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정치 아빠 마음
1. 미혼입장에서
'18.5.28 10:20 AM (14.39.xxx.18)저는 조카들만 봐도 그런 마음들더라구요. 자녀가 생기면 더하겠죠.
2. 원글
'18.5.28 10:24 AM (121.150.xxx.49)아, 네 저도 그런 마음을 기본적으로 갖고는 있지만 직접 내가 체감하거나 하진 못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그것도 평소 성향을 잘 아는 뮤지션이
해맑은 웃음으로 저 얘기를 하는데 확 와닿더라고요.3. ㅋㅋ
'18.5.28 10:26 AM (61.109.xxx.246)어쩜 조정치랑 똑같이 생겼는데 그리 사랑스럽고 귀여울 수 있죠?
본인도 엄청 뿌듯할듯....4. ..
'18.5.28 10:27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예능에서 본 조정치는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라
생활인으로 남편으로 정인이 맘고생하겠다 싶었는데 사물을보는 눈이 달라지다니 보기 좋네요.5. 둥둥
'18.5.28 10:44 AM (223.62.xxx.156)네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조정치가 음악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극적으로 느끼지 않을카 싶기도 해요.
제 경우에도 우리 애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아기들 벌겋고 못생겼다고 알고 있었는데
정말 우리애 의사가 안겨주는 순간 너무 예뻐서 깜놀했어요 ㅎㅎ
남편한테도 제가 첫눈에 반해서 남편 모르게 작업했는데, 우리애한테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그리고 통일을 누구보다도 바라게 되었어요.
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게가 안전하고 평화롭기를 간절히 바라니까요.6. ㅡㅡㅡ
'18.5.28 11:32 AM (122.35.xxx.170)아기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하는 짓도 이쁘고. 저도 홀딱 반했네요ㅎ
조정치 암울한 내면세계에도 불구하고 결혼까지 한 정인도 대단하네요ㅋㅋㅋ7. 저도
'18.5.28 12:59 PM (118.36.xxx.183)조정치 딸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전 조정치가 무난한 성격이라
오랜 연애후 결혼한줄 알았는데
정인이 많이 참아 주는 거였더군요.
그렇지만 육아.집안 살림 같이 하는
멋진 남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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