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부해보는데 세정이라는 아이는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하네요.
남자들은 저런걸 귀엽다고 하는건지..
예능용 액션인지 오버가 엄청 심하네요
1. ..
'18.5.28 10:08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남편이 보다가 한소리 하네요.
저 소녀는 예능이지만 왜 저리 오버하는지 안타깝다고ㅜ
옆에 있으면 얘기해주고 싶대요..2. ...
'18.5.28 10:09 PM (114.199.xxx.25)냉부해 아직도 해요?
아이돌들은 그런거 교육받지 않나요?
남자들 좋으라고 애교부리는거
직업이 그런 직업3. 그쵸
'18.5.28 10:09 PM (211.108.xxx.4)그옆의 소녀는 안그런데 너무 오바하고 보기 참 불편하네요
4. 그러게요
'18.5.28 10:10 PM (175.120.xxx.181)다른 프로에도 그래요
애가 좀 비호감이에요5. ..
'18.5.28 10:1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너무 그러네요. 진짜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
6. v j
'18.5.28 10:17 PM (58.230.xxx.177)세정이가원래 아재 컨셉이에요. 리액션도 크고 표현도 구수하고 그렇게 나와요. 내숭없고 이뿐척 안하고...
그리고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리액션이 중요해서 크게 과하게 해야 한번이라도 더 잡히고 그러니까 과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세정이는 원래 좀저래요. 저게 어떻게 애교로 보이실까..7. ....
'18.5.28 10:17 PM (220.125.xxx.40)처음엔 예쁘게 봤었는데 보면 볼수록 비호감이예요.
8. ...
'18.5.28 10:18 PM (175.223.xxx.101)저걸 애교로 보다니.
9. 저도
'18.5.28 10:20 PM (59.11.xxx.194)비호감이던데. 알거 다 아는 애가
귀여운척 하는듯한.10. ㅇㅇ
'18.5.28 10:20 PM (175.223.xxx.163)대학때 한두명씩 있던 털털함을 가장한 여우짓? 그런 느낌
11. 지나가다
'18.5.28 10:20 PM (223.62.xxx.76)저는 처음부터 싫었어요.
왜 그렇게 애교스럽고 왜 그렇게 계속 웃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12. ...
'18.5.28 10:21 PM (211.177.xxx.63)내숭 없는 척 하고
이쁜 척 안하는 척 하는
요즘 여자연예인 보면 드는 생각이에요
털털하단 소리 안 들으면 안되는 것처럼13. ..
'18.5.28 10:2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다들 뭐든 열심이고 소탈하고 성격좋고 예쁘다고들 하던데..
저도 오버하는게 영~;;14. ㅇㅇㅇ
'18.5.28 10:2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내숭없고 털털하다는
느낌으로 본인이 스스로 가두는것같아요
웃는것도 억지로 뭐든지 좀 자연스럽지않은 느낌15. 우리
'18.5.28 10:43 PM (125.181.xxx.149)심술보 좀 그만요
16. ....
'18.5.28 10:45 PM (211.36.xxx.125)세정이.. 행동 과하기로 유명하잖아요. 하니랑 더불어...
17. ...
'18.5.28 11: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처음엔 털털컨셉이 좋았는데
그게 과한가 보네요.18. 방학 때 무료 급식이 끊어지니까
'18.5.28 11:18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대신 지급받는 쿠폰으로 동네 중국집에서 오빠랑 짜장면을 많이 먹었다는 말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듣고 가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그 나이에 여자 애들이 꺼내기가 결코 쉽지 않은 말을 너무 담담히 얘기 해서 주변 사람들이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
그 다음 부터는 컨셉이 좀 들어가 있겠지 하면서도 세정양의 털털하고 어수선한 언행이 그냥 이뻐보여요. 어려운 환경에서 그 정도면 잘 컸다 싶더라구요.19. ㅇㅇ
'18.5.29 1:18 AM (175.113.xxx.179)남자들이 그런걸 좋아한다나봐요.
전에 어느 예능 나왔을 때도 그래서 맞은편에 나온 남자 연예인이 귀엽다고 난리쳤고...
이번 냉부해에서는
강다니엘이 왜 젓가락 씹고 있냐고 하던데...20. 저도
'18.5.29 8:18 AM (39.118.xxx.73)어제 냉부해보고 거슬리던 부분이였어요.
너무 산만..
머리랑 블라우스를 수시로 만지고 팔 올리는 행동은 왜 그렇게 자주 하는지..
예전엔 잘 웃고 밝은 모습을 좋게 봤었는데 지금은 좀 자연스럽지 않고 지나치게 보여요.21. ...
'18.5.29 8:21 AM (112.220.xxx.102)산전수전 다겪은 아줌마같은 행동과 말투
22. ㅂㅂ
'18.5.29 8:27 AM (39.7.xxx.104)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가 잘 되는 꼴 못 보죠.
김세정 가정환경 불우한 거 알려지고 캔디같은 이미지로
우승하고 .. 가난한게 자란거야 사실이겠지만
그것조차 이용해서 이미지 미이킹 하는 건 좀 거부감 들어요23. 같은 생각
'18.5.29 8:42 AM (125.177.xxx.249)저번 주 어제 보면서
워너원 팬한테 욕 엄청 먹겠다 싶더만요.
좋게 봤는데 너무 과하게 나대서...24. ㅇㅇ
'18.5.29 9:30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씬스틸러 .. 어떤장면에서도 자기한테로
시선뺏는 방법을 아는 아이 같더라구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느낌;;25. ㅇㅇ
'18.5.29 9:31 AM (175.223.xxx.220)씬스틸러 .. 어떤장면에서도 자기한테로
시선뺏는 방법을 아는 아이 같더라구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느낌;;
살짝만 자중하면 참 예쁠텐데 안타깝더라는요26. ..
'18.5.29 2:35 PM (211.172.xxx.154)엄청 산만하더만.
27. ..
'18.5.29 3:10 PM (221.149.xxx.195)어제는 잘 안맞는 옷을 입었는지
옷이 뒤로 자꾸 넘어가는지
막 앞으로 당기고.... 그래서 더 산만해 보이더군요.
저희는 그냥 리액션이 큰 아이구나 그러면서 봤어요.28. ....
'18.5.29 3:24 PM (220.120.xxx.207)어느 기사댓글보니 김세정 술취했냐고...
너무 리액션이며 웃음이 과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상대적으로옆에 앉은 멤버가 훨씬 나아보이더라구요.29. ㅜㅜ
'18.5.29 3:28 PM (223.62.xxx.94)엠엘어서는 귀엽다고 난리던데..ㅋ
30. ...
'18.5.29 3:34 PM (203.236.xxx.123)여자 연예인들중 거의 최상위 근력을 가진 여자아이라 남자들이 좋아하죠
팔씨름 왕 ㅎ31. ㅇㅇ
'18.5.29 3:34 PM (119.149.xxx.142)귀엽고 내숭없고 좋던데요~ 내숭떨면 그렇게 안할텐데 욕먹을까 걱정됬는데,,아니나다를까네요
오히려 트와이스같은 걸그룹 나오면 너무 리액션도 없고 조용조용해서 노잼이였는데
세정이 리액션 너무 좋더라구요 셰프들도 신났을듯32. ..
'18.5.29 3:49 P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전 세정이 보면 일찍 철든 느낌 들어서 괜시리 응원해주고 싶어요.
33. ..
'18.5.29 3:57 PM (175.198.xxx.242)사람 보는눈 다 비슷하네요.
어느 순간 털털함이 좀 설정된듯 보인다 싶더니..
간간히 보이는 포털 사진에 가식이란 댓글이 많더군요.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털털해 보이네 하고 말지만 좀 들여다 보는 사람은 알잖아요.
가식인지 아닌지..34. ..
'18.5.29 4:15 PM (203.248.xxx.254)산만하고..정신 없던데요.보다 말았어요
35. 맞아요
'18.5.29 4:5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처음에 완전 가식없고 솔직하고 밝아서 호감형이었는데,,,
냉부 보고 오만정 떨어졌어요.
쓸데없이 말 많고 오버액션에 산만하기 이를데 없더라고요.
귀염은 1도 없어요.36. 나는남잔가
'18.5.29 5:06 PM (221.166.xxx.92)귀엽던데요.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37. 00
'18.5.29 5:45 PM (182.215.xxx.73)요즘 아이돌 중 제일 좋아요
연기도 잘하고 뭐든 열심히하는 긍정의 아이콘 같던데
이렇게 보는 눈이 다르군요
냉부에서도 털털한 이웃집 딸내미같아 웃으며 봤어요38. ㅋㅋㅋㅋㅋㅋ
'18.5.29 5:56 PM (59.15.xxx.2)아니 도대체 82에서 마음에 드는 연예인이 있기나 해요??
아이유는 호박씨 까서 싫다.
세정이는 가식이라서 싫다.....
뚱뚱하고 나이 많고 못 생긴 여자라야 좋죠?
나이가 들면 좀 너그러워들 집시다.... 못나게 굴지 말고....39. ㅇㅇ
'18.5.29 6:05 PM (211.228.xxx.221)그러게요.ㅋㅋㅋ 82가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은
박나래, 김숙, 홍윤화 정도인거 같네요.40. 해투에서 처음 보고
'18.5.29 6:22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와 어쩜 저렇게 선하게 이쁘고 성격도 좋을까 감탄했다가
냉부 보고 어엇 이건 뭐지? 설정인가? 살짝 깼음.
세정양 제발 양손 머리 위에 올리고 베베 꼬는
이상한 제스추어 좀 하지마요.
보는 사람이 너무 부끄러웠어요.41. ㅎㅎ
'18.5.29 6:40 PM (220.126.xxx.56)워너원 팬이지만 별상관없고요
약간 아줌마스런 느낌은 있지만 원래 약간 그런 케릭터로 봐와서 별 느낌이 없었어요
예쁘고 춤잘추고 노래 잘하는것만으로도 저한텐 부럽고 멋진 스타예요42. ㅇㅇ
'18.5.29 7:02 PM (125.176.xxx.65)프듀 안보고 티비에 나온 세정이보곤
디게 아줌마같은데 2등을 했어? 싶었는데
프듀 재방송 몇회보니 이쁘더라구요
잘되면 좋겠고 센스도 있고 하던데
과했나보네요
모니터 잘 해서 오래 활동했으면 하네요43. ..
'18.5.29 8:33 PM (39.7.xxx.232)아는형님 나왔을때 너무 인상 깊었어요.
세정이 눈빛 한번에 한 멤버가 곧바로 쫄던데..
일진한테 쫄듯이 얼어버리는거 보고 좀 쎄했어요.
그때 강호동도 세정이 보고 얘 좀 다르다? 장난아니라고 했었나? 암튼 한마디 했죠.
냉부에서도 옆사람 벙어리 만들어 버리는 몸짓 보고 기가막혔음.. 팔을 젖히다 못해 가슴을 위로 들던데 ㅋㅋ44. 아휴
'18.5.29 9:06 PM (112.187.xxx.13)나이들도 있으신 아줌니가 거의 학폭수준으로 유치하고 더러운 언사네요.
다들 그 나이대에 얼마나 완벽했다고.45. ..
'18.5.29 9:19 PM (220.120.xxx.177)냉부해는 못봤지만 세정이라는 아가씨가 백종원 골목식당에서는 야무지게 잘 했었는데. 의견도 잘 내고 리액션도 잘 해서 하차했을 때 아쉬웠거든요. 백종원이 예뻐함. 근데 도대체 어제 냉부해는 방송이 어땠던거죠..?
46. 지금 이 글 보고
'18.5.29 9:30 PM (210.2.xxx.75)네이버 TV 가서 보고 왔는데 아무 문제 없구만.
예능 프로 나왔으면 예능 리액션을 해줘야지. 일상 생활에서도 음식 고생해서 만들었을 때
가족이 덤덤하게 먹으면 속상한데 하물며 먹방에서야 저 정도는 애교죠.
나이먹은 아줌니들 자제 좀 합시다. 아이유나 세정이나....47. ...
'18.5.29 10:31 PM (211.184.xxx.234)처음에는 성격좋아보이고 열심히해서 이뻐보였는데
어느순간 과하고 오바하고 욕심 그득그득해보이더라구요
연예계 때가 묻은건지
완전 비호감
냉부해보고 정말 뜨악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100 | 양보다 질 위주로 드시는 분들 6 | 음식 | 2018/06/01 | 3,040 |
817099 | 전세금 계약시보다 올려달라는데 6 | 음 | 2018/06/01 | 1,795 |
817098 | 아무리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한것같아요. 7 | ,, | 2018/06/01 | 3,742 |
817097 | (부끄러워서 펑예정) 나이 마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16 | 제가 저를 | 2018/06/01 | 6,400 |
817096 | 유기견 보호소 물품 후원글. 7 | 도르 | 2018/06/01 | 1,121 |
817095 | 자존감 바닥인 인생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159 | 마우 | 2018/06/01 | 26,490 |
817094 | 이재명 후보님께 10 | 휴 | 2018/06/01 | 1,152 |
817093 | 이재명 일산유세에 십만명! 26 | 08혜경궁 | 2018/06/01 | 4,790 |
817092 | 82쿡 화면 바뀔때마다 나오는 광고 2 | 광고 | 2018/06/01 | 438 |
817091 | 피쉬콜라겐 1 | 삼성니가뭔데.. | 2018/06/01 | 1,243 |
817090 | 징징 울면서 말하기 시작한 4살 아이... 6 | 고민 | 2018/06/01 | 4,169 |
817089 | 데님 브랜드좀 찾아주세요 | 너무 궁금 .. | 2018/06/01 | 401 |
817088 | 이재명씨 이야기가 왜 이렇게 많지요? 33 | 궁금 | 2018/06/01 | 2,310 |
817087 | 뽀뽀 5분마다 하는 언니네 17 | 징글 | 2018/06/01 | 6,931 |
817086 | 아나..최용수가 어쨌길래. 3 | 블하 | 2018/06/01 | 3,140 |
817085 | 이승훈 참 얘도 웃기는 놈이네요 16 | .. | 2018/06/01 | 10,164 |
817084 | 친구가 없는 20대 7 | ..... | 2018/06/01 | 3,664 |
817083 | 임플란트 하려고 어금니 발치 4 | 걱정걱정 | 2018/06/01 | 2,337 |
817082 | 중소기업은 취직해봤자 ㅠ 2 | 헐 | 2018/06/01 | 2,730 |
817081 | 저혈압인 분들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10 | .. | 2018/06/01 | 3,679 |
817080 | 블랙하우스 정주행했네요 9 | 둥둥 | 2018/06/01 | 2,743 |
817079 | 너무 억울하네요 ㅜ.ㅜ 1 | 이읍읍 아웃.. | 2018/06/01 | 1,526 |
817078 | 아기항문에 약바르면 위험한가요? 10 | .. | 2018/06/01 | 2,587 |
817077 | 경북 오중기후보 홍보물 제작 자봉 애타게 찾습니다 4 | ... | 2018/06/01 | 695 |
817076 | 짠돌이 남편. 봐주세요 32 | 스크루지 | 2018/06/01 | 6,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