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인생청바지(배기) 추천해주신거 사신분 후기좀 부탁해요

청바지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8-05-28 12:25:33
168 꽉찬 66입니다. (타임 66사이즈입어요)
42 이제 너무 꽉 끼는 스키니청바지나 윗도리도 끼는것은 못입겠어요
얼마전 자유게시판에 어떤 감사한분께서 인생청바지라고 추천해주신거 사신분 계신가요
배기는 좀 여유있게 입어야하는데 엉덩이가 커서 딱 맞을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핏은 어떤지 사신분 후기좀 부탁드려요 
IP : 163.225.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바지 사고서
    '18.5.28 12:32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댓글 달려고 보니 글이 없어진거같더라고요.
    결론은 사지 마세요.
    저도 군살 없는 66인데 종아리가 좀..아니 많..이 굵어요.알있는 굵은다리.
    그 바지는 조금 과장하면 일본순사바지처럼 엉덩이부분은 매우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져요.
    그래서 허리가 다이어트 광고의 비포 사진처럼 한뻠은 남아요.
    m샀는데 한번 접고 입다가 그래도 흘러내려서 바지허리 뒤와 양옆을 10센티쯤 칼집 내어 넓은 고무줄 끼워 입고있어요.
    신축성은 매우 좋습니다.
    찢어진 모양도 자연스럽고 예뻐요.
    하지만 집안에서도 추키기 바빠요.

  • 2. 디디
    '18.5.28 12:35 PM (39.7.xxx.51)

    전 완전만족요

  • 3. 그바지 사고서
    '18.5.28 12:39 PM (1.237.xxx.156)

    댓글 달려고 보니 글이 없어진거같더라고요.
    결론은 사지 마세요.
    저도 군살 없는 66인데 종아리가 좀..아니 많..이 굵어요.알있는 굵은다리.
    그 바지는 조금 과장하면 일본순사바지처럼 엉덩이부분은 매우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져요.
    그래서 허리가 다이어트 광고의 비포 사진처럼 한뻠은 남아요.
    m샀는데 한번 접고 입다가 그래도 흘러내려서 바지허리 뒤와 양옆을 10센티쯤 칼집 내어 넓은 고무줄 끼워 입고있어요.
    배와 허리에 살이 많고 허벅지도 굵으며 다리는 알 없이 가느다란 체형에 잘 맞을 것 같아요.
    신축성은 매우 좋습니다.
    찢어진 모양도 자연스럽고 예뻐요.
    하지만 집안에서도 추키기 바빠요.

  • 4. 원글
    '18.5.28 12:52 PM (163.225.xxx.47)

    일본 순사바지 ㅋㅋㅋ 너무 리얼한 묘사세요 ㅋㅋ

  • 5. ...
    '18.5.28 12:56 PM (39.120.xxx.29)

    디자인 다른걸로 두개 (하나는 그때추천받은거) 샀는데 둘다 별로였어요. 무엇보다 마감을 라이터로 해놔서 허리춤 안쪽 시접 부분들이 살에 닿으면 따가워요 ㅠㅠ
    여름에 가볍게 입으려고 산건데 이너입고 바지춤에 넣어야만 청바지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바지값과 반품비가 거기서 거기라 반품은 안했는데 입기 불편하니 손은 안가네요 ㅠㅠ

  • 6. 청바지
    '18.5.28 3:09 PM (49.174.xxx.247)

    전 추천말랑말랑?청바지랑 빨간고인찌보이프렌드핏 청바지랑 2개샀는데요
    말랑청바지보다 빨간 고인찌 청바지가 훨씬 입으니 이뻐서요 그것만 입어요요새
    완전 편해요 근데 댓글중에 허리춤 안쪽 시접부분 따갑다하셨는데 저도 허리춤 실끝이 뭉텅이로 뾰족해서 라이터로 좀더 지졌더니 괜찮아졌어요
    가격대비해도 이뻐서 추천해 주신분께 고마워하고있어요

  • 7. 반성해요
    '18.5.28 3:15 PM (220.76.xxx.250)

    인생이 제각각인데 남의 인생바지라고 따라서 덥석 산거..
    그나마 싼 거라 다행

  • 8. 청바지
    '18.5.28 4:32 PM (49.174.xxx.247)

    몸무게랑 키가 같아도 바지핏은 다 달라서요 종아리있는체형 허벅지만 굵은 체형 등등
    싼 가격에 사서 전 만족해요
    비싼 청바지보다 전 만족도가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257 이정미님 추도사전문 13 ㅜㅜ 2018/07/26 3,410
836256 읍읍이 책자만들어서 3 전에 2018/07/26 589
836255 속초쪽 해수욕장... 5 해수욕장 2018/07/26 1,394
836254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4 뭘까요? 2018/07/26 3,605
836253 오늘 세브란스 빈소 다녀 왔어요 7 눈물 2018/07/26 2,264
836252 급) 씽크대 막힘.. 도와주세요. 9 ... 2018/07/26 1,809
836251 아이 친구가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요 4 ... 2018/07/26 2,865
836250 이제 에어컨 없이는 생활이 힘든거 아닌가요 ᆢ 2 날씨야 2018/07/26 2,473
836249 김수현 드라마 작별 아시는 분 있나요? 12 0707 2018/07/26 2,572
836248 펌)에어컨실외기고장해결 9 ㅅㄷᆞ 2018/07/26 2,249
836247 스포트라이트 보세요! 7 이규연 2018/07/26 1,826
836246 부산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1 .. 2018/07/26 857
836245 여섯살 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8 qwer 2018/07/26 1,718
836244 소중한 세아이가 타고 있어요. 23 ..... 2018/07/26 7,292
836243 요즘 입맛이 어떠세요? 2 ㅇㅇ 2018/07/26 798
836242 변호사는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6 자리 2018/07/26 4,730
836241 하석진 괜찮네요!! 당신의 하우스헬퍼 2 2018/07/26 1,624
836240 강남에 한우 투뿔 등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 있을까요? 2 등심 2018/07/26 1,171
836239 삼겹살 냄새없이 편하게굽는 궁극의 도구는? 16 궁금 2018/07/26 5,553
836238 잇몸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15 건치 2018/07/26 4,189
836237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ㅠ 6 첼로 2018/07/26 4,605
836236 여자애가 젤 잘해서 안타깝다는 바둑쌤 2 선생 2018/07/26 2,037
836235 이 팔찌 어때요? 3 질문 2018/07/26 2,037
836234 몸이 기억하는 부잣집 딸 5 부잣집 딸 2018/07/26 8,264
836233 정용진은 살을 많이 뺐네요.jpg 27 ... 2018/07/26 2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