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때문에 너무 화가나네요.
쇼핑몰에서 물품을 여러개 주문했는데 그 중 한개가 늦게 도착해서 택배를 두번에 걸쳐 받았어요.
그런데 물품이 너무 허접해서 둘 다 반품 신청을 했든데
Cj 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물품 중 하나를 수거 안해갔어요.
덕분에, 두번에 걸쳐 보냈기 때문에 왕복 배송비 10,000원을 물어줘야 하게 생겼어요.
택배 때문에 너무 화가나네요.
쇼핑몰에서 물품을 여러개 주문했는데 그 중 한개가 늦게 도착해서 택배를 두번에 걸쳐 받았어요.
그런데 물품이 너무 허접해서 둘 다 반품 신청을 했든데
Cj 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물품 중 하나를 수거 안해갔어요.
덕분에, 두번에 걸쳐 보냈기 때문에 왕복 배송비 10,000원을 물어줘야 하게 생겼어요.
최근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동일한 날짜에 주문했어도 주문번호가 다르면 즉 따로 따로 주문했으면 반품할 때 배송비 두 번 물어야 하고,
주문번호가 같으면 따로 반품하나 합포장 하나 배송비 한 번만 내면 된다고 했어요
그런 경우면 쇼핑몰에서 고객 게시판에 공지를 해두어야 알텐데 전혀 그런 공지가 없으니 저같은 일반 고객이 모르고 넘기지요. 여튼, 본인들이 제품이 늦어서 두번에 걸쳐 오고 덕분에 원래 포장지에는 물품이 다 들어가기엔 너무 커서 온대로 반품 신청했는데, 이런식으로 뭔가 어긋나니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이용한 곳은 엄청 큰 대형 쇼핑몰인데도 그런 내용은 FAQ에 없어서 직접 전화해보고 알았어요
보통 반품 건수가 두 개면 배송비도 두 번 물죠
합포장을 할 생각이었으면 더 큰 포장지를 찾았어야 하고요...
이건 택배사 잘못은 아닌 거 같아요
아마 한건이었기 때문에 하나만 가져간듯 하구요.
같이 보내시려면 원글님이 합포장해야 됩니다.
두건으로 접수가 되었다면 두개 가져갔겠죠.
한건 반품접수받은 기사가 물건 두개를 무슨 이유로 가져갑니까?
박스 두개를 붙이던가 해서 직접 줘야 하고 그걸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돼요. 글을 읽어보면 직접 전해주지 않은 것 같은데..기사 책임이라고 묻기도 곤란해요.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두개 다 수거해갔어도 어차피 박스가 2개면 배송비 두번 내야했을거에요. 박스가 두개인데 송장 하나를 나눠 붙일 수 없잖아요
테이프로 붙이고 끈으로 묶어서 부피가 아무리 커도 하나임을 표시하세요.
기사는 당연히 박스가 한개인줄 알았을거고..두 개라고 했어도 기억도 못해요.
몇 천원 때문에 속상해 마세요.
물건이 큰거면 같은 가격에 크게묶어서 반품 안되요
이러나
저너나 어쨌든 2개 배송비 내는게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반품 공지상항에 제대로 명시가 안 되어 있어서 한번에 같이 보내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운송장이 두개로 처리되어서 두개의 택배비를 물어내야 하는 군요?
알았으면 그리 처리 했을텐데 공지가 안 되어 있어서 몰랐네요.
그래도 뭔가 너무 억울하네요. 일부러 두개 다 받고 같이 보내려고 기다렸는데..ㅜㅜ
고객센터는 내내 전화도 안받고 반품 글 올려도 따로 얘기도 안해주고 다시는 이 쇼핑몰 이용하지 말아야겠어요.ㅠㅠ
그거원래그런거예요. 전산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므리 작은 박스도 개별로 오면 다 따로 받잖아요 송장도 다르고.. 받을 때 시스템이 그러니 저는 반송보낼 때도 두 개면 테입으로 묶어놨는데..원글님이 몰라서 그런 거지 택배아저씨 잘못은 아니에요^^;
제가 봐도 택배아저씨는 잘못 없어요.
송장이 하나 떠 있으면 박스 하나만 수거해 가는게 맞아요. 같이 보내려면 박스 두개를 붙이든가 했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