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20여년 한분야 일을 했는데요
제 2의 직업으로 안경사 일 어떨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일을 좋아해요 나이70이 되어도 단정하게 입고 매일 출근할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작은가게 자영업이겠지만 그것도 나름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편입이 된다하더라도 2~3년을 투자해야되는 거라
알아보는 것부터 서서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대학졸업하고 20여년 한분야 일을 했는데요
제 2의 직업으로 안경사 일 어떨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일을 좋아해요 나이70이 되어도 단정하게 입고 매일 출근할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작은가게 자영업이겠지만 그것도 나름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편입이 된다하더라도 2~3년을 투자해야되는 거라
알아보는 것부터 서서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으실거예요.. 다른 직업 가지다가 나이들어 오는 분들 많아요. 안경사랑 결혼해서 남편이나 부인이랑 같이 경영하려고 입학해서 자격증 따는 분들도 많구요.
어린사람밑에서 일하는게 괜찮다는 마인드시면 해보실만하다고봅니다.
물정을 이리모를 수가...
거기 편입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걸 모를 수 있나요?
커트라인도 겁나 높던데...
차라리 명문대 편입이 쉬울겁니다.
편입이 많이 어렵군요?.... 잘 알아봐야 하겠네요ㅜㅜ
하지만 제가 원래 시골출신이고, 대학때부터서울와 살아서 잠시 지방에 있는 조금 안 유명한 대학 다니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방이든 그 지역을 섭렵할 기회가 될테니까요
설마 안경광학과도 취업이 좋다는 이유로 의치대비슷하게 전국적인 장벽을 갖고 있나요?
당근이죠.
제발 어느 직업을 생각하든지 그 진입장벽부터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빠를걸요.
졸업후 몇 년 남 밑에서 일해야 창업 가능한 실력이 될거고요. 창업 또한 쉽지 않죠. 상권분석 가능해야하니까요.
그런거 미리 알아보느라 이렇게 게시판에 여쭤보잖아요^^
지금 내 상가가 있으면 몰라도 안경원도 포화상태인데다가 작은 규모 안경원은 사라질거에요. 비추합니다.
안경광학과 편입이 하늘의 별따기군요.
저도 안경원해보면 어떨까 생각 중이었는뎅ㅜ
성적 별로던데요.
그리고 적은규모 안경원 저도 비추요.
돈놓고 돈먹기가 안경원이라고봐요.
나이많은사람 써주지도 않을테고요.
편입은 잘 모르겠고 지방에 이름없는 대학은 수능봐서 들어가기는 좀 쉬운걸로 알아요.
대학졸업하면 국가고시볼수있고 취업하는데 대학네임드는 안보는데 나이가 걸림돌이 될수는 있겠네요.
창업하시려면 아무래도 경력을 쌓아야하니 남의 밑에서 몇년 일은 배우셔야하구요.
저 위에분 댓글처럼 안경원 포화상태인건 맞아요.
작게해서는 안되고 요즘은 크게 해야하구요..ㅠㅠ
퉁퉁대긴...
그런거 미리 알아보느라 이렇게 게시판에 여쭤보잖아요??????22222222
안경공학과가 4년제도 있지만 3년제도 꽤 있어요.
입시 컷라인 보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