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기적으로 성질부리는것도 유전인가요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8-05-27 14:28:49
친정아버지가 한달에 한번 다 부수고 난리를 쳤는데
여동생이 딱그러네요
힘이 달려 부수진못해도
전부 시비걸고 욕하고싸우고 그기간 지나면 평온하고 다정하고
아주 정떨어지네요
IP : 117.111.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7 2:31 PM (218.144.xxx.35) - 삭제된댓글

    그게 그렇더라고요. 신기하게도

  • 2. ㅇㅇ
    '18.5.27 2:38 PM (110.70.xxx.233)

    주기적으로 성질을 유발하는 사건이나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죠 ㅋ

  • 3. ㅇㅅㅇ
    '18.5.27 2:41 PM (125.178.xxx.212)

    정말 ㅇㅇ 이는 왜 그럴까...

  • 4. 심리학적
    '18.5.27 2:42 PM (116.123.xxx.229)

    전문가 설명이 필요하네요.
    질병 유전자도 아니고 어찌 한달에 한번인지..

    아니면 달에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안이 생겼을때 해결하는 방법 배운게 때리고 부스는 것 말고는 없어서일지도 모르죠.

    그때 원글은 그래도 한발짝 멀리서 지켜보면서 저건 좋은 해결방법이 아니라고 이미 판단력이 갖춰져 있던거구요.

    동생이 껴안고 있는 마음 속의 분노를 이해해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일수록 너는 왜 이러니 왜 이렇게 못되먹었니 이렇게밖에 못하니? 하면 더 분노만 자극될거예요.

    그렇게밖에 표출을 못하는 본인이라고 왜 힘들지 않겠어요.

  • 5. 원글
    '18.5.27 2:44 PM (117.111.xxx.8)

    둘다 기혼이고 자식이 있으니 저렇게 난동피우는거 받아주기가 참 힘드네요

  • 6. 유명한
    '18.5.27 2:5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게시판을 휩쓸었던 마그네슘 먹여보세요.

  • 7. ....
    '18.5.27 10:46 PM (58.238.xxx.221)

    보고 배운거죠.
    해결방법을 저렇게 하는걸로 배운거에요.
    사람이 감정표현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건데.. 보고 배운게 저런거니까 그렇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거..
    그래서 환경이 중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310 백년손님 나르샤 어머니 안나오시네요 1 .. 2018/06/29 903
827309 강릉 단주한의원 1 2018/06/29 1,509
827308 독일 한국에 지자 중국인들 자살 속출? 9 ㅇㅇ 2018/06/29 5,191
827307 정형외과 도수치료 7 나마야 2018/06/29 2,678
827306 tv 유명 쉐프들 다 인성 안좋아보여요 11 ... 2018/06/29 4,553
827305 아이허브 영양제 구매불가일 때 7 ^^ 2018/06/29 1,756
827304 수시 합불진단 진학사 어느정도 맞나요? 9 고3맘 2018/06/29 4,622
827303 고딩아이 선생님에 대한 불만 -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완자 2018/06/29 1,075
827302 은수미 "이재명 3대 무상복지에, 은수미 복지 얹어 16 2018/06/29 1,734
827301 말까기 9595쇼 marco 2018/06/29 439
827300 뼈 얇은 분들 복받은겁니다. 32 2018/06/29 17,436
827299 오수를 해서라도 의대를 가겠다고 22 ㅇㅇ 2018/06/29 7,608
827298 애견펜션 자주 가시는 분 추천 좀 해주세요. 12 .. 2018/06/29 938
827297 베스트 궁금..누구나 대운이란게 오나요? 11 질문 2018/06/29 4,770
827296 7살 아들 성장호르몬 유발검사받으러 병원가요 2 momo15.. 2018/06/29 1,664
827295 서유럽패키지 4인가족이 가는데 캐리어 고민입니당 9 여행 2018/06/29 3,807
827294 [급해요ㅜㅜ]La 갈비양념에 배도라지즙 넣어도 될까요? 4 ryumin.. 2018/06/29 1,635
827293 신입이 저보다 월급이 많은걸 알았는데요 24 카라 2018/06/29 10,019
827292 형제중 한명이 요번에 이혼을 했는데요 12 .. 2018/06/29 8,021
827291 제 육아방식이 과해서 남편에게 불만이 생기는걸까요? 13 ㅇㅇ 2018/06/29 3,060
827290 해결 되지 않는 과거와 현재. 엄마와의 관계 6 .. 2018/06/29 1,107
827289 반포자이 50평 어느 동이 좋은가요? 6 문의해요 2018/06/29 3,065
827288 수선집가면 구두굽 낮출수 있나요? 10 구두 2018/06/29 9,420
827287 명퇴금 5억주면 나가겠냐고 하니까 6 oo 2018/06/29 7,349
827286 독일전 김영권선수 이제보니 일등공신맞네요! 3 우리가1위 2018/06/29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