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4년생 35살 임신어려운 나이일까요ㅠㅠ

ㅇㅇ 조회수 : 12,616
작성일 : 2018-05-27 19:34:24
35살 기준으로 노산으로 알고있깅한데
갑자기 뭔가서럽네오 ㅠㅠ
연예인들보묜 나이많어도 잘 낳던데 연예인이라 그렇겠죠 ㅠㅠ
가을 결혼예정 인데 갑자기 이것저것 기사읽다
인생이 무서워졌어요
IP : 112.185.xxx.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18.5.27 7:36 PM (183.98.xxx.142)

    마흔넘은 초산부들은 어쩌라고 그러세요
    용기를 가지셈

  • 2. 그나이 엄마들많은데..
    '18.5.27 7:38 PM (175.193.xxx.206)

    요즘은 별로 많지 않은 나이같아요. 40에도 많이 낳아요.

    인생이 무서운 이유는 뭘까요?

    장점을 우선 말하면 엄마가 성숙해서 그런지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그런면에서 좀 더 어른스러워요.

  • 3. ....
    '18.5.27 7:38 PM (116.127.xxx.159)

    40넘은 초산부도 은근히 많아요
    조금 서두르시면 괜찮을듯요

  • 4. 요즘
    '18.5.27 7:39 PM (58.236.xxx.116)

    결혼이 늦어서 삼십대 후반에 애낳는 사람들 많아요. 게다가 난임지원도 잘 되는 좋은 세상인데, 서른다섯밖에 안돼서 뭐가 인생이 무섭기까지 합니까.

  • 5. ...
    '18.5.27 7:41 PM (128.134.xxx.9)

    생물학적으론 20대에 낳는게 맞지만 준비 잘하면 건강한 아이 낳을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 6. missh
    '18.5.27 7:45 PM (117.111.xxx.85)

    43살 초산 입니다

  • 7. ..
    '18.5.27 7:57 PM (14.40.xxx.105)

    의학적으로는 만35세가 노산일걸요.

  • 8. ㄴㄹ
    '18.5.27 7:58 PM (27.213.xxx.203)

    저 35에 결혼했는데, 저도 괜히 주변에서 노산 노산거려서 불안했는데 결혼 후 바로 임신했어요..

  • 9. 창창
    '18.5.27 8:01 PM (175.208.xxx.217)

    지금 평균 초혼 연령 자체가 30이 넘었어요. 그 나이 초산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10. ...
    '18.5.27 8:0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걱정마시고 건강 잘 챙기고
    허니문 베이비 도전해 보세요.

  • 11. ....
    '18.5.27 8:03 PM (116.121.xxx.23)

    36살이예요. 결혼 6년만에 임신 했어요.
    친구 두명은 작년 연말에 둘째 낳았구요.
    초산은 1-5년 전이었구요.
    저는 작년부터 난임병원 다녔는데 대충 봐도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많았구요.. 임신해서 산과쪽으로 옮기니 역시나 연령대 다양해요.
    힘 내세요^^ 해내실수있어요!

  • 12. ...
    '18.5.27 8:04 PM (211.36.xxx.51)

    35살에 첫아이 임신해서 36살에 낳았어요
    계획임신이고 계획한지 2달만에 가졌어요
    저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생리주기는 항상 잘 맞았고 비만 체질이예요
    비만은 애 잘 안생긴다는 말 있길래 써봤어요
    평소 운동과 걸리 멀었지만 임신전부터 매일 1시간씩 걸었어요 거의 6개월 이상

  • 13. 35살
    '18.5.27 8:05 PM (211.221.xxx.226)

    첫애낳고 38살 둘째 ...욜씨미 빡시게 운동하고 관리하셔요...

  • 14. ᆢ
    '18.5.27 8:0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가질려하면 노산이라 생물학적 나이가 무섭긴하죠 의사가 노산이라고 블라블라 ᆢ합디다 32살도 노산이라고ᆢ 각종검사해가며 위험을 낮춥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15. 00
    '18.5.27 8:06 PM (175.123.xxx.201)

    초산으로 치면 노산이긴한데
    둘째 셋째 40대에 낳는분들
    많아요 글고 만나이니까 두살빼세요 ㅋ

  • 16. 세렌디피티
    '18.5.27 8:06 PM (222.233.xxx.215)

    숨만쉬어도 생김

  • 17. ...
    '18.5.27 8:07 PM (211.36.xxx.209)

    이어서 35살에 임신했지만 따로 검사한건 없었어요
    왠만한건 초음파로 확인 가능해요

  • 18. 70대에도
    '18.5.27 8:15 PM (223.62.xxx.225)

    애 낳으신다는 거 보니 인간신체란 알수없어요

  • 19. 오하우
    '18.5.27 8:18 PM (211.194.xxx.59)

    저 작년 38살에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 생겨서 이제 출산을 곧 앞두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노산에 대해서 넘 걱정 마세요!

  • 20. ...
    '18.5.27 8:23 PM (112.151.xxx.154)

    요즘은 많이 늦어지는 추세라 별 문제 없겠지만 34살에 첫아이 낳고 마흔 다 되서 유치원 보내니 육체적으로 젊은 엄 마들보다는 힘들긴 합니다. 키우는데는 젊을수록 좋긴 해요. 다른 친구들 시집장가 보낼 나이에 고등학생 키우는 것도 기력 딸리고...

  • 21. 개인차가 워낙크니
    '18.5.27 8:48 PM (121.185.xxx.67)

    20대에 결혼해도 10년이상 난임이기도 하고..
    30대후반에 해도 금방 갖기도 하고.
    정말 복불복

  • 22. ...
    '18.5.27 8:55 PM (109.149.xxx.193)

    배란테스트기 사셔서 정확한 배란일 추정 가능하니 그때 맞춰서 노력해보세요.

  • 23. .......
    '18.5.27 8:5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냉정히 말해 20대 초중반과는 다르니 노력해야하는 나이는 맞죠. 식생활과 운동하면서 관리하세요.

  • 24. 몸이
    '18.5.27 8:59 PM (222.120.xxx.44)

    힘들어서 그렇지 평균연령이 예전 보다 상향되었는데 , 좀 늦게 낳아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친동생이 더 늦게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걷기 운동이라도 하세요.

  • 25. 나나너
    '18.5.27 9:00 PM (125.252.xxx.19)

    운동 싫어하는 초저질 체력이었지만, 37에 초산 했습니다. 물론 자연분만으로...
    걱정하지 마세요!

  • 26. 저
    '18.5.27 9:10 PM (211.111.xxx.30)

    39이구여
    자연임신으로 둘째 5개월째예요
    첫 아이는 36 출산.

    대신 결혼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부터 배란일 받아서 노력해 보세요. 난임클리닉도 괜찮구요
    저 32에 결혼하고 첫 임신까지 4년 걸렸거든요
    지나고보니 한달이라도 빨리 낳을걸 후회되어서요

    너무 바쁘고 일이 우선이었고
    조금이라도 더 안정환경 만들자...이런 생각이었는데
    그 몇년 지난다고 큰 차이 없구요...(물론 신혼은 달았죠;;;) 아이.나오고 오히려 더 급박해져서인지 안정되네요

  • 27. ...
    '18.5.27 9:17 PM (118.33.xxx.31)

    노력하면 아이 갖는건 큰 문제는 아닌데 육아가...좀 많이 힘들거에요제가 35에 첫애 37에 둘째 나았는데 임신 출산은 할만한데 육아가 정말 힘들더군요

  • 28. 우리며느리
    '18.5.27 9:21 PM (118.37.xxx.111)

    35살결혼하고 3개월만에 임신해서 우리예쁜손자 낳았어요 속으로는 걱정햇는데
    금방임신되어서 건강한가보다하고 신경끄고살아요 신경끄세요 신경쓰면 안되니
    마음을 비워요 그럼 아기가 찾아와요

  • 29. ....
    '18.5.27 9:27 PM (61.79.xxx.115)

    일반인도 사람인데 연예인은 낳고 일반인은 왜 못낳나요 ?

  • 30. ㄴㄹㅎ
    '18.5.27 9:57 PM (27.213.xxx.203)

    사람 나름이요. 요즘은 사실 불임이나 난임이 참 많더라구요. 20대여도 잘 안될 수 있고 마흔 넘어 결혼 해 둘 낳은 사람도 있잖아요.

  • 31. 충분해요
    '18.5.27 11:17 PM (182.226.xxx.159)

    걱정말고 시도 먼저~~~~

  • 32. ///
    '18.5.27 11:40 PM (180.66.xxx.46)

    실례지만 지금 현재 특별히 생리에 문제가 있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으신가요?
    그거 아니면 무슨 그런 걱정을.....
    40넘어서까지,아니 여자는 폐경올때까지 혹시 원치않게 임신할까봐 피임 걱정하는데
    무슨 그 나이에 임신 걱정을 하세요.
    특별히 지금 건강에 문제 안느껴지심 얼른 생기실거예요.

  • 33. ㅇㅇ
    '18.5.28 3:23 AM (175.113.xxx.179)

    뭐가 무서워요? 전 40인데 연애도 결혼도 안하고 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 친구들 다 38,39,40에 출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415 오프에서 물어보니 43 ... 2018/05/30 4,930
816414 분별의 자물쇠를 풀고 집착의 빗장을 벗고 그냥흘러가라~~ tree1 2018/05/30 432
816413 왜 음주예방교육은 안할까요? 2 .... 2018/05/30 400
816412 남편 뒷담화 12 ... 2018/05/30 2,643
816411 전지적참견시점에 행동분석가 가 분석좀 이재명 2018/05/30 972
816410 3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8/05/30 1,154
816409 이읍읍 캠프ㅡ이읍읍 자제력 돋보인 토론 14 읍읍이 낙선.. 2018/05/30 1,759
816408 여자의 성욕구도 남자랑 비슷하지않나요? 14 11 2018/05/30 7,837
816407 콜로니아 보셨나요. 강추합니다 2 소름. 끼치.. 2018/05/30 1,026
816406 교육공무직(교무실무사)도 수요가 없다시피하네요 15 ㅇㅇ 2018/05/30 5,015
816405 감정노동 없는 좋은 직업이라는게 있을까요..? 13 뭘까 2018/05/30 4,919
816404 눈밑떨림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bb 2018/05/30 3,205
816403 마늘 언제가 젤 싸고 좋을까요? 2 커피나무 2018/05/30 1,217
816402 위안부 뺏지 구입 문의 3 위안부 뺏지.. 2018/05/30 363
816401 중학생 학교뺴고 놀러가도 되나요 10 익명 2018/05/30 964
816400 아침밥해먹으려는데.. 좀 도와주세요~~~ 39 싱글아침밥 2018/05/30 3,420
816399 외국에서는 침대 아래에 이불을 끼워놓나요? 1 누룽지 2018/05/30 1,645
816398 담걸렸는데 술마셔도 되나요? 2 근육통 2018/05/30 1,062
816397 문프때문라도 일단 이재명이 되어야죠 69 ... 2018/05/30 2,188
816396 지역은행도 망할수 있는 확률이 높나요.?? 2 .. 2018/05/30 1,504
816395 선출직(선거로 뽑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1 .... 2018/05/30 287
816394 결혼하고 옷을 별로 안샀어요 1 ㅇㅇㅇ 2018/05/30 1,059
816393 워드와 컴활 자격증 취득 4 곧 6월!!.. 2018/05/30 1,666
816392 영부인된다면 인식 바꾸는데 기여하고싶대요 13 김혜경씨가 2018/05/30 1,826
816391 남편이 심한 걸까요, 제가 심한 걸까요? 7 고릴라 2018/05/30 1,695
< 34821 34822 34823 34824 34825 34826 34827 34828 34829 348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