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마음이 지옥입니다
마음이 지옥이니 정말 괴롭네요
40초반이고 되는일이 하나 없네요
하던일도 안되서 대출에 카드론에 돌려막으려니 정신이 없어요
내일은 더 잘되겠지잘될거야 하며 버텨왔는데
어제부터 아무것도 하기싫고 2년전에 왓던 돌발성난청이 오늘 아침 재발되었어요
한쪽귀가 붕뜬것처럼..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했는데
진짜 죽지못해 사는느낌이에요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되네이지만 잘안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지옥이에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18-05-28 10:55:02
IP : 211.248.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8 10:59 AM (218.237.xxx.3)아 정말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위기 지원센터라고 각 동사무소에 있던데
혹시 이용해 보실 수 없을까요...2. 40중반언니
'18.5.28 10:59 AM (121.150.xxx.49)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저도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정말 힘든데... 그래도 살아야지. 그래도 살아야지.. 하고 견디고 있어요. 토닥토닥.. 곁에 있으면 손잡아드리고 안아드리고 싶네요..
3. 40중반언니
'18.5.28 10:59 AM (121.150.xxx.49)힘내세요. 저도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정말 힘든데... 그래도 살아야지. 그래도 살아야지.. 하고 견디고 있어요. 토닥토닥.. 곁에 있으면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싶네요..
4. 리프레쉬
'18.5.28 11:05 AM (117.111.xxx.248)기를모아야해요 아침운동 꼭하세요 하루가다르네요
5. 愛
'18.5.28 11:55 AM (117.123.xxx.188)도덕적해이라고 욕하실분이 잇을지도 모르겟지만,
카드론을 돌려막을 정도면 ..저 같으면 만세부르겟어요
카드론은 저리사채와 마찬가지 이자인데
그게 얼마나 가겟나요
목돈나올일 없다면 빚만 늘어납니다..
파산도 생각해보세요(죄송)6. 보면
'18.5.28 1:00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38세~41세 까지 삼재가 들더라구요
요때 거의 고통의 시련을 겪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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