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중국인 들어온 느낌....ㅠㅠ
좀전까지 평화롭고 기분좋게 있었는데.....
이게 왠...ㅠㅠㅠㅠ
젊은 애들 욕할 게 아니라, 저런 분들 기본 에티켓 좀...
집 안방 마냥 떠드시네요 10분이서 ㅠㅠㅠㅠ
자리를 옮겨도 다 들림 흑흑흑
단체 중국인 들어온 느낌....ㅠㅠ
좀전까지 평화롭고 기분좋게 있었는데.....
이게 왠...ㅠㅠㅠㅠ
젊은 애들 욕할 게 아니라, 저런 분들 기본 에티켓 좀...
집 안방 마냥 떠드시네요 10분이서 ㅠㅠㅠㅠ
자리를 옮겨도 다 들림 흑흑흑
저도 아줌마지만
유난히 목소리 큰 사람들 있어요
듣고 싶지 않아도 다 들리는
그냥 자리 피해요
머리가 흔들 거려요
열 명이 모이면 10대, 20대라도 말소리 진짜 정말 장난 아니에요.
여자들 남자들 남녀 섞인 팀..
여럿 오면 웃음소리 박수소리 ..
아줌마 아저씨만 그러는 거 아니에요.
아뇨 달라요
아주머니 아저씨 특유의 지르는 목소리? 진짜 시끄러워요.
여기 젊은 애들 단체 손님들도 많거든요. 규모가 큰데라.
원래 대화하려고 커피숍 가는 건데... 평화롭게 있으려면 조용한 곳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 안들려서 그러신가보다 싶기도....
저건 대화가 아닌데요?
거의 고성 방가 수준이지?
목소리가 커지고 용감해지는거 같아요.
어우. 젊은 애들도 모이면 똑같아요
뭐가 좀 경박스럽게 웃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히 남녀 모임이면 더하구요.
동성이랑 있을때완 다르게 뭔가 꼬리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깔깔 호호 하하 하면서요.
연령보다는 모인 사람들 성향이 중요하죠
젊었다고 다 매너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10명쯤 모이면 목소리 큰사람 하나둘은 꼭 있죠
저도요 공감
그냥 얘기 담소나누는 수준이 아님
왁자지껄 ..목소리를 그렇게 크게 낼 필요가 없는데
쪽수 많아지면 용감해지는? 사람 아주 많아요.
10대나 20대도 여럿 있음 똑같아요
조용한 파스타집 갔는데 20대 남녀 대여섯이 어찌나 크게 웃고 떠드는지 그중 한둘이 목소리가 엄청 컸고요
정말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머리가 지끈지끈ᆢ
얼른 먹고 나왔어요
넓고 사람 많은 곳이야 좀 시끄러워도 괜찮지만 조용하게 얘기하는 분위기에서 그러면 정말 괴롭죠
각 나라별 타입으로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들을 다들 조용히 감상하며 코스를 돌고있는데 40대로 보이는 남녀 집단이 사진 찍는다며 고래고래 서로 불러대며 싸구려 농담을 하는데 정말 가서 주둥아리를 때리고 싶을 정도더군요.
그 억센 사투리에 고함까지 질러대니 정말 정상적인 인간들로는 안 보이더군요.
여럿도 아니고 저번에 연남동 카페갔는데 20대 세명이 카페가 떠나가도록 시끄럽게 ;;;;입에 마이크 댄줄
연남동 fave
아마도 초등밴드모임 아닌가 싶으오
몸 50줄인데 하는짓은 꼭 초딩같은....
반가워 그런갑다 해주세요...
비할 바가 못돼요... 20대 애들 떠드는 거랑은...
각자 신경쓰긴 해야 되요. 저도 4ㅇ대후반. 카페에서 나도 모르게 목소리 커지기도 하구요ㅠㅠ 말수 많고 목소리 큰 사람있거나 인원 많아지면 조용하고 젊은이들 많은 카페는 일부러 피합니다.
부부동반 스타벅스 술먹고와서 커피로 가즈아 가즈아 이지랄하면서 건배를 몇번을 하던지 .. 아주 쌍쌍바로 미친년놈들
나이와 국적을 막론하고 대여섯명 이상 모이면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큰 거죠. 잘 가는 카페 2층 한 가운데 여덟명쯤 둥글게,앉을 수 있는 소파 자리가 있는데.. 평소 모르는 사람들이 두 세명씩 나눠 앉으면 괜찮은데, 5명 넘는 일행들이 차지하면 젊으나 늙으나 영락없어요.
무개념들 너무 많아 죄송스럽죠, 젊은이들에게.
카운터에 가셔서 한 번 얘기해보세요. 되든 안되든. 너무 시끄러운데 저만 예민한거냐고.
옛날 스타일 다방이 부활해야 한다고 봅니다. 떠들 분들 그리로 가시게.
요새 젊은 애들은 카페를 공부하는 곳으로도 많이 생각해서 공부하러 안 가도적당히 떠들어요. 대부분. 근데 나이드신 분들은 안 그래요. 그리고 그냥 시끄러운 수준이 아니라 시장통 수준으로 말해요.. 가장 시끄러운 분들은 무슨 모임하고 왔는지 단체로 탁자 몰아서 앉아서 얘기하는 40대 50대 분들...
해외 스타벅스에서 아침부터 당당히 떠들던 가족들...부모가 다 젊던데요...
예전 호프집에서 옆에 아줌마아저씨들 3~4명이
앉아 얘기하는데 유독 한아줌마 목소리가
진심 마이크대고 얘기하는줄요
몇번이나 눈치주고 급기야 종업원한테 말까지 했는데
일행들도 웃으며 목소리큰거 느끼는듯 웃어주는데
오히려 본인이 나중엔 죄송하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큰목소리 결국 우리가 먼저 나왔음요
살다 그렇게 큰 목소리 첨 들어봄요
나가셨네요
여기 공부하는 애들 많아서, 아예 도서관 컨셉으로 만들어놓은 컨셉 커피숍이라...
95%가 다 책이나 노트북 켜놓고 있거든요...
센스가 있으면 알아서 조용조용 얘기하셔야 하는 게 상식인 듯 한데.
아저씨 아주머니들 뭐라한 게 아니라 "시끄러운" 아저씨 아주머니들 언급한 건데,
왜 연령 욕으로 몰아가시는 분들이 가끔 댓글에..?
여기 조용조용 얘기하시는 아저씨 아주머니들 엄청 많습니다.
목소리 하이톤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성으로 말하는 사람들있져.. 그런사람들이 꼭 말도 많아 주변에 앉음 괴로워요..
우리나라사람 전체적으로 목소리커요
젊어도 그렇고
특히 외국에서 같이 있으면 더 튀어서
진심 개쪽팔림
영어하는 개그맨 김영철이 탔나 했어요.
남자 대학생 둘중의 하나가 딱 그목소리 음색에 2옥타브 높이로 음량은 또 어찌나 큰지 동대문서 홍대까지 쉬지 않고 떠들어요.상대친구도 쪽팔린지 어어..영혼없는 대꾸만..
10명이면 단체손님 감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애들도 10명이면 모임처럼 오는거라 시끄러워요.
어른도 마찬가지고 공부 분위기 까페라면 앞에 스터디 까페라고 붙여두세요.
커피숍가서 수다도 못떤다면 그게 무슨 까페인가요?
너무 조용한 손님이 있으면 떠드는 손님도 있는거지
도서관컨셉은 본인생각이고 ㅎㅎㅎ
여기 댓글만봐도 카페가 왜 그리 소란한지 알겠음
공공장소 수다는 앞사람과 조곤조곤 해주길
무슨 놀이공원 온것 마냥 목청껏
한국인들 매너 없죠. 흔히 중국인들 매너없다고 욕하는데 한국인들도 모이면 중국인들과 똑같아요. 이번에 주문진으로 여행다녀왔는데 어디서 단체관광을 왔는지 조용한 바닷가에서 사진찍고 있다가 굥박하고 시끄러운 째진 웃음소리와 고성방가에 뒤 돌아보니 5,60대쯤 되 보이는 아줌마아저씨들이 단체로 사진찍고 있더러고요.여행와서 기분좋아 그러는거 이해가지만 조용한 마을이 떠나가게 웃고 어찌나 떠들던지.....저희 4명가족이 자리를 피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분들 오기전 삼삼오오 모여 쉬거나 휴식 취하던 분들 많았는데...그분들 오고나서 도때기시장이 되 버리더군요. 꼭 그렇게 고성방가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경박하게 웃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전에 일본온천 마을에 가족4명이 여행간적 있었는데 그 조용한 마을에 어떤 아줌마 2명이 시끄럽게 수다떨고 깔깔거리며 웃길래 누구야? 하고 쳐다봤더니 한국인 아줌마들이더라구요. 나이는 한 50대중반정도 되 보였구요.
근데 젊은애들도 매너없긴 마찬가지예요. 영화관에서 핸드폰 켜놓고 문자질히는거 태반이거든요. 그냥 나이 상관없이 매너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한국엔 많아요
사람만나는 곳인데 독서실컨셉 운운하심..
모든고객이 조용 할 수 있나요?
제가 미국에서 20년 살다왔는데 솔직히 미국인들과 비교해봤을때 한국인들 시민의식 선진국되려면 아직 멀었어요.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너무 많아서 쓰지 못할정도예요. 운전매너에서부터 일상생활의 매너및 타인에대한 배려부분에서....아주 많이 떨어져요. 근데 한국에서만 사신 분들은 이런얘기하면 기분 나빠하거나 잘 인식못하더라고요. 맨날 중국인들 매너없다고 욕하는데 제가볼땐 한국인들이 중국인들 무매너 욕할정도의 수준이 안되거든요. 5,60대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 무매너인 경우 많지만 제가볼땐 10, 20대 젊은애들도 아줌마아저씨 욕할정더로 매너가 좋지도 않아요. 도찐개찐이랄까.....
연령 언급 하게 만든건 원글이죠
시끄러운 사람들이라 하지 않고
시끄러운 아저씨 아줌마들이라 했으니
젊은이들도 여럿 모이면 시끄럽다 나온거죠
편가르기 하지마세요.
경희대앞에 스벅 ㅜㅜ
학교앞이라 다들 조용히 책보거나 대화를해도 조곤조곤 하는데
삼사십대 아줌마둘이 두세살아기데리고 친정엄마인듯한 할머니랑 2층까지 올라와서는 그 할머니 커피메뉴 고른답시고 꽥꽥
그러더니 두 딸이 주문하러내려가니 그 할머니가 손녀한테 계속 어쩌고저쩌고 꽉꽉거리고 떠들더라구요 ㅠㅠㅠ
정말 아기는 아무소리 안내는데 할머니 혼자 아기 얼러대는 소릴 쓸데없이 계속 끊임없이 ㅜㅜㅜ
다들 쳐다보고 인상쓰는데 아랑곳않고 그러더라구요
어떤팀은 삼층으로 옮기고 공부하던사람들도 다 이어폰 꺼내 끼고...
그런 할머니라 딸들도 그렇게 키웠고 그 아기도 뭐 비슷하게 공중예절모른채 자라겠죠
아마도 그런데 못가보셨나봐요...제 생각이 아니라
도서관처럼 일부러 꾸몄어요..긴 책상&노트북 컨센트 꼽는데 다 있구요
요새 서울에 학교 앞 그런데 많이요
일주일에 4번은 가는데 거의 90프로 다 공부&일해요.
참 나
이에 북카페를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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