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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이 저 바쁜 와중에도 힘을 잃지 않는 이유

미국오소리 조회수 : 6,355
작성일 : 2018-05-26 23:09:24
기레기들이 소설쓰고
강대국들이 흔들어대고
혈맹인 미국마저 땡깡쓰고
자한당은 연일 나라 팔아먹는 소리에

저라면 진짜 정신병원 갈 상황인데도
늘 웃으며 묵묵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나아가는 대통령님..

진짜 보고 있음 눈물나요.

그래도 문대통령이 저렇게 나아가실 수 있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들의 응원 지지 때문일 겁니다.
'국민'만 보고 정치하신다고 했는데 그 '국민'들이 계속 뜨거운 지지를 보내니

아마 국민지지청원 10만 금방 넘은 것도 아셨을 거고.

우리. 우리의 지지표현을 쉬지 말아요..

제가 한국 떠나온지 오래 되어 잘 모르는데
미국은 선거철 뿐 아니라 항상 지지하는 정치인, 운동 등등 문구로 차에 붙히고 다니거든요
다른 운전자들도 볼 수 있게..

우리나라도 문대통령 지지 문구 예쁘게 만들어서 차 창문에 붙히고 다녀도 불법 아니면
다들 붙히고 다니면 어떨지//

하두 티비 틀면 기레기들 소설이 많으니
거리에 문대통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걸 이런식으로 알리면
사람들도 이게 여론이구나.
싶지 않을까 싶어서요..

오늘 여기는 주말이라 느즈막히 일어나 
cnn 들어가니 두 정상 사진이 똭.
그런데 전에 못 보던 사진.

정말 열일하시는 대통령님 때문에 생전 처음으로 존경하고 지켜주고픈 분이 생겼네요.

IP : 24.245.xxx.16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11:11 PM (116.36.xxx.197)

    남편 다음으로 신뢰가는 분이예요.
    꼴보수 남편 설득해서 찍게 했는데
    저보고 사람보는 눈 있네 인정해줄만큼 대단하신 분이죠.
    늘 건강하셨으면 해요.

  • 2. ㅇㅇ
    '18.5.26 11:12 PM (116.121.xxx.18)

    원글님 말씀 공감이요.
    역대급 지지율에,
    사실 외신들도 거의 문재인 대통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부담될까, 얼마나 어깨가 무거울까 안쓰럽고, 지지해서 죄송하고 그래요.
    취임 이후 잠도 잘 못 주무신다니 더 안타까워요.

    대통령님 하루 6시간 이상은 제발 주무세요!
    이런 청원이라도 하고 싶어요.

  • 3. 대통령님 위해 기도합니다
    '18.5.26 11:13 PM (211.215.xxx.107)

    이 분이
    우리 아버지였으면,
    그게 불가능하면 시아버지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 4. 저도
    '18.5.26 11:13 PM (211.201.xxx.173)

    오후 6시 땡 하면 강제 퇴근이라도 시켜드리고 싶어요.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지지로 보답하려고 합니다.

  • 5. ....
    '18.5.26 11:15 PM (175.223.xxx.147)

    자민당 한국지부랑 기레기들 등등이 여론을 몰라 저러는게 아녜요.
    문통 지지율 80% 넘겨도 쟤넨 하던짓 계속하고 있는거라서요. 에효.

  • 6. 멀리서도
    '18.5.26 11:15 PM (175.121.xxx.207)

    우리 대통령 위해 많이 기도해주세요
    정말 이런 분 다시 있을까요?

  • 7. 웟님남편은
    '18.5.26 11:15 PM (59.28.xxx.164)

    그래도 깨어있네요 우린 완전 치료불가라
    역시 사는것도 지속

  • 8. 겸둥맘
    '18.5.26 11:16 PM (125.177.xxx.83)

    네.. 저도 자동차 뒤에 문프 스티커 붙이고 싶은데 금손이신 분이 예쁘게 디자인해서 파신다면 비싸도 구매할 의향 있어요

  • 9. 국민보단
    '18.5.26 11:18 PM (178.191.xxx.152)

    원칙대로 움직이셔서 그런거죠.
    오로지 국익과 정의만 보고 걸어온 인생이잖아요.

  • 10. 힘내셔요 우리 대통령님!
    '18.5.26 11:20 PM (112.170.xxx.54)

    정신력이 대단하신, 초인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잃지 마셔요!!

  • 11. 존경합니다♡
    '18.5.26 11:20 PM (106.252.xxx.238)

    후대에 위인전에 나올실 분이죠

  • 12. ....
    '18.5.26 11:20 PM (117.111.xxx.189)

    문프뒤에 국민있다

    야당놈들
    기레기
    까불지마라

  • 13. #나무
    '18.5.26 11:30 PM (182.224.xxx.218)

    스티커~ 나도 사고싶다

  • 14. ㅅㄷ
    '18.5.26 11:34 PM (180.69.xxx.113)

    참여정부때 노대통령님이 기레기들한테 당한거..학습이 많이되셨고..능숙해지신거죠..
    기레기들아 떠들어라 나는 내길을간다하면서..
    긴 시련과 고통의시간을 거치시며 강철이 되신거 같습니다.물론 국민지지가 제일 힘이 되시는거~~

  • 15. 동감동감
    '18.5.26 11:34 PM (138.75.xxx.63)

    저 미국 유학시절 오바마 스티커며 집앞에 꼽아두는 팻말이며 많이 봤어요. 청와대 굿즈 같은 걸로다 스티커든 뭐든 나오면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고 싶어요

  • 16. 혹시 문프 표지 타임지
    '18.5.26 11:37 PM (1.231.xxx.187)

    아직도 살 수 있을까요?
    (차 뒷유리에 세워 두면 좋겠)

  • 17. ㅇㅇ
    '18.5.26 11:39 PM (211.36.xxx.11)

    자동차 스티커 문구는 뭐가 좋을까요?^^
    '문대통령님 고맙습니다~!^^' 가 좋을까요?

  • 18. 저도
    '18.5.26 11:48 PM (175.223.xxx.42)

    붙이고 다니고 싶어요.

    문재인 보유국!

  • 19. 스티커문구 제안1
    '18.5.26 11:49 PM (112.170.xxx.54)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 20. 쓸개코
    '18.5.26 11:50 PM (218.148.xxx.12)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을 줍니다.
    흩어지지 말고 똘똘 뭉쳐 받쳐드립시다.
    바람막이 되드리고 우산되드리고 싶네요.
    근데 문프께서 우리한테 그러고 계신것 같아요..

  • 21. 이미지
    '18.5.26 11:53 PM (210.103.xxx.30)

    문프님 이모티콘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 22. 문프
    '18.5.27 12:05 AM (223.39.xxx.49)

    우리 국민이 믿고 따를 유일한 분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합시다

  • 23. 경상도오소리
    '18.5.27 12:06 AM (222.121.xxx.80)

    저는 예스24에 문통령책 사고
    문통령휴대폰거치대를 받아서 잘 쓰고있어요~
    대통령이 그리 좋냐고 ㅎㅎ
    (경상도라ㅠㅠ알죠?)

  • 24. 힘냅시다
    '18.5.27 12:11 AM (221.139.xxx.137)

    대통령님께 청원 현재 162,733명 입니다. 내일 20만 갈것같아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42950

  • 25. 163,536찍힘
    '18.5.27 12:44 AM (117.111.xxx.38)

    내일 20만 가능할듯요

  • 26. ㅇㅇ
    '18.5.27 1:05 AM (69.203.xxx.192)

    저도 항상 기도합니다.
    문 대통령님 건강 지켜 주세요.
    무한지지 보내 드립니다.
    문대통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 27. 존경 해요
    '18.5.27 2:47 AM (68.195.xxx.117)

    자랑 스럽죠

  • 28. dfgjikl
    '18.5.27 3:02 AM (223.38.xxx.234)

    타임지 제차 뒤에 보이게 놔뒀음

  • 29. ...
    '18.5.27 6:13 AM (109.172.xxx.15)

    무한지지합니다! 외국 살지만 요즘 내나라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 30.
    '18.5.27 6:24 AM (148.103.xxx.85)

    북미대화 취소됐다 하던날도 그저 속시꺼멓게 탈 문프걱정만 되고 ...ㅠㅠ ..... 진심으로 깊이 존경할 어른을 만난것이 이리 든든한거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31. 와우
    '18.5.27 6:49 AM (218.233.xxx.91)

    맞아요..우리가 복받았죠.
    건승하시길.

  • 32. 정치가
    '18.5.27 8:17 AM (175.223.xxx.15)

    저렇게 힘들고 복합적인데 그네는 뭘 믿고 그렇게 처자고
    성형만 했을까 했더니 남편 말이..
    "순실이가 있잖아" ㅋㅋㅋ

  • 33. 문재인대통령님은
    '18.5.27 9:22 AM (122.32.xxx.131)

    국민의 응원과 지지를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원칙과 올곧음, 선, 순리를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결국은 항상 옳아요
    때가 아니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고난속에서도 기다릴 수 있는 겸허함과 인내심을 갖췄다는 것은
    깨달은 성인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종대왕 이후 최고의 성군이라는 거죠
    그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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