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건강검진하시는데 여행
60대초반 시어머니 장내시경이랑 건강검진 받으시거든요
마취때문에 집에오시는게 혼자 움직이시면
몸도 몸이지만 맴이 좀 허할것 같은데
홀어머니시거든요..
남편은 괜찮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18.5.28 10:12 PM (39.121.xxx.103)60대초반 건강하신 분이면 혼자 충분히 가능하세요.
70대 울 아버지도 혼자 다 하세요.2. 에고.
'18.5.28 10:21 PM (211.226.xxx.127)대장 내시경 수면 마취면 반드시 보호자 동행이에요.
수면마취 위내시경부터는 운전 불가이고요.
수면 마취 아니면 혼자 가능하시긴 합니다.3. ..
'18.5.28 10:22 PM (49.170.xxx.24)누가 동행해야할 것 같은데요. 다른 형제나 친척 분에거 부탁하세요.
4. 원래
'18.5.28 10:31 PM (125.180.xxx.52)수면마취면 보호자있어야해요
여행을 연기하던지 검진을 여행후로 다시잡던지하면 될것같은대요5. ..
'18.5.28 10:39 PM (59.187.xxx.78)보호자 동행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주 저희 아버지 대장내시경 받다가 작은 용종은 즉시 제거했지만 큰 용종은 출혈이나 천공 위험 때문에 입원해서 제거하셨어요.6. dlfjs
'18.5.28 10:42 PM (125.177.xxx.43)수면마취는 보호자 있어야 해줘요 더구나 노인은 ..
7. ㅇㅇ
'18.5.28 10:52 PM (115.137.xxx.41)보호자로서 2년째 건강검진 따라갔는데요
혼자 온 사람 못 봤어요.8. ...
'18.5.28 11:0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이미 예정된 여행이고,
60초반이면 혼자 검진 받고,
택시 타고 오시면 괜찮지 않을까요.9. ..
'18.5.28 11:25 PM (211.37.xxx.55)같이 있어주세요
건강하고 젊은 사람도 검진 끝내면 힘들고 기분이 안좋아요
서러우실 것 같아요10. ᆢ
'18.5.28 11:37 PM (121.167.xxx.212)다른 가족에게 부탁 하세요
시어머니 자매 있으시면 부탁 하세요
대장 내시경은 보호자랑 같이 오라고 하고
용종이 커서 선종이면 수술을 하기도 해요11. ...
'18.5.29 12:05 AM (59.15.xxx.86)아들이 휴가내면 되지요.
며느리가 시간되면 하겠지만
이건 여러사람 선약이잖아요.12. 나요 60대
'18.5.29 12:18 AM (61.78.xxx.57) - 삭제된댓글60대가 뭔 노인이라고요.
100세 시대에, 60대 부터 챙기시려고요?
나도 혼자 가서 대장 내시경하고 건강검진도 합니다.
폴립 있다고 해서, 엠브란스 타고 본관에 가서 다시 마취하고 수술도 했어요.
올대...잠시 쉬었다가 택시 타고 오면 되고요.
그냥..대장 내시경만 한 후에는..잠시 쉬었다가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며느리 있는 60대들은...다 노인네 대접 받고 사나요?
며느리들이 너무 오버 하는 듯.
시아버지가 따라가시든지....13. 나요 60대
'18.5.29 12:19 AM (61.78.xxx.57) - 삭제된댓글60대가 뭔 노인이라고요.
100세 시대에, 60대 부터 챙기시려고요?
나도 혼자 가서 대장 내시경하고 건강검진도 합니다.
용종 있다고 해서, 엠브란스 타고 본관에 가서 다시 마취하고 수술도 했어요.
올대...잠시 쉬었다가 택시 타고 오면 되고요.
그냥..대장 내시경만 한 후에는..잠시 쉬었다가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며느리 있는 60대들은...다 노인네 대접 받고 사나요?
며느리들이 너무 오버 하는 듯.
시아버지가 따라가시든지....
울 남편 60대 중반...건강검진하면서 대장 내시경도 하는데,
나는 가는둥 마는둥...잘 갔다 오라고 합니다.
벌써 몇년째...각자 알아서 합니다.14. 나요 60대
'18.5.29 12:20 AM (61.78.xxx.57) - 삭제된댓글60대가 뭔 노인이라고요.
100세 시대에, 60대 부터 챙기시려고요?
나도 혼자 가서 대장 내시경하고 건강검진도 합니다.
용종 있다고 해서, 엠브란스 타고 본관에 가서 다시 마취하고 수술도 했어요.
올대...잠시 쉬었다가 택시 타고 오면 되고요.
그냥..대장 내시경만 한 후에는..잠시 쉬었다가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며느리 있는 60대들은...다 노인네 대접 받고 사나요?
며느리들이 너무 오버 하는 듯.
울 남편 60대 중반...건강검진하면서 대장 내시경도 하는데,
나는 가는둥 마는둥...잘 갔다 오라고 합니다.
벌써 몇년째...각자 알아서 합니다.15. 나 60대 초
'18.5.29 3:03 AM (42.147.xxx.246)며칠전에 수면으로 위하고 대장 다 했어요.
여기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그런지 다들 혼자 옵니다.
용종제거도 미리 검사하기 전에 간호사 용종이 있으면 제거한다는 설명을 하고요.
저는 병원하고 집이 가까워서 (15분 정도 걸림)
걸어서 옵니다.
오다가 수퍼에도 들리고요.
60대 젊습니다.
연애도 하겠구먼...16. 혼자 다니셔도 됩니다만
'18.5.29 7:05 AM (59.6.xxx.151)수면은 보호자 있어야 하는데요
17. ...
'18.5.29 8:53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저. 60대
수면 내시경 보호자 없으면 검사자체가 안됩니다.
부부가 평일날 건강검사해서 일원 삼성병원에서 필히 보호자 있어야 한다고해서 제 여동생이 왔어요.
다음해 예약할때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직장인 딸아이 올수 있는날.)18. ..
'18.5.29 9:52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검사 날짜를 연기 하면 됩니다. 자식이랑 같이 가려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095 | 국제 경호무술연맹(Ikf) 이재명 법률고문위촉 7 | 읍읍이 제명.. | 2018/07/26 | 877 |
836094 | 중딩 198인데 일반고진학 4 | 내신성적 | 2018/07/26 | 2,204 |
836093 | 팩트티비 채팅창에서 강퇴당했는데요 5 | 웃겨요 | 2018/07/26 | 694 |
836092 | 정규직이라고 하면 어떤 거? 2 | 모모나 | 2018/07/26 | 690 |
836091 | 해외여행 중 진료받고 왔는데 추가요금 청구서가 날아왔어요~(후기.. 8 | 난감하네 | 2018/07/26 | 1,626 |
836090 | 장롱처럼 덩치큰 가구는 중고로 팔기 어렵죠? 10 | 버리기 | 2018/07/26 | 3,061 |
836089 | 건강보험'무임승차'한 외국인 때문에 혈세 2천억 날렸다 5 | 뽀로뽀사탕 | 2018/07/26 | 1,411 |
836088 | 노회찬의원님이 82초코파이 7 | 커피가좋아 | 2018/07/26 | 2,435 |
836087 | 발에 붙이는 수액패치 효과 있나요 1 | 과연? | 2018/07/26 | 2,649 |
836086 | 이찬진 욕하는 사람들은 최재성도 욕하나요? 2 | 웃기네. | 2018/07/26 | 1,086 |
836085 | 요즘 오이로도 오이지.만들어도 되나요 4 | 잘될꺼야! | 2018/07/26 | 1,144 |
836084 | 고3엄마 사표 쓰고 싶어요~~ㅠㅠ 17 | 고3엄마 | 2018/07/26 | 5,022 |
836083 | 안경같은 일본영화 한편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 | 2018/07/26 | 1,164 |
836082 | 스팸팩스 차단 | 숙제 | 2018/07/26 | 483 |
836081 | 요새 삶의 낙이 있으세요? 23 | 우울 | 2018/07/26 | 5,708 |
836080 | 음식점에서 파는 콩국물 냉장 유통기한요~ 5 | // | 2018/07/26 | 4,085 |
836079 | 코스트코 이동식 에어컨 어떤가요? 15 | 이동식 에어.. | 2018/07/26 | 5,904 |
836078 | 이찬진씨를 욕하는이유가 뭐에요?? 16 | ㅇㅇ | 2018/07/26 | 6,280 |
836077 | 을지로 평래*갑질이라고 7 | ㅇㅋㅈㅋㄷㄴ.. | 2018/07/26 | 1,902 |
836076 | 비혼이고 서울에 3억정도 전세 구해요. 10 | 열무 | 2018/07/26 | 2,390 |
836075 | 문재인 대통령 “기무사 개혁 필요성 더 커져” 12 | ... | 2018/07/26 | 1,291 |
836074 | 캐나다에서도 일본산 국물용 멸치를 파네요.. 엄청 싸게.. 6 | ... | 2018/07/26 | 1,485 |
836073 | 6살 딸아이의 소원이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거래요 11 | 소원 | 2018/07/26 | 3,069 |
836072 | 50대 이상 알바하시는분들 어떤 일 하시나요? 3 | &&.. | 2018/07/26 | 3,584 |
836071 | 아들 성격 9 | 이해안됨 | 2018/07/26 | 2,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