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26일 저는 이 포옹 장면이 정말 좋아요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8-05-28 10:57:15
뭔가 아빠한테 매달려 있는 아이의 모습이랄까...
저 등도 참 아빠아빠하지 않나요??
아..... 


http://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805/27/NISI20180527_0014119318_...
IP : 121.150.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18.5.28 10:57 AM (121.150.xxx.49)

    http://pds.joins.com/news/component/newsis/201805/27/NISI20180527_0014119318_...

  • 2. ....
    '18.5.28 10:58 AM (39.121.xxx.103)

    정말 저도 울컥했어요...

  • 3. 82
    '18.5.28 11:01 AM (59.9.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표정이 무뚝뚝한 편인데요

    올려주신 저 사진만 보면

    어느새 제가 웃고있는걸 느껴요

  • 4. ..
    '18.5.28 11:02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5. 나무
    '18.5.28 11:04 AM (175.223.xxx.199)

    김정은위원장 웃는 모습이 환하게 웃지 못하고 뭔가 짠해 보여서 찡했어요..
    아... 저 사람이 많이 힘들었구나... 많이 외로웠구나.. 하는 느낌이 들도라구요..
    김여정 부부장이 영접하는 장면 오빠는 안에서 맞으세요 차량영접은 제가 할께요.. 아 그래.. 멀다고 말하면 안되가꾸나.. 페러디 사진도 ㅉ그렇고 어느 시인의 트위터에서 오누이의 분투... 하는 대목에서도 울컥 하더라구요..
    북미회담이 잘 되서 한반도에 영구적 평화와 번영이 오길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 6. ..
    '18.5.28 11:21 AM (223.62.xxx.134)

    저는 김여정 표정이 굳은게 안되보이더라구요

  • 7. ...
    '18.5.28 11:32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대외 홍보영 영혼 없는 형식적인 껴안음이 아닌
    정말 온 마음을 담은 진정성이 있는 껴안음과 얼굴 표정 입니다..

    저도 짠 합니다.

  • 8. ..
    '18.5.28 11:44 AM (116.37.xxx.118)

    저 순간만큼은
    아가때 헤어졌던
    그리운 아빠를 만난 것 같은 ...

  • 9. ..
    '18.5.28 12:13 PM (180.69.xxx.77)

    그런데, 자기들 급하고 필요할때만 우리 대통령 써 먹을래서 미워요
    먼저 정상회담 하자고 했다면서 대통령 차에서 내리니 김여정이 맞이하더만요
    김여정도 문대통령 여러차례 만난거면서도 고개 기부스하고..
    저것들이 언제 또 애 맥일래나 싶은것이 웃고 안고해도 불안불안

  • 10. ...
    '18.5.28 12:14 PM (118.33.xxx.166)

    좌우좌 순으로 세 번 안는 게 스위스 식인데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만 하는 거라네요.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알려줬어요.

    부자지간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해요.

  • 11. .........
    '18.5.28 12:17 PM (118.32.xxx.235)

    고개 기브스가 의연해보이고 더 나아요. 정상들의 인사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격식에 어긋나지 않게 했으리라 생각되고요

  • 12.
    '18.5.28 1:34 PM (122.32.xxx.151)

    저 표정이요...
    저는 그래도 북한이나 김정은은 최대한 냉정하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저 사진의 김정은은 정말 무장해제된 표정이네요
    김정은의 저런 얼굴을 보게 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406 이읍읍 캠프ㅡ이읍읍 자제력 돋보인 토론 14 읍읍이 낙선.. 2018/05/30 1,759
816405 여자의 성욕구도 남자랑 비슷하지않나요? 14 11 2018/05/30 7,838
816404 콜로니아 보셨나요. 강추합니다 2 소름. 끼치.. 2018/05/30 1,026
816403 교육공무직(교무실무사)도 수요가 없다시피하네요 15 ㅇㅇ 2018/05/30 5,015
816402 감정노동 없는 좋은 직업이라는게 있을까요..? 13 뭘까 2018/05/30 4,923
816401 눈밑떨림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bb 2018/05/30 3,207
816400 마늘 언제가 젤 싸고 좋을까요? 2 커피나무 2018/05/30 1,217
816399 위안부 뺏지 구입 문의 3 위안부 뺏지.. 2018/05/30 364
816398 중학생 학교뺴고 놀러가도 되나요 10 익명 2018/05/30 965
816397 아침밥해먹으려는데.. 좀 도와주세요~~~ 39 싱글아침밥 2018/05/30 3,420
816396 외국에서는 침대 아래에 이불을 끼워놓나요? 1 누룽지 2018/05/30 1,646
816395 담걸렸는데 술마셔도 되나요? 2 근육통 2018/05/30 1,062
816394 문프때문라도 일단 이재명이 되어야죠 69 ... 2018/05/30 2,189
816393 지역은행도 망할수 있는 확률이 높나요.?? 2 .. 2018/05/30 1,504
816392 선출직(선거로 뽑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1 .... 2018/05/30 287
816391 결혼하고 옷을 별로 안샀어요 1 ㅇㅇㅇ 2018/05/30 1,060
816390 워드와 컴활 자격증 취득 4 곧 6월!!.. 2018/05/30 1,666
816389 영부인된다면 인식 바꾸는데 기여하고싶대요 13 김혜경씨가 2018/05/30 1,828
816388 남편이 심한 걸까요, 제가 심한 걸까요? 7 고릴라 2018/05/30 1,695
816387 시어머니 전화 받는 스킬 8 짜증 2018/05/30 2,838
816386 서울 근교 테라스 하우스나 텃밭있는 아파트 찾고 있어요 17 집구경 2018/05/30 4,427
816385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건지.. 2 누리심쿵 2018/05/30 716
816384 김영환 "문재인 국회화장실도 못찾아" 23 ㄱㄴㅇ 2018/05/30 4,770
816383 김부선 글 모음 2 지지합니다궁.. 2018/05/30 1,260
816382 유니클로에서 상의를 사입을라고 하는데요 5 자유자유go.. 2018/05/3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