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입술 순소대 시술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잇몸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8-05-28 13:07:34
13살 딸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아요.
윗입술에 있는 순소대가 짧아서 앞니가 다 보이고 웃을때는 잇몸도 많이 드러나요.
볼때마다 순소대를 짜르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능한지 어디가서 해야 하는지 인터넷을 봐도 없네요
혹시 그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친구들이 슬슬 입모양을 가지고 놀려대기 시작해서 개선될수 있다면 해주고 싶어요
IP : 211.214.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8.5.28 1:39 PM (59.29.xxx.128)

    웃을때 잇몸 보이는 사람은, 순소대인지를 자르면 안보이게 되는 건가요??

  • 2. 치과
    '18.5.28 2:01 PM (203.228.xxx.51)

    ..에 가셔서 상담 받아 보세요.
    웃을 때 잇몸 많이 보이면 잇몸을 약간 잘라내기도 하고요.
    말씀하신 수술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 3.
    '18.5.28 2:03 PM (14.39.xxx.117)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늘 입벌리고 자고 가만히 있을때 입에 힘주지 않으면 입미 안다물어지고 했거든요
    부모가 그부분을 수술하면 어떻나? 말만하고 지나갔지요.
    암튼 서른넘어 돌출입이라 치아교정하라는 소리를 치과의사마다 하는데....
    근데, 남들이 볼때는 돌출입인줄 몰랐어요. 치열도 가지런했거든요
    결국 마흔넘어서 지금 치아교정중입니다. 입벌리고 살다가 호흡기 장애와서.... 미용상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님도 따님 잘 보세요

  • 4. ..
    '18.5.28 2:05 PM (124.111.xxx.201)

    치과에서 따꼼하게 한번에 잘라줘요.
    저는 이번에 치과치료하며 의사가 말도 안하고 잘라버려
    웃는게 좀 이상해져버렸는데 뭐 할마씨 다 되었으니
    항의 안하고 넘어갔어요.

  • 5. ..
    '18.5.28 2:06 PM (211.224.xxx.248)

    웃을때 잇몸 많이 보여서 윗분 말하는 잇몸 잘라내는 수술한 직장동료 있었는데 그렇게 큰 효과는 없어요. 여전히 잇몸은 보여요. 아무도 수술한지를 모른다는. 저만 좀 알아봤어요. 알아봐주니 언니 줄어들어보이냐고 다들 똑같은데 왜 했냐고 한다고. 근데 그 수술 지금 생각해보면 치아관리에 안좋을것 같아요. 나이들면 잇몸이 점점 줄어들어 치아가 흔들린다는데 그걸 일부러 잘라내는 수술이라니

  • 6. 치과의사
    '18.5.28 2:54 PM (182.212.xxx.122)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윗님이 잇몸나빠질까 걱정해서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순소대가 윗입술을 잡아당겨 gum smile 이 되는 경우는 치과의사가 진찰하면 바로 압니다 (별로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은 치아와 잇몸관계, 악골의 길이 때문에 생깁니ㅏ ) 시술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댓글님은 거꾸로 알고 계세요 소대때문에 인근 잇몸이 당겨져서 그 부위의 잇몸뼈가 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일부러 소대를 절제하기도 합니다

  • 7. 나는나
    '18.5.28 3:29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님께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 순소대가 두껍고 짧아서 앞니가 좀 틀어지고 벌어졌는데 이런 경우 순소대 시술하는게 맞나요? 지금은 상악궁 넓히는 교정만 하고 있는데 치열 바로잡을 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475 14년 신은 버켄스탁. 7 ... 2018/05/29 2,607
816474 우리가 반려견을 키워야 하는 이유^^ 3 꽃길걷자 2018/05/29 1,385
816473 시집을 선물받았는데, 가벼운 답례는 뭐가 좋을까요? 7 ... 2018/05/29 748
816472 누굴 사랑한다는 게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거군요 연애 2018/05/29 1,776
816471 비스코스 셔츠 풀먹여도 되나요 oo 2018/05/29 272
816470 코가 찡한 갓김치..... 2018/05/29 357
816469 침흘리며 주무시는데~혹시 뇌질환인가요? 뮤지엄 2018/05/29 551
816468 남편의 젊었을적 모습을 아들에게서 보네요. 7 하하하 2018/05/29 3,671
816467 공부법책관련 질문- 의견 묻고 싶어요 7 ㅠㅠ 2018/05/29 887
816466 샤를리즈 테론 22kg 찌우고 1년 반만에 다시 빼고 10 ㅣㅣㅣ 2018/05/29 5,167
816465 남편이 자기집에 잘하기를 자꾸 강요해요 21 123568.. 2018/05/29 4,484
816464 베스트글은 다중이인가요? 10 판별부탁 2018/05/29 1,586
816463 통돌이 세탁기는 정녕 먼지제거엔 방법이 없나... 15 ... 2018/05/29 4,232
816462 남자가 신을 가벼운 등산화 추천 부탁합니다 4 ... 2018/05/29 943
816461 여름나기 준비 팁 46 여름나기 2018/05/29 5,817
816460 고 2 딸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 7 엄마 2018/05/29 3,119
816459 얼굴형이 동그란남자들이 대머리가 많은거같아요 6 다인 2018/05/29 1,196
816458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애들을 자꾸 혼내요 ㅜ 3 ㅇㅇ 2018/05/29 1,406
816457 제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3 ... 2018/05/29 1,560
816456 여름용 통팬츠 소재로 린넨 100과 린넨50 면50 중 어느게 .. 2 수증기 2018/05/29 1,669
816455 네이버 로드뷰..이런거 어떻게 사진찍은걸까요? (댓글에 꿀팁~ .. 30 하우 2018/05/29 7,425
816454 남자아이 키. 고등까지 크나요? 8 ** 2018/05/29 2,263
816453 시댁에서 받은 김치 내다버려도 될까요?? 42 .. 2018/05/29 16,709
816452 나의 아저씨 대사중에.. 12 ,. 2018/05/29 2,974
816451 지금 김문수후보 토론 이해가능하신분요? 1 . . . 2018/05/2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