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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북 정상, 첫 ‘핫라인’ 통화하다 회담 직행

ㅇㅇ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8-05-26 21:15:09
http://v.media.daum.net/v/20180526151606662

청와대 사정을 잘 아는 한 여권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날 김 위원장과 처음으로 직접 통화를 했다고 한다. 한 인사는 “(문 대통령이) 통화 도중 ‘중요한 이야기가 오가게 되자 ‘이러지 말고 잠깐 만나자’고 제안해 (김 위원장을) 만나게됐다”고 전했다.

정상회담을 청와대에서 알고 있던 이는 임종석 비서실장 등 극소수에 한정되는 등 청와대 안에서도 철저한 보안이 이뤄졌다고 한다.

급작스레 성사된 정상회담이어서 양쪽의 배석자는 최소화됐다. 남쪽에선 서훈 국가정보원장, 북쪽에선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배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진짜 번개했네요 ㅎㅎ
IP : 117.111.xxx.19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5.26 9:15 PM (122.35.xxx.170)

    이거 오피셜 아니라네요.

  • 2. ㅋㅋ
    '18.5.26 9:16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연애할 때 생각나네요...
    밤새 통화하다 새벽에 만나러 나가고...

  • 3. 캬~~
    '18.5.26 9:17 PM (59.6.xxx.30)

    넘 멋진일입니다
    내일 10시 넘 기대됩니다~~!!

  • 4. 아주
    '18.5.26 9:18 PM (118.218.xxx.190)

    잘했어요..이런 번개는 적극 지지합니다...흐믓

  • 5. 안믿어요
    '18.5.26 9:18 PM (115.140.xxx.215)

    청와대에서 발표한 것만 신뢰합니다.

  • 6. 공식적으로
    '18.5.26 9:19 PM (125.177.xxx.55)

    확인된 뉴스는 아닌 것 같은데 사실이라면 문통과 김정은이 정말 환상의 호흡이네요

  • 7. 안믿어요
    '18.5.26 9:19 PM (115.140.xxx.215)

    청와대 인사들 모두 함구하는데 여권인사가 어떻게 알까요?

    신뢰하지 않습니다.

  • 8. ....
    '18.5.26 9:26 PM (182.209.xxx.180)

    평양에서 판문점 거리가 오후에 통화하고 3시에 만날수 있는 거리가 되나요?

  • 9. 내일까지
    '18.5.26 9:28 PM (1.238.xxx.39)

    기다리세요.
    문프가 직접 발표하실 겁니다.
    괜히 카더라 들으며 힘뺄거 없잖아요?

  • 10. 어린때 친구들이랑....생각나요ㅎㅎㅎㅎㅎ
    '18.5.26 9:29 PM (1.231.xxx.187)

    2시간 통화하다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 11. 오늘부터
    '18.5.26 9:29 PM (222.104.xxx.209)

    문대통령
    고구마 아니고
    사이다~

  • 12. ...
    '18.5.26 9:36 PM (211.49.xxx.128)

    그럴리가, 다들 함구했는데, 한겨레 소설임.

  • 13. 김보협이
    '18.5.26 9:42 PM (222.99.xxx.232)

    쓴 건 안 믿어요.
    대통령 앞에서 관등성명도 안 밝히고 "저 아시죠?"라는
    망발을 했을 때부터 얜 기레기다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기자들과 소통이 되는 윤영찬 수석은 아예 휴대폰
    꺼 놨다는데요. 그리고 청와대 일부 인원만 알고 있었던
    걸 쟤가 어떻게 알아요. 내일 아침까지 기다립시다.
    조회수 올려 주지 말고.

  • 14. 오보네요
    '18.5.26 9:55 PM (115.140.xxx.215)

    오보로 보입니다.
    문대통령과 김정은은 통화 안했다고 합니다.

  • 15. ...
    '18.5.26 10:03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한겨레가 쓴 소설입니다.

  • 16. 마그네슘철분
    '18.5.26 10:17 PM (124.54.xxx.150)

    기자들이 그냥 쓴거래요 그렇게 충동적이진 않았을것 같아요 청와대 발표만 믿습니다

  • 17. 아오
    '18.5.27 3:04 AM (121.190.xxx.66)

    저도 저 기자의 기사는 패스

  • 18. 누구의눈깔로
    '18.5.27 8:12 AM (106.252.xxx.238)

    삼성장학생 김보협의 소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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