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넘은 엄마가 밥냄새때문에 못드세요
밥냄새가 역겨우시대요.
벌써 20일 가까이 잘 못드세요.ㅠ
혹시 이런 증상에 좋은 음식이나 처방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관절염 약 오래드셨고 속이 안 좋아 약도 잘 못드시기도 했어요.
원래 비위도 약하세요.
멀리 계셔서ㅠ
너무 걱정 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1. ..
'18.5.28 9:19 PM (49.170.xxx.24)기력이 심하게 떨어지셔도 그럴 수 있어요.
병원 입원해서 링겔 맞으며 상세 검진해서 원인 찾으시는게 맞겠습니다.2. ㅡㅡ
'18.5.28 9:19 PM (182.172.xxx.81)여기서 물어볼게아니라 병원에 가셔야죠
3. 병원
'18.5.28 9:19 PM (121.176.xxx.110)큰 병원 가 보세요
밥냄새를 못 맡아서 밥 못으면 기력 떨어져서
위험 하세요4. 혹시
'18.5.28 9:21 PM (211.219.xxx.194)신장이 나빠지시지는 않으셨는지...
요독이 있으면 구역질을 하던데요.
신장도 한 번 살펴보세요.5. ..
'18.5.28 9:21 PM (125.182.xxx.231)더 기력이 떨어지시기 전에 얼른 병원을 가보심이 어떨까요?
6. 소울리스
'18.5.28 9:2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어휴 왜 병원 안가세요
연세드신 분들은 입맛떨어지면 위험해요7. ..
'18.5.28 9:23 PM (175.192.xxx.72)병원에 가셔서 링거 맞으셨어요.
그래도 차도가 별로 없으세요.ㅠ
약도 속이 안 좋아 잘 못드시는 실정이에요8. 병원에
'18.5.28 9:29 PM (121.154.xxx.40)가셔서 종합 검사 하셔야 할듯
9. 달팽이
'18.5.28 9:32 PM (128.134.xxx.24)피검사 해보세요. 전해질 수치가 불균형하면 그렇게 됩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그래서 부족한 영양소만 골라서 링거 맞으셨어요. 그냥 링거는 소용없어요.
10. 달팽이
'18.5.28 9:33 PM (128.134.xxx.24)전해질 균형 맞고나니 그런 증상 없어졌어요.
11. ..
'18.5.28 9:37 PM (175.192.xxx.72)모두들 걱정해주시고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시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12. 우리 아버지
'18.5.28 9:39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우리 아버지 60 초반에 중풍 걸리신 후,
여러번 또 중풍...
병원, 한의원 다니셔서 괜찮아 지신 것 같아도.
입덧 하는 것처럼..냄새 나서 못 먹는 음식이 생기네요.
갈치 좋아하셨는데, 냄새 나서 못 먹겠다고..
나이드신 분들중에...비위 약해서...못 먹겠다는 분 많아요.13. ㅇㅇ
'18.5.28 10:01 P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저희 80넘은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병원에 아무리 가도 별 차도 없어요.
꽤 오래되었는데 좀 괜찮다가 심하다가 해요.
역류성 식도염이라는것 같은데 어떤땐
식사중에 다 토하셔요.14. ..
'18.5.28 10:04 PM (211.204.xxx.166)혹시 마늘냄새 난다고는 안하세요?
저희어머니 동네내과 두달 다녀도 속이 안좋아서
우리가 가서 이상하다 그냥 위가 안좋은거랑 다른거같다
말하니 그제야 소견서 써주더라고요
췌장에 문제 있었습니다!15. ㅇㅇ
'18.5.28 10:24 PM (121.162.xxx.213)저희 아버지도 그런 증세.. 체증도 줄고..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ㅠ
16. ...
'18.5.28 10:25 PM (119.194.xxx.158)메게이스 검색해보세요
단 의사 처방 필요해요17. ......
'18.5.28 10:54 PM (175.117.xxx.200)어르신들 식사 못하시면 금방 큰일 나요...
2차 병원 이상의 좀 큰 병원 가셔서
종합검진 위 대장 내시경 복부초음파 포함해서 한 번 싹 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아무 문제 안 나오면 천만 다행인 거고요..
솔직히 어디 문제가 있으신 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아무 문제 없이 나오셔도 식사 못 하시는 문제로 입원하셔야될 듯 하네요...18. ///
'18.5.29 8:54 AM (49.167.xxx.186)친정어머니돌아가시기전에
그랬었는대 담낭염이더라구요.19. 올리
'18.5.29 8:44 PM (121.161.xxx.222)레테회원이 엄마증상이상 비슷하다고
연하곤란증 검사인가 받아보시라고댓글써달
라고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081 | 중소기업은 취직해봤자 ㅠ 2 | 헐 | 2018/06/01 | 2,730 |
817080 | 저혈압인 분들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10 | .. | 2018/06/01 | 3,679 |
817079 | 블랙하우스 정주행했네요 9 | 둥둥 | 2018/06/01 | 2,743 |
817078 | 너무 억울하네요 ㅜ.ㅜ 1 | 이읍읍 아웃.. | 2018/06/01 | 1,526 |
817077 | 아기항문에 약바르면 위험한가요? 10 | .. | 2018/06/01 | 2,587 |
817076 | 경북 오중기후보 홍보물 제작 자봉 애타게 찾습니다 4 | ... | 2018/06/01 | 695 |
817075 | 짠돌이 남편. 봐주세요 32 | 스크루지 | 2018/06/01 | 6,555 |
817074 | 긴글주의)방충망열고 자살한다는 소리치는 아들 어쩌죠? 19 | . | 2018/06/01 | 5,955 |
817073 | 김종환 의 존재의 이유 8 | ᆢ | 2018/06/01 | 1,321 |
817072 | 애들 교육 잘시켰으면 좋겠네요. 3 | .. | 2018/06/01 | 1,858 |
817071 | 최용수 많이 늙었네요 3 | 악마삼성 | 2018/06/01 | 2,147 |
817070 | 늘 늦고 지각하는 아이 18 | 강박증 아이.. | 2018/06/01 | 3,517 |
817069 | 김부선씨 한테 요즘 21 | 뭔가 | 2018/05/31 | 6,125 |
817068 | 외국 - 서양 요리책 사고 싶어요 7 | 원서 | 2018/05/31 | 1,047 |
817067 | 큰 나무 마구 베면 안된다던데 2 | 궁금 | 2018/05/31 | 2,524 |
817066 | why should we 동사~? 맞나요? 3 | ㅗㅎ | 2018/05/31 | 833 |
817065 | 김영환 "이재명 ′일베·혜경궁 김씨′ 의혹 밝혀낼 것" 26 | 08혜경궁 | 2018/05/31 | 2,478 |
817064 | (이리와 안아줘) 먹먹한 드라마네요 12 | 나나 | 2018/05/31 | 4,212 |
817063 | 자식 속썩이는 일은 한계가 없네요 3 | ㅇㅇ | 2018/05/31 | 3,356 |
817062 | 20년전 소개팅남과 이번주말 여행가기로 했어요.. 23 | 20년 | 2018/05/31 | 7,359 |
817061 | 이재명후보의 일베가입 해명에 대한 조사요구 진행상황입니다. 11 | Pianis.. | 2018/05/31 | 1,421 |
817060 | 퇴사할때 어떻게하고나오는게나을까요? | 57889 | 2018/05/31 | 775 |
817059 | 배추속잎에 물기가 많은데 괜찮은가요 1 | 배추배추 | 2018/05/31 | 401 |
817058 | 전남대 상대 뒤편 술집 아시는 분? 23 | 혹시 | 2018/05/31 | 2,353 |
817057 | 트레킹화도 한 치수 크게 신어야 하나요? | ... | 2018/05/31 | 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