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동있는 아파트 사는데
바로 옆에도 한 동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어요.
딱 붙어 있어요.
공사가 진행되서 점점 높이 올라오더니
저희 층 (12층)까지 건물이 올라왔어요.
소음이 말도 못해요.
토요일까지 시끄럽고
오늘도 아침 7시 조금 넘어서부터
공사를 하는데
철공소 소리니
망치 소리니 ..
저 소음에 별 민감하지 않는 사람인데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에요.
회사 출근하면 괜찮겠는데
프리랜서이고 집에서 주로 근무해야 해서
어디 갈 수 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이런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