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달콤하고 약간 더운 향이 저한테 딱 맞는데
여름엔 참아야 겠죠?
지미추 블라썸을 어제 올리브영에서 시향해보니 약간 기분이 밝아지고
업되는거 처럼 좋은데
전 좋아도 여름에 더운 향수는 옆사람이 괴롭겠죠?
디올 블루밍부케는 약간 시원한 느낌인데 이건 어떨까요
조말론 베리종류가 나을까요
나이들면서 체취가 너무 신경쓰여서 안쓰고는 안되겠어요
전 달콤하고 약간 더운 향이 저한테 딱 맞는데
여름엔 참아야 겠죠?
지미추 블라썸을 어제 올리브영에서 시향해보니 약간 기분이 밝아지고
업되는거 처럼 좋은데
전 좋아도 여름에 더운 향수는 옆사람이 괴롭겠죠?
디올 블루밍부케는 약간 시원한 느낌인데 이건 어떨까요
조말론 베리종류가 나을까요
나이들면서 체취가 너무 신경쓰여서 안쓰고는 안되겠어요
더운향이고 시원한향이고, 향수냄새 싫어요 ㅎㅎ
더운향이고 시원한향이고, 향수냄새 싫어요 ㅎㅎ
계절 상관없이 그냥 맘에 드는 거 씁니다. 겨울에 쓰던거 여름에도 쓰고.
남들이 싫어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싫으면 집에만 있든지 남 향수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완전 꼴볼견.
매캐한 땀냄새나 체취보다 선선한 향수가 훨씬 좋죠
더운 향이란 게... 사실 개인의 체취와 섞이는 게 마지막 향이라..자신이 좋아하는 향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나요?
대신 좀 약하게 쓰시고..
저도 향수 좋아하고 많이 쓰는 편인데요
그렇게 크게 안 가리고 사용하는 방식만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사향 계열은 비오는 날 종아리 아래 정도에 묻히면 은은히 파우더리하게 올라오는 느낌이구요
샤넬 계열 중 가볍고 화사한 거 위주로 쓰고.. 넘버5이든 코코든 향이 좀 응용된 버전들이 있어서 그거 사용하기도 하구요
아침에 외출 준비 전에 제일 먼저 뿌리고 준비 시작하거나...
근데 지미추 좋죠 그건 딱히 더운 향 느낌도 아니고 그냥 시크한 향 같아요
아주 매력적인 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않은 걸로 알아요. 편하게 써보세요~`
롤리타램피카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식당들어갔는데 식당주인이 그거쓰고 카운터에 앉아있더라구요. 식당자체는 괜찮았는데 에효..
더운 향 좋아요.
오히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게 더운 향 깉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