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혀먹다 .. ?

[당황]

인터넷 까페서 글을 읽는데

배달음식을 식혀먹다~   라고 씌여 있었거든요

전 정말 식혀서 먹는중 알았는데

읽다보니 시켜먹다.. 는 뜻이었다는..ㅎㅎ

이거 참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

그보다 더한것도 많이 보니 놀랍긴해도
깜짝 놀랍진 않네요.

[원글]

얼마전엔 무뇌한.. 도 봤어요

[오메]

요즘 사람들은 생각을 안하나 봐요..
전 글 쓰다가 맞춤법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검색해보고 한번 거 생각해보고 적는데....
아예 이상하다고도 생각 못하는 걸까요???

[그거 재미난 유머예요.]

짜장면 식히신분~~ 때려준다

[다람쥐여사]

저 뒤에 발려견도 있는대요 뭘..

[그거]

지하철 광고 카피 직접 보면서 나름 해석해봤는데..

짜장면이 식을 틈도 없이 빨리 배달해준다는 의미의 카피같았어요.

[아...]

원글은 광고카피 얘기가 아니군요. ㅡㅡ

[ㅅㅈ]

박수칠때 떠놔라 ~~ 회.

[ㅅㅈ]

가재는 게 편이고 나는 많이 먹는 편.

[ㅋㅋㅋ]

식혀먹다. ㅋㅋ
재밌네요. 시럽계 이후로 웃겨요.

[시래기]

에어컨 시래기도....;;

[아이고]

상당히 한글이 어려워요 우리시절에는 읍니다로 배웠는데 습니다로 하듯이 맞는지 가끔 여기에 댓글달때도
국어사전 봐야할때도 잇어요

[그 정도야..뭐...]

그 정도 맞춤법 틀리는 건 "문안" 한 겁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맞춤법 틀리는 거 볼 때는 "어의" 가 없어요.

[어제]

82에서 본
얼 음 장을 놓다 ㅋㅋㅋ

으름장을 얼음장이라고ㅋㅋ

[......]

나는 권색 난방을 입고
으로봉카드를 챙겨나왔다...

[이것이]

다
모든게 숲으로 돌아간 것으로 시작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