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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에서 잠 못자고 찜질방이 편해요

특이체질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8-05-27 11:09:25
아무리 비싼호텔도 잠이 안오고
차라리
찜질방 여성수면실이 좋아용
대체 왜그럴까요??



IP : 27.175.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7 11:10 AM (125.180.xxx.52)

    사람 많은 찜질방 ...전 답답해서 가지도않아요

  • 2.
    '18.5.27 11:15 AM (115.137.xxx.33)

    좀 이해불가.
    여성전용 수면실은 업소녀들도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그건 둘째치고
    어찌 비싼 호텔보다 나으신지 이해 안되지만,
    개인차니뭐...

  • 3. 어우...
    '18.5.27 11:15 AM (116.123.xxx.229)

    대체 왜 그러세요?

  • 4. ㅋㅋㅋ
    '18.5.27 11:21 AM (121.160.xxx.222)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 불면증에 낯선 곳에선 더 잠 설치는데
    언제나 딥슬립 하는 곳은 서울대병원 입원실 보조침대...
    가족중에 누구 아파서 입원하고 내가 간병 담당 되면
    그 좁고 어수선하고 수시로 간호사 드나들고 침대밑바닥 다 보이는 6인실 보조침대에서
    창피할 정도로 꿀잠자요;;;
    그래서 간병이 좀 덜 싫다는...

  • 5. .....
    '18.5.27 11:38 AM (101.53.xxx.93) - 삭제된댓글

    전 찜질방 자체를 싫어해요
    답답하고 공기도 나쁘고....
    잠은 커녕 들어가기도 싫어요 ㅜㅜ

  • 6. ......
    '18.5.27 11:38 AM (122.34.xxx.61)

    돈없는티.

  • 7. 아마
    '18.5.27 11:43 AM (119.70.xxx.204)

    사람많은곳이나 약간시끄러운데서 신경이 누그러들죠

  • 8. 아..
    '18.5.27 11:45 AM (14.34.xxx.200)

    원글과 관계없어 죄송합니다만
    수면실하고 업소녀하고 무슨상관인지요
    (여성전용 수면실은 업소녀들도 많이 온다고 들었는데.)
    그녀들이 자는사람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닐텐데요

  • 9. ??
    '18.5.27 11:50 AM (59.11.xxx.17)

    주변에서 코는 안고나요?
    전 옆사람 코고는 소리, 잠잘때 숨 크게 내쉬는 소리 다 거슬리단데...

  • 10. 가능함
    '18.5.27 12:10 PM (117.53.xxx.53)

    찜질방은 창문이 없고 통풍이 안 되는 곳이잖아요.
    강제 환기 시스템이 있더라도 택도없이 미미한 기능이구요.
    좁은 공간에 여러 사람이 있으니 산소가 아주 많이 부족 하거든요.
    그래서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서 평소보다 졸음이 잘 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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