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대출 소액으로 조금씩 상환 가능할까요?

대출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8-05-27 17:44:18

주택대출 3년후 수수료가 안붙습니다.

남은 대출금을 버는대로 조금씩 상환할려고 하는데요...

 1주일에 50만원식 이렇게 갚아도 되나요?

IP : 180.211.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7 5:47 PM (110.70.xxx.155)

    당연히 되죠
    근데 중도상환수수료가 잇을꺼예요
    그래도 지금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갚아나가시는 것 추천이요~

  • 2. 원글
    '18.5.27 5:48 PM (180.211.xxx.229)

    네네~ 그렇군요. 감사해요. 보금자리론 이구요. 3년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고 들었어요. 확정 금리구요.

  • 3.
    '18.5.27 5:51 PM (110.70.xxx.155)

    아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고 확정금리라니.. 아주 괜찮은 대출상품이네요
    근데 요즘 대출한도도 줄고.. 대출규제가 심해진건 아시죠?

    앞으론 하고 싶어도 못할텐데.. 돈 필요하면 그냥 그걸로 이용하는것도 방법이예요
    그럴계획 없으면 당연히 갚은게 좋을거고요

  • 4. 원글
    '18.5.27 6:42 PM (180.211.xxx.229)

    그 방법도 좋겠네요. ~~ 비상금으로 모아둬야 겠어요. 다 갚아버리면 급히 돈 필요할때 저금리로 빌리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5.
    '18.5.27 6:49 PM (121.171.xxx.88)

    저도 현재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돈있을떄마다 갚았는데요..
    요즘 대출 규제 심해요. 전에는 70%니 그랬는데 요즘 서울은 어지간한 지역은 집값의 40% 대출된데요.
    저는 요즘 갑자ㅣ 다시 돈이 필요해졌는데 대출이 더 안되서 괜히 갚았다 그러고 있어요. 물론 금리가 조금씩 오르는거 생각하고 하면 빚부터 갚는게 맞는데 다시 필요할때 대출안되니....

  • 6. 원글
    '18.5.27 6:53 PM (180.211.xxx.229)

    저님~ 감사해요. 비상시에 급히 필요할때 난감하겠어요. 저희도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갑자기 아프거나 큰돈 들어갈때 생각하면 막막하네요.

  • 7.
    '18.5.27 8:11 PM (121.171.xxx.88)

    원글님 사실 다른 큰돈 들어갈때는 별로 없어요. 살다보니... 몇백은 급하면 현금서비스라도 받고 어쩌고 할텐데 저같은 경우 이사를 가려고 하니 대출규제에 묶여버린거예요. 그래서 진짜 큰돈이라 더 길이 없구요. 원래는 뭐든 빚부터 갚는게 맞기는 해요.

  • 8. 성격상
    '18.5.27 8:12 PM (123.111.xxx.10)

    중도상환금 수수료 있어도 돈 있을 때마다 다 때려넣었어요;;
    수수료내면 또 원금 이자가 주니 그것 또한 재미.
    여유돈 10만원 있음 바로 갚고 했어요.
    대출자체가 너무 싫고 목돈있을 때 바로 갚아나가니 담달 이자가 줄어들어 조금 살만하고 그렇더라구요.
    이것 또한 성격 나름이겠죠^^

  • 9. 저는
    '18.5.27 11:01 PM (180.224.xxx.165)

    일년에 250까지는 수수료 안문다고 들었어요 3년까지는 그래서 그렇게 갚을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195 저처럼 직장을 밥먹는 재미로 다니시는 분 8 ㅇㅇ 2018/07/26 2,096
836194 에어컨 하루종일 틀면 요금이 얼마나올까요? 4 ..... 2018/07/26 2,627
836193 형제간의 일인데요 13 질문 2018/07/26 4,619
836192 중소기업 사회초년생 재테크 조언주세요 4 궁금합니다 2018/07/26 919
836191 잠이 자꾸만 너무 느네요 3 질문 2018/07/26 1,103
836190 사망자 은행거래 문의드려요 19 미니 2018/07/26 5,172
836189 중고생있는 맞벌이 집 어느 정도 저축하세요? 12 궁금 2018/07/26 3,827
836188 하농 언제부터 병행하나요? ㅡ 7세인데 2 하놀 2018/07/26 1,105
836187 열나면 대상포진이 아니에요? 3 대상포진 2018/07/26 1,128
836186 나가는 거 싫어하는 남편들 5 .. 2018/07/26 1,655
836185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시나요? 3 ㅡㅡ 2018/07/26 1,381
836184 이상하게 시아버님이 승부욕을 자극해요. 13 윈디 2018/07/26 4,730
836183 요새 30억 자산이면 상위 몇프로 정도될까요? 5 dma 2018/07/26 5,556
836182 김진표가 정말 찢은 안 묻었나 봐요 27 ㅋㅋ 2018/07/26 2,275
836181 전설의 맘충vs고딩 싸움.jpg 3 ..... 2018/07/26 3,343
836180 요즘의 일들에 가장 기뻐할 사람들 누굴까요? 5 신중히 2018/07/26 780
836179 장조림 부드럽고 맛있게 하는법이요 장조림 2018/07/26 967
836178 노회찬 의원님, 왜 그러셨어요? ㅠ ㅠ 7 후~ 2018/07/26 1,747
836177 반찬 재활용 목격담 9 .. 2018/07/26 3,084
836176 혹시 여기 신의눈믈 써보신 누나들 계신가요 화성 2018/07/26 480
836175 이찬진 여태 뭐하다 느닷없이 뭐래요 7 옳지 않다 2018/07/26 3,645
836174 중국에 이런곳도 있더라구요. 4 여긴어디 2018/07/26 1,272
836173 뱃살 빼기 운동 주로 뭐 하시나요 9 ?? 2018/07/26 3,897
836172 노회찬 의원 영정 바라보다 떠난 김어준 28 .... 2018/07/26 7,235
836171 예전에 고대구로 홈피에 척추측만증 체조 동영상이 있었는데요 2 .. 2018/07/26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