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을 식혀먹다~ 라고 씌여 있었거든요
전 정말 식혀서 먹는중 알았는데
읽다보니 시켜먹다.. 는 뜻이었다는..ㅎㅎ
이거 참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보다 더한것도 많이 보니 놀랍긴해도
깜짝 놀랍진 않네요.
엊그제는 무뇌한. 도 봤어요
얼마전엔 무뇌한.. 도 봤어요
요즘은 무식한 사람들이 많이 늘었네라며 그냥 웃고 맙니다.
요즘 사람들은 생각을 안하나 봐요..
전 글 쓰다가 맞춤법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검색해보고 한번 거 생각해보고 적는데....
아예 이상하다고도 생각 못하는 걸까요???
짜장면 식히신분~~ 때려준다
저 뒤에 발려견도 있는대요 뭘..
지하철 광고 카피 직접 보면서 나름 해석해봤는데..
짜장면이 식을 틈도 없이 빨리 배달해준다는 의미의 카피같았어요.
원글은 광고카피 얘기가 아니군요. ㅡㅡ
박수칠때 떠놔라 ~~ 회.
가재는 게 편이고 나는 많이 먹는 편.
식혀먹다. ㅋㅋ
재밌네요. 시럽계 이후로 웃겨요.
에어컨 시래기도....;;
상당히 한글이 어려워요 우리시절에는 읍니다로 배웠는데 습니다로 하듯이 맞는지 가끔 여기에 댓글달때도
국어사전 봐야할때도 잇어요
그 정도 맞춤법 틀리는 건 "문안" 한 겁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맞춤법 틀리는 거 볼 때는 "어의" 가 없어요.
82에서 본
얼 음 장을 놓다 ㅋㅋㅋ
으름장을 얼음장이라고ㅋㅋ
나는 권색 난방을 입고
으로봉카드를 챙겨나왔다...
다
모든게 숲으로 돌아간 것으로 시작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