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해요...
생명의 시작은 뭐였을까요?
단세포에서 시작된 생명에 어떻게 영혼이 실리게 되었을까요?
영혼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누가 영혼을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신비하고 신기한 생명이 정말 죽으면 끝일까요?
전 끝이 아닐것같아요.
이 짧은 삶이 끝이라기엔 너무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졌단 생각이 들어서요..
진짜 죽음을 우리나라는 돌아가셨다....로 표현하고
영어로는 pass away 라고 표현하고...
정말 이곳은 잠시 다녀가는 곳인듯해요...
막상 죽으면
"아~~~그랬구나..."하고
진리를 깨닫게 될것같은 느낌...
죽음의 비밀...영혼의 비밀이 밝혀질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오면 삶은 좀 더 편안해지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