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60계라는 치킨체인이 생겨 먹어봤는데.
두어번은 아주 맛있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짜요
데리야끼 양념도. 짜고
닭살도 짜요
맛있게 먹던 닭집을 잃은 기분으로 안타까워하다
전화해줬어요
오늘은 너무 짜다고
그런데. 그 사장님인지 전화받은분이
나는 안짜다
어쩔수 있는게 없다
본사에서. 주는것 튀겨주는 것뿐이다
그런 뚱한 반응 이네요
치킨집이 이렇게나 많은데 장사하시는분 응대가ㅠ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그대로 사 와서 봉투만 뜯어 튀겼을텐데..
그렇지만 장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센스없게 응대하다니...
제품이 어떤지 품질이 유지돼야 서로 믿고 장사하죠 본사나 지점이나 사먹는 사람이나
다른 날보다 많이 짰어요
그런걸 알려주는 소비자에게
감정 빼고 뚱하게 시큰둥하게. 응대하는게
계속 장사하겠다는 자세일까요?
대중적인입맛에맞춘거뿐
님땜에 싱겁게하겠다고
맞춤요리해야하나요
그냥거기안시킴되지요
두어번은 아주 맛있었어요
근데 오늘은 너무 짜요
데리야끼 양념도. 짜고
닭살도 짜요
맛있게 먹던 닭집을 잃은 기분으로 안타까워하다
전화해줬어요
오늘은 너무 짜다고 ㅡㅡㅡㅡ
윗님 고마워요ㅠ
글 안 읽고 댓글만 냅다~
어디에도 상식에 어긋나는게 없는것같은데
괜히 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