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텔에서 잠 못자고 찜질방이 편해요

특이체질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8-05-27 11:09:25
아무리 비싼호텔도 잠이 안오고
차라리
찜질방 여성수면실이 좋아용
대체 왜그럴까요??



IP : 27.175.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7 11:10 AM (125.180.xxx.52)

    사람 많은 찜질방 ...전 답답해서 가지도않아요

  • 2.
    '18.5.27 11:15 AM (115.137.xxx.33)

    좀 이해불가.
    여성전용 수면실은 업소녀들도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그건 둘째치고
    어찌 비싼 호텔보다 나으신지 이해 안되지만,
    개인차니뭐...

  • 3. 어우...
    '18.5.27 11:15 AM (116.123.xxx.229)

    대체 왜 그러세요?

  • 4. ㅋㅋㅋ
    '18.5.27 11:21 AM (121.160.xxx.222)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 불면증에 낯선 곳에선 더 잠 설치는데
    언제나 딥슬립 하는 곳은 서울대병원 입원실 보조침대...
    가족중에 누구 아파서 입원하고 내가 간병 담당 되면
    그 좁고 어수선하고 수시로 간호사 드나들고 침대밑바닥 다 보이는 6인실 보조침대에서
    창피할 정도로 꿀잠자요;;;
    그래서 간병이 좀 덜 싫다는...

  • 5. .....
    '18.5.27 11:38 AM (101.53.xxx.93) - 삭제된댓글

    전 찜질방 자체를 싫어해요
    답답하고 공기도 나쁘고....
    잠은 커녕 들어가기도 싫어요 ㅜㅜ

  • 6. ......
    '18.5.27 11:38 AM (122.34.xxx.61)

    돈없는티.

  • 7. 아마
    '18.5.27 11:43 AM (119.70.xxx.204)

    사람많은곳이나 약간시끄러운데서 신경이 누그러들죠

  • 8. 아..
    '18.5.27 11:45 AM (14.34.xxx.200)

    원글과 관계없어 죄송합니다만
    수면실하고 업소녀하고 무슨상관인지요
    (여성전용 수면실은 업소녀들도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그녀들이 자는사람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닐텐데요

  • 9. ??
    '18.5.27 11:50 AM (59.11.xxx.17)

    주변에서 코는 안고나요?
    전 옆사람 코고는 소리, 잠잘때 숨 크게 내쉬는 소리 다 거슬리단데...

  • 10. 가능함
    '18.5.27 12:10 PM (117.53.xxx.53)

    찜질방은 창문이 없고 통풍이 안 되는 곳이잖아요.
    강제 환기 시스템이 있더라도 택도없이 미미한 기능이구요.
    좁은 공간에 여러 사람이 있으니 산소가 아주 많이 부족 하거든요.
    그래서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서 평소보다 졸음이 잘 올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255 갈바닉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4 갈바닉 2018/05/27 4,621
815254 이거 미췬xx아닙니까? 75 ,. 2018/05/27 24,370
815253 친일수구꼴통들은 다 네이버에 죽치고 있나봐요 6 엘비스 2018/05/27 753
815252 지하철에서 장애인 구걸하시는분 1 맘이 2018/05/27 1,084
815251 속이 시원하고 귀가 정화되네요 3 2018/05/27 1,466
815250 사설 모의고사 도움되나요? 5 고3맘 2018/05/27 1,173
815249 자주포 폭발로 전신화상당한 군인 도와주세요 12 청원 부탁 2018/05/27 913
815248 우월한 유전자 17 정자 2018/05/27 7,172
815247 대통령님과 총리님 모두 안팍으로 열일하심 역쉬 환상의 팀플레이!.. 6 기레기아웃 2018/05/27 1,101
815246 "문재인이 있어 한국은 행운이다"...이해하신.. 8 ... 2018/05/27 2,155
815245 예금 3억있으면 15 국가장학금 2018/05/27 8,846
815244 예술은 허깨비 말은 속임수-미시마 그의 인생 8 tree1 2018/05/27 950
815243 군대보낸 아들 신병 수료식을 보고 28 2018/05/27 3,555
815242 나의아저씨에서 박동훈이 지안에 대한.... 10 나저씨 2018/05/27 4,262
815241 약을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라는 말요.. 15 약 복용 2018/05/27 4,364
815240 아파트 전세 줄때요 2 두리맘 2018/05/27 1,444
815239 대전 현충원 가는길인데 식당 추천 3 릴리 2018/05/27 926
815238 주말에도 어디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곳이 있나요? ㅇㅇ 2018/05/27 498
815237 영화 독전 보고 왔어요.. - 스포 없음 14 뱃살겅쥬 2018/05/27 3,426
815236 레게음악이 강쥐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음악이래요 10 동물농장 2018/05/27 1,219
815235 백화점 주차장에서 있었던일 20 써니맘대디 2018/05/27 6,894
815234 드라마 보면서 감동받는거는 7할이 겹겹이 쌓인 예술이다-나쓰메 9 tree1 2018/05/27 2,037
815233 김정은이 사람 보는 눈은 있네요 13 ㅇㅇㅇ 2018/05/27 5,080
815232 서울 정원있는 아파트나 고급 빌라 얼마정도하나요? 5 ㅇㅇㅇㅇ 2018/05/27 3,195
815231 얼마를 줘야 정리가 깔끔할까요? 3명동업관련 12 까망이 2018/05/27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