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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자는 슬프네요

ㅇㅇ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8-05-27 19:48:08

회사에 새로운 남자 직원 30대초반인데

처음 온날 그날 반말 할사람과 존댓말 할 사람을 구분하네요


참고로 다 동갑이거나 한두살 차이나는

20대중후반 미혼 직원들인데


걍 보고 만만 순진 착해 보이는 두명에게

바로 반말을 하네요

역시나 나머지 나이 비슷한 화려하게 꾸미고

부티나는 세 여자에게는 깍뜻이 존댓말하고요..

실제 세명은 배경도 괜찮은 사람이에요

그게 말로 해서 아는게 아니라 역시나

하고다니는 스타일이며 분위기에서

좋은 집안 출신인게 드러나긴합니다만


두명은 수수 소박하게 하고 실제로도 소탈한 사람이거든요..


옆에서 보면서 역한 감정이 올라오는데

걍 빈티나고 못생기고 배경없으면

그냥 바로 먹이감이네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녀석한테
    '18.5.27 7:50 PM (221.141.xxx.150)

    단답형으로 말하고
    찬바람 좀 쐬어주세요.

    개재수없는 것들은 투명인간 취급이 쥐약입니다.

  • 2. ...
    '18.5.27 7:59 PM (39.121.xxx.103)

    고따구로 살다가 빅엿먹는 날 반드시 올겁니다.

  • 3. ..
    '18.5.27 8:58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서로 말 높이자고 하세요 저는 가만 안둡니다

  • 4. 그런
    '18.5.27 9:04 PM (39.7.xxx.40)

    놈은 골탕 좀 먹여도 됩니다. 슬퍼할게 아니라 따끔한 응징을 해 주세요. 선배로서 신입이 고따위로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가르쳐 주세요.

  • 5.
    '18.5.27 9:58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싸가지 없는 놈인데요?
    혓바닥에 문제 있나 어디서 싸가지 없게 반말을 하나요.
    일반 중소 기업에서도. 그런놈은 본적이 없네요.

  • 6. 고맙죠
    '18.5.28 12:24 AM (210.190.xxx.12)

    저렇게 인성 드러내기도 쉽지 않은데
    슬플 일이 아니라 쏴댈 일이죠

  • 7. 먹잇감이 되지 않은 건
    '18.5.28 9:04 AM (59.6.xxx.151)

    상대 의사에만 달린 일이 아닙니다
    갸륵하게도 인성 저 스스로 드러냈으니 인간애 따윈 접으시고 일이나 빡세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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