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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혜진씨 10년전 얼굴.

.. 조회수 : 22,111
작성일 : 2018-05-27 16:37:23
10년 차이가 이렇게 나나요?나이 먹으면?
2006년도인데 39살때.
이정도 차이가 나나요?지금하고?

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06/04/06204549327_60100070.jpg

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06/04/06205023481_60100070.jpg
IP : 117.111.xxx.6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7 4:42 PM (124.59.xxx.247)

    캡쳐론 알수없는데
    10년전에도 심헤진씨 입술은 이상했어요.


    예전 콜라같은 여자의 상큼함을
    아랫입술이 잡아먹은 느낌.

  • 2. 지나다가
    '18.5.27 4:43 PM (221.139.xxx.137)

    저기요? 사람이 안늙고 살 수있습니까? 뱀파이어도 아니고

  • 3. ....
    '18.5.27 4:45 PM (221.163.xxx.185)

    저때도 아랫입술은 부풀린상태네요~
    그때도 이상했는데 사진은 그나마 이쁘네요
    그후론 정말 ...

  • 4. 심혜진 데뷔때도
    '18.5.27 4:46 PM (116.123.xxx.229)

    서구적 마스크로 유명했지 피부는 별로였어요.

  • 5. 10년 차이를
    '18.5.27 4:46 PM (58.124.xxx.28)

    우습게 보지마세요.

  • 6. ..
    '18.5.27 4:51 PM (211.224.xxx.248)

    mbc시트콤 프란체스카 찍을때도 얼굴이 이상해져서 나타났었어요. 저건 그때 사진 아닌것 같은데요. 그때도 얼굴에 뭐 많이 맞고 입술도 이상하고 그랬어요

  • 7. ...
    '18.5.27 4:5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손 안 댔어도 뭐 .. 10년 사이에 많이 노화했겠지만..
    인위적으로 자꾸만 시술을 하니까
    노화 부자연스러움... 등이 합해져서 더 이상해 보이는 것 같아요.

  • 8. 요즘엔
    '18.5.27 5:17 P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던데요
    지수원은 얼굴이 달라져서 누군지 검색하니 지수원이네요
    지수원 원래 매력보다는 못하게 달라졌지만 그래도 예쁘게 늙었더군요
    연기할 때 표정 손짓 몸짓이 얼마나 여우스러운지 곰같은 저는 오히려 부럽기까지..

  • 9. ....
    '18.5.27 5:17 PM (122.34.xxx.106)

    심혜진 씨는 프란체스카 나올 때도 얼굴 많이 늙었다고 말 많았어요. 당시엔 그렇게 시술 잘 안 하는데 입술 시술이 어색하면서도 살도 그렇고 은근 노화가 빨리와서 .. 엄정화보단 덜하지만 하여간

  • 10.
    '18.5.27 5:34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본인얼굴 2006년이랑 지금 비교해 보세요..

  • 11. ...
    '18.5.27 5:44 PM (125.177.xxx.43)

    시술 많이했고요 그래서 더 어색
    본격적인 노화는 40 이후에 와요

  • 12. 둥둥
    '18.5.27 5:52 PM (112.161.xxx.186)

    아랫입술 부풀려서 망 ...
    두사진다 부풀린뒤 사진같아요.

  • 13. 남자배우외모엔 관대
    '18.5.27 5:55 PM (124.49.xxx.130)

    이곳은 여배우외모엔 냉엄한 곳

  • 14. ..
    '18.5.27 5:56 PM (220.120.xxx.207)

    젊었을때 상큼하고 세련되고 예뻤는데 얼굴에 너무 손을 자주 대서 그런가 인상이 사나워졌더라구요.
    시술은 뭘 하는지 주기적으로 이상해져요.

  • 15. ..
    '18.5.27 7:50 PM (124.53.xxx.131)

    자연을 거스르면 저렇게 되는거군요.

  • 16. 저는 저거보다
    '18.5.27 9:38 PM (59.28.xxx.184)

    더해요,,,

  • 17. ..
    '18.5.28 3:02 AM (175.119.xxx.68)

    노안인가봐요
    요즘 연예인 39살은 더 젊어 보이던데

  • 18. 입술은
    '18.5.28 8:54 AM (218.155.xxx.137)

    전에 참 괜찮았는데....
    입술은 건드린지 오래 됐고요.
    요즘은 나이드니 얼굴 전체에 뭘 했는지
    이상하긴 해요.

    입술은 정말들 안건드렸으면 좋겠어요.
    입술 건드린 사람들
    입술 성공적으로 돼서 이쁜 사람들 하나도 없어요.

    다른데 다 건드려도 입술은 건들지들 마셔요~~

    성형대국이 왜 입술 시술은 제자리걸음인가!ㅎㅎ

  • 19. 오늘
    '18.5.28 9:20 AM (211.177.xxx.138)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안 늙겠어요.

  • 20.
    '18.5.28 9:45 AM (180.69.xxx.199)

    10년이면 엄청 늙어요.
    29살이 39살 되는거랑 다르게 39살이랑 49살은 차이 많이 나죠.
    40 되면서 훅 가고요...저는 38살 이후에 팍 가더니 40 넘으면서는 동안 소리 못 듣네요. ㅠㅠ

  • 21. ....
    '18.5.28 10:26 AM (121.150.xxx.49) - 삭제된댓글

    1988년 코카콜라 광고에요. 진짜 세련되고 예쁘죠. 당시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진짜 멋졌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BT2H26VGX2U

  • 22. 영상으로
    '18.5.28 10:27 AM (121.150.xxx.49)

    1988년 코카콜라 광고에요. 진짜 세련되고 예쁘죠. 당시 시원시원한 마스크가 진짜 멋졌는데..
    뒤에 이종원도 나와요 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BT2H26VGX2U

  • 23. 나이
    '18.5.28 10:39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들어보니 젊음 그 자체가 참 예뻤던 것같아요.
    나이든다는게 그 아름다움이 시드는거죠.
    나무들도 어린 새순이 반질반질 윤기나고
    예쁜데 늙은 잎은 시들어가는 잎은 마르고
    보기싫잖아요.
    아름다움이 지는 나이인데 다시 되돌리려
    아무리 용을 써봤자인 것같아요.
    차라리 그 나이듬에 걸맞는 다른 무엇을 찾는게
    덜 추하게 늙어가는게 아닌가싶네요.

  • 24. 나이
    '18.5.28 10:40 AM (125.177.xxx.106)

    들어보니 젊음 그 자체가 참 예뻤던 것같아요.
    나이든다는게 그 아름다움이 시드는거죠.
    나무들도 어린 새순이 반질반질 윤기나고
    예쁜데 늙고 시들어가는 잎은 마르고
    보기싫잖아요.
    아름다움이 지는 나이인데 다시 되돌리려
    아무리 용을 써봤자인 것같아요.
    차라리 그 나이듬에 걸맞는 다른 무엇을 찾는게
    덜 추하게 늙어가는게 아닌가싶네요.

  • 25. ..
    '18.5.28 10:5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쩝... 프렌즈 다시 보고
    모니카 근황 찾아봤는데
    모니카도 많이 고쳤나보더군요.
    자기 40넘어가니 노화가 끔찍해서 그랬다고.
    어린 사람들은 이해 못할 거라고.
    인터뷰한 게 있더라능..

    사실 옛 영화 같은 거 보다 등장한 배우 검색해보면
    다 시간따라 늙어서 변한 모습이고,
    그거 보면서 '아, 그래 옛날 영화지..' 하게 되는데
    배우들은 매일 거울보며 자기 리즈시절이랑
    현실이 떠오를 테니 이해는 가네요.
    문제는 성형이 오히려 다 망쳐 놓는 경우도 많단 것..
    모니카도 안 하는 게 오히려 나았을 거 같고.

  • 26. 주기적으로
    '18.5.28 1:07 PM (117.53.xxx.134)

    얼굴에 뭘 넣나봐요.
    황금복 드라마 시청률 그리 안 높아서 자세히 못 본 사람들 많지만 전 두어번 확실히 봤어요. 전화통화로 클로즈업할 때 볼에 뭘 집어넣어서 혹부리영감 혹단 것처럼 밖으로 쬐그만 덩어리가 살짝 튀어나와있는 것.. 한 두번 정도 튀어 나와있다가 그 담주되니 자리잡아서 말끔하더만요. 그러다가 드라마 중반이후에 또 혹부리 영감얼굴로 전화통화.
    본인도 알텐데... 이상한 모습이란걸.. 시간 지나면 흡수되고 처지니 드라마중간에도 무리해서 넣나봐요.
    그러고 보면 이미숙은 정말 티안나게 관리 잘하네요.

  • 27. ㅇㅇ
    '18.5.28 4:25 PM (14.47.xxx.127)

    이런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니까 연예인들이 안늙으려고 얼굴에 뭘 집어넣고 수술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비단 심혜진 뿐만 아니라 매일 돌아가면서 연예인들 특히 여자연예인들 얼굴 이야기 많이 올라오잖아요.

  • 28. ..
    '18.5.28 4:41 PM (59.1.xxx.104)

    심혜진은 내가 잘 안보니까 모르겠고요
    유동근...할아버지가 그나이에 입술엔 뭘 넣어가지고...하아~
    자꾸 잘되는 드라마엔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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