로존(0.7→0.4%) 등 주요국 성장률이 일제히 전분기 대비 둔화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보면 올해 1분기 OECD 회원국 경제성장률은 2.6%로 전분기(2.7%)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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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sid@yna.co.kr
http://v.media.daum.net/v/20180527070707233
이렇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