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하면 입 부르트는것은 왜 그런가요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8-05-28 13:26:08
몸이 안좋아서 기관지염 편도염 코염증이 겹치고 피곤이 심했어요
약먹고 어느정도 나아졌는데 입안이 죄다 부르텄어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ㅠ
잇몸과 치아가 분리되는듯한 통증과 혀 테두리 전체가 다 부르터서
이건 너무나 고통스럽네요
치과쪽 질환은 아닌듯하고 피곤함에 입이 부르트는것 같은데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죽겠어요
지금 기관지염 편도염으로 항생제 타이레놀과 진해거담 약을 먹고있는데
입에 관련해서는 어떤 치료를 해야할지요
아참 이제 백일 갓지난 애기 모유수유를 하고있는데 이것때문에 칼슘이 빠져나가서 그런걸까요
입이 너무 아파용 ㅠ 특히 혀가요 견딜수가 없네요 치료약좀 알려주세요
오라메디 떡칠을 하고 자니 조금 나은듯하지만 여전히 괴롭네요
IP : 175.223.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8 1:28 PM (218.148.xxx.195)

    아마 얼굴쪽으로 열이 몰리는 것같아요
    저도 그래요 피곤하면 입술부르트고 터지고 구내염생기고..

    애기가 백일이라고하니 제일 힘들고 체력이 약해질때인듯하네요
    애기랑 같이 푹 주무시고 채소 과일등 비타민 미네랄등을 충분히 섭취해보세요

  • 2. ..
    '18.5.28 1:29 PM (59.6.xxx.30)

    몸이 힘들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입술 부르트죠
    피곤해서 그런거에요...쉬는게 젤 좋아요
    비타민C 먹고 푹 쉬면 회복이 빨라요

  • 3. ...
    '18.5.28 1:41 PM (61.32.xxx.234)

    피부과 가시면 약 처방 해줘요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다가 몸의 면역이 떨어지면 활성화 되는거거든요
    피곤할때 마다 같은 증상이 계속 되시면 약 처방시 넉넉하게 처방해달라 이야기 하셔서
    그런 증상이 생길때 바로 약을 드시면 반나절만에도 가라앉아요

  • 4.
    '18.5.28 1:4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면역력이 약해져서..,종합비타민 드세요

  • 5. 행복이
    '18.5.28 2:15 PM (116.40.xxx.149)

    비타민 b영양제 먹으면 좋아요.
    구내염에 비타민 b가 좋대요.
    우리딸이 약국에 가서 물어보니 비타민 b 영양제 사다먹고 바로 좋아졌어요.

  • 6. ㅇㅇ
    '18.5.28 2:37 PM (180.230.xxx.96)

    저도 잘 그러는데
    그게 약처방도 있군요
    영양제를 먹던가 해야 겠어요

  • 7.
    '18.5.28 5:01 PM (118.34.xxx.205)

    아프고피곤하면 약한곳이 제일 먼저 한계를 드러내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 잠못자면 이명들림,
    사람에따라 그게 위가 될수도있고
    허리가아플수도있고
    대장이 될수도있고요

  • 8. ..
    '18.5.28 6:02 PM (124.50.xxx.42)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래요
    면역력 떨어지면 아픈곳 다 다르듯
    면역력 높이는것도 각각 다르더라구요
    장복해야 효과보는건 홍삼이나 유산균류규
    조금만 먹어도 사람에 따라 금방 효과보는건 비타민류하고 AHCC

  • 9. 한창
    '18.5.28 6:21 PM (125.185.xxx.137)

    피곤하실 땐데 주말에 애기 남편한테 맡기고 단 두시간이라도 단잠을 자고 피로를 회복하도록 해요
    글구 저는 목붓고 입 부르턴다 싶으면 소금 가글이랑 프로폴리스 입안에 떨어뜨리연 금방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327 [단독] '이래도 안 낼래'식 '빈곤 포르노' 손본다 2 그래야지 2018/07/30 1,836
837326 대입 작년 입결을 보고 지원한다면 12 miru 2018/07/30 1,939
837325 드라마역할따라서 2 나도 엄마야.. 2018/07/30 706
837324 김치냉장고 구입하려는데 결정이 안되네요 3 선택고민 2018/07/30 1,178
837323 보통 아는 엄마 애기 입원하면 병문안 가시나요? 8 ... 2018/07/30 1,582
837322 한경에서 기무사 계엄문건 설문조사 해요 10 기무사 2018/07/30 457
837321 요즘 서울지역은 예단안하는 추세인가요? 5 2018/07/30 2,684
837320 은행 연봉이 그렇게 높나요? 22 ... 2018/07/30 33,715
837319 현실상 아들한테 더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4 ... 2018/07/30 3,739
837318 서울, 중가 호텔중 야외수영장 있어서 애들 놀릴 수 있는 곳 있.. 6 호캉스? 2018/07/30 1,235
837317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 계엄령에 대해 뭔가 들은게 있은거 아닐까요.. 4 혹시 든 생.. 2018/07/30 670
837316 79.2 4 다이어트중 2018/07/30 1,259
837315 형광등 새로 설치하는 비용 어떻게 될까요? 2 ..... 2018/07/30 784
837314 학창시절 여드름 박사였던 분들 지금 피부 어떠신가요? 7 피부 2018/07/30 1,966
837313 전해철, 최재성은 최고위로 나왔어야 좋았지 않나요??? 35 차라리 2018/07/30 1,144
837312 30중후반분들 무릎위로 올라오는 바지나치마 입으세요? 7 반바지 2018/07/30 2,935
837311 조식포함 안된 호텔 가시면 아침에 조식 안드시나요? 12 ㅇㅇ 2018/07/30 4,858
837310 저희집안 아들은 참 좋네요... 20 ... 2018/07/30 14,068
837309 힘있는 강자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14 웃겨 2018/07/30 1,937
837308 속옷 좋은거 입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20 2018/07/30 6,519
837307 사람과 범고래는 왜 중년에 폐경을 할까? 1 ........ 2018/07/30 1,415
837306 헤어핀 어디서 사면 될까요? 1 ... 2018/07/30 733
837305 北석탄 반입 국내 기업·금융사 4곳 연루 3 ........ 2018/07/30 563
837304 주말휴가ᆢ계획 좀 세워주세요 6 휴가 2018/07/30 1,084
837303 이재명 지자체 취임관련 광고비 1위 ,158곳 4억 28 08혜경궁 2018/07/3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