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무좀 구멍뚫으셨던분들~~ 부끄럽지만 모여보세요^^;;
지마켓 기구는 싼 만큼 제 발톱이 잘 안뚫렸구요.
알리기계는 성능이 아주 좋더군요.
여러군데 구멍을 뚫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것도 성에 안차서 젤 굵은 롤을 끼워 발톱전체를 좀 갈아냈습니다.
성능이 좋아 금방 갈아냈어요.
약을 듬뿍듬뿍 발라줬는데 이제 발톱이 부서지기 시작하네요.
부서지면 바로바로 깎아내고 그 안쪽으로 약을 흘려넣습니다.
사진 찍어 올리고 싶지만 혐짤이라...ㅎㅎ
좋아지는것 같기도 하고 .. 얼른 새로 났음하네요...
동지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경과가 궁금 합니다..^^
1. 우리
'18.5.27 12:22 AM (211.59.xxx.161)아직 모르겠지만
색이 짙어지고 푸석해져요
새발톱 정녕 언제 ㅠㅠ2. 헐
'18.5.27 12:24 AM (112.161.xxx.165)피부과 가서 약 먹으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나요
3. .........
'18.5.27 12:25 AM (216.40.xxx.50)그렇게 해선 안나아요. 구멍낼 정도로 두꺼워진 만성이면 약먹고 레이저도 하세요.
4. ..
'18.5.27 12:26 AM (118.40.xxx.146)발톱은 손톱 보다 늦게 자라는데...
5. 전
'18.5.27 12:32 AM (222.97.xxx.110)피부과서 하루 두번씩 일주일 먹는 약을 먹고 다 나으면 여름에 또 그렇더라구요.
그냥 포기 했는데 올해는 저절로 나아 버렸어요.
비타민 챙겨 먹어서 그런걸까요?
신기하네요6. 박멸
'18.5.27 12:32 AM (183.106.xxx.167)간이 좋지않아 약을 먹을수가 없어요..
슬리퍼 신고 싶은데 이제 매니큐어를 바를수도 없고...
슬프네요..ㅠ7. 라미실제제
'18.5.27 12:35 AM (180.70.xxx.244)수십년간 발톱 무좀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새끼 발톱이 뭉그러진게 나이 먹어서 그렇가 보다 했네요.
3-5 년 프랑스 제약사것인데 발톱에 메니큐처럼 바르는 무좀약 서서 발랐는데 엄청 더 두꺼워지고
그래서 안발랐는데 작년부터는 엄청 더 두꺼워지고 누래지고 시커메지네요...어느날 참다못해 큰
손톱깍이로 마구 잘랐더니 바스러집니다...담날 내과가서 장복하는 무좀약 처방 받았습니다. 술을
자주 먹어서 일주일 먹는 독한것 아닌 좀 약한거로 3-4달째 먹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 즉었던 새끼
발톨까지 아주 이쁘게 다시 자랐습니다...라미실이 주 제제인것 같습니다. 다니는 헬스장에 아주
젊고 이쁜 20대 초중반 츠자들중에도 아주 우연히 본 새끼 발톱에도 무좀이...8. 아니
'18.5.27 12:40 AM (112.161.xxx.165)간경화나 간염이 있을 정도로 간이 안 좋나요?
요즘 발톱무좀약은 간에 많이 무리 없을텐데...
피부과 가서 상담하고 피검사 받아보셨어요?9. 간염
'18.5.27 2:27 AM (211.49.xxx.65) - 삭제된댓글있어서 약 못 먹어오.ㅠ 도구는 두개다 구입 했고
약도 다 구입 했어요. 지마켓 조각기도 괜찮고
쓸만해요. 세째 네째 발톱이고 새로운 발톱 자라야
확실 하겠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요
뽀얏게 밑에서 부터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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