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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이 웬수네요

아이고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8-05-28 00:06:32

지금시간이 12시가 다되었는지 우리옆집에 늙은 노처녀하고 늙은 엄마하고 둘이사는데 뭘 이시간에

달그락거리는지 왜잠을 자던가 나같이 컴을 하던가 이웃에 피해는 안주어야하는데

늙은 딸년이 대한항공 작은딸년처럼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년인데 밤에도 무슨 지랄을 하는지

덜그럭 거려요 처음에 이사오니 밤마다 즈네 늙은 엄마에게 막퍼붓고 분을 못이겨서 소리지르더니

관리실에 얘기햇어요 시끄럽다고 그뒤로는 소리는 안지르는데 즈네식구 결혼한 동생들하고 소리지르고

혼자서 일방적으로 그렇게 시끄러운 집구석이요 누기이사가던 이사가야지 맘이떠나서 살기싫어요

IP : 118.37.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8.5.28 12:11 AM (210.100.xxx.239)

    아래집도요.
    이시간에 안마의자인지 런닝머신인지
    뭔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고
    뭘 먹는지 렌지 후드소리도 크고
    종일 애새끼들 울고 뛰는 소리도 모자라
    밤엔 젊은것들이 잠도 안자고
    계속 돌아다니고
    화장실서 달그락 거리고
    미치겠네요

  • 2. ...
    '18.5.28 12:5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새로 이사온 옆집 너무 싫어요

    이사오고 몇달을 새벽1시만 되면
    조심성없게 덜그럭대면서 설겆이하는데
    참다참다 왜 새벽마다 이러냐고 한마디했더니
    그 여자 일 다녀서 그렇다네요

    7시나8시에 퇴근하는거 다 봤는데
    지금 무슨 소리냐니
    이후로 좀 조심하는거 같던데

    진짜 타인 배려없고 매너없는 인간들 너무 싫어요

  • 3. ...
    '18.5.28 6:23 AM (125.185.xxx.17)

    저희 윗집은 신발을 신고 다니는지 걸을때마다 또각 또각 소리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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