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강아지를 잃은 후 상실감에 더 이상
동물은 안 키우려하는데
갱년기인지 갑자기 개나 고양이가 넘 키우고
싶어요
막내 아들 비염이라 키우면 안될거 같은데
블루에어 청정기 믿고 자꾸 키우고 싶어요 ㅠㅠ
키우면 안되는 이유 좀 제게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말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8-05-28 09:49:26
IP : 39.7.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맞아요?
'18.5.28 9:56 AM (124.53.xxx.190)아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텐데. .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시려구요??
헐. .
ㅡㅡㅡㅡㅡㅡㅡ
일부러 좀 과격하게 말씀드렸어요. (죄송)
정신 번쩍 드셨는지요.
저는 그래서 유투브에 크림히어로즈란 분꺼 자주 들여다 봐요. 고양이 7마리 키운다는데
정말정말 힐링 돼요.
전 아무것도 안 키우는 사람이지만요.
자녀분 독립하고 나서는 괜찮지
않을까요??2. 원글이
'18.5.28 10:00 AM (39.7.xxx.193)아녀 감사합니다
제가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서 ^*
아이도 키우고 싶다하니 맘이 흔들리거든요
고삼이라 독립 후 다시 생각해 볼게요3. ...
'18.5.28 10:04 AM (112.220.xxx.102)청정기 광고?
4. 앨러지 있었는데
'18.5.28 10:08 A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강아지 키우면서 함께 뒹글다보니 어느 순간 아무렇지도 않게 됐음.^^;;;;;
아,,,,괜찮다고 하믄 안 되갔구나야.ㅜ5. 음.. 냉정히
'18.5.28 10:14 AM (182.225.xxx.13)고3이면 독립후 다시 생각하시는게 맞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