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태 너도 그동안 너무 꽃길만 걸었다.

적폐청산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8-05-27 21:59:26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6035&plink=ORI&cooper=DA...


강제수사 한번 들어가자.


니가 판결로 죽인 양심수들이 좀 많았냐???


넌 니 죄로 들어가는 거니 억울해할 거 전혀없다.

IP : 223.52.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5.27 10:16 PM (125.181.xxx.34)

    차성안 판사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ungan.cha/posts/10216704839401820

    특조단이 형사고발 의견을 못내겠고, 대법원장도 그리 하신다면, 내가 국민과 함께 고발을 하겠습니다.

    형사소송법상 공무원이 직무상 범죄를 발견하면 고발할 의무가 있습니다. 판사도 공무원입니다.

    손에 가슴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행정부에서 이런 식의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조직적 사찰행위가 일어나, 직권남용, 공용서류무효, 직무유기, 증거인멸 등의 죄로 기소되었을 때 모두 무죄를 선고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잘못을 저지른 판사가 동료라고 이런 식의 면죄부를 주면 누가 법원의 재판을 공정하다고 받아들이겠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맙시다. 반대 목소리를 내는 판사의 모든 것을 뒤져 사찰하는 게 살떨리는 불이익 그 자체입니다.

    거대한 법원 사법행정 조직을 다 동원해 나의 대학시절, 나의 재판, 나의 업무내용, 나의 인간관계, 징계 검토, 비참하게 나의 재산신고 내역까지 뒤진 당신들의 사찰행위가 바로 불이익 그 자체입니다. 나온게 없으니 다행인가요. 나왔다면 뭘 하시려고 그러셨나요.

    군산에 최소 3년 이상 있을 내게, 지방 소도시의 시민등의 소소한 민사분쟁을 다루던 나에게 줄 인사상 불이익 자체가 있지도 않았는데, 뭔 체계적 인사상 불이익 리스트 타령 따위나 하고 있습니까. 몇몇 언론에 던져줄 블랙리트 개념 논쟁의 후속탄이 필요하셨나 보군요. 블랙리스트 없다는 기사들이 바로 그 언론들의 기사로 터져나오는 걸 보니 성공하셨습니다.

    기대를 접고, 법원을 상대로 국가배상청구로 나도 정식으로 대응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조직에 무슨 사법개혁을 기대할 것도 없습니다. 후대를 기약하며 역사에 기록이나 남기고 갑시다.

    조사보고서 원문 전체는 아래 링크에 모두 공개해두었습니다.

    http://m.blog.naver.com/lawforlow2/221284367788

    ps. 찾아보니 판사와 변호사에 대한 독립에 관한 UN특별보고관에 대한 진정절차라는 게 있다고 하는군요.

    영문으로 작성해야 할 듯 해서 영문 진정서 작성과 관련하여 원활한 영문번역을 함께 해 주실 수 있는 분을 모집합니다.

  • 2. 이젠
    '18.5.27 10:38 PM (117.111.xxx.26)

    시가 강제로 다른사람 발바닥에 뿌렸던 가시밭길
    너도 한번 걸어보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130 전직승무원인데 제가 했던 피부화장법 알려드려볼게요. 136 그냥 2018/07/21 33,925
834129 유튭 홈짐 홈트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10 2018/07/21 1,818
834128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2도 화상을 입었어요. 16 ㅠㅠ 2018/07/21 3,639
834127 이게 철벽녀예요? 15 왜이럴까 2018/07/21 5,002
834126 제주도 사시는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10 제주도 2018/07/21 1,794
834125 상대전번 바뀌면 제 카톡목록에서 지워지나요? 2 급질 2018/07/21 2,647
834124 친한 동생이 자꾸 야 야 거려요 46 뭐지 2018/07/21 6,228
834123 부모님과 화담숲 넘 더울까요? 6 화창한날 2018/07/21 2,106
834122 장아찌 고수님 도와주세요. 2 방아잎 2018/07/21 968
834121 박근혜.이명박은 대통령한거 후회할까요? 21 궁금 2018/07/21 2,395
834120 토요일날 새벽부터 교회공사장소음이 너무심해서요 9 바다 2018/07/21 760
834119 손해배상 요구가 잘못 된걸까요 16 2018/07/21 2,543
834118 도저히 못 견디겠는 회사에서 3달 버티는 법 12 크흥 2018/07/21 6,828
834117 교도소에 에어컨 나오나요? 15 덥구나 2018/07/21 17,855
834116 밤에어콘 어떤 모드로 해놓고 주무세요? 6 ..... 2018/07/21 2,622
834115 중학생아이.. 전교권에서 놀정도가 아니면 11 만약 2018/07/21 3,087
834114 503은 아버지의 그런걸보고자라서요 6 ㅅㄷ 2018/07/21 1,652
834113 82하면서 가장 공감하고 울컥했던 댓글... 9 눈물난다 2018/07/21 3,495
834112 ‘구지가 성희롱’ 고발 학생들 인터뷰 15 oo 2018/07/21 4,456
834111 궁금해서 그런데 카페 half 직원은 인식이 어떤가요? 5 .. 2018/07/21 1,641
834110 아버지가 새어머니 몰래 집을 사신다는데 5 불안 2018/07/21 4,826
834109 미국식 디저트 레시피 어때요? 10 궁금녀 2018/07/21 1,935
834108 일복 많은 사람들의 특징 8 2018/07/21 7,995
834107 이 배우 나오는 영화는 안본다?(외국) 14 고고 2018/07/21 2,408
834106 노란 겨자색 린넨 통원피스 어떠세요? 3 원피스 2018/07/21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