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진로고민

검정고무신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8-05-26 15:07:56

안녕하세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학교 휴학중이구요. 학과는 동물관련학과입니다.

나이는 21살이구요.

저는 현재 애견미용학원에서 미용을 배우고있는 상태이구요.

처음엔 적성에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하면할수록 강아지를 상대하는게 힘듭니다.

나중에 샵에 취직하면 5~6마리를 하루에 상대해야하는데

하루에 한마리 제대로 깎이는것조차 버겁습니다.

힘든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강아지는 발을 만지는 것을 굉장히 예민해 하는데

그걸 유독 싫어하는 애들이 있어요.

발로 차고 할퀴고 사나운애들은 이빨을 드러내며 물려고도 합니다.

지금은 학원에 다녀서 그렇게 까지 심한애들은 옆에서 선생님들이

케어를 해주시지만..필드에 나가선 혼자 다 해야하니까 자신이 없기도 하고

그리고 발톱관리 정말 안된애들은 발톱자라면서 혈관도 같이자라기에

발톱자르면서 피도같이 나는데 저는 그게 좀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하는것같고..에휴

배 같은 부분 미용할때는 한손으로는 강아지 체중을 다 받치고 한손으로는

미용을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상처도 많이내기도 합니다.

배에 있는 살이 유독 얇기도 하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상담을 해봤는데

강아지를 상대하는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사람헤어미용을 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제시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는 동물보다는 나을것이라고 생각이되어

이 직업에 대해선 아직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사람미용을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다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헤어미용 배워보시거나 지금 일하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이 직업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해 주시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꼭 헤어미용아니더라도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계신분들 그리고 현직 애견미용사분들의

경험도 들어보고 싶구요.(직업의장단점,힘든점,준비해야할것 등등)

각 직업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진로를 결정할때 정말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5.143.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3:50 PM (221.157.xxx.127)

    네일배우시는건 어떨까요 헤어는 넘 길고험난해서

  • 2. 어떤 강아지가
    '18.5.26 4:02 PM (1.242.xxx.191)

    초보한테 얌전히 대주고 있을까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전문가가 되겠지요.

  • 3. **
    '18.5.26 4:39 PM (121.130.xxx.120)

    네일은 .. 요즘 워낙 네일 스티커가 잘 나와서.. 전망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 4. ..
    '18.5.26 7:41 PM (1.235.xxx.20)

    네일보다 헤어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753 식재료 주문 괜찮은 곳 공유하고 싶어요 1 2018/07/03 845
828752 백반토론에 나온 낙지송 원래 있는 노래였네요 4 ... 2018/07/03 802
828751 11살.. 8살.. 오누이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 속에 행복.. 19 ... 2018/07/03 5,761
828750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씨 전업주부서 금호리조트 상무로 5 2018/07/03 5,185
828749 해외가족여행 어디로. 7 . 2018/07/03 2,627
828748 (저장)경기도의회 지역구별 의원 연락처 목록 7 08혜경궁 2018/07/03 532
828747 무선욕실 청소기 사용해신분 계신가요 1 욕실 2018/07/03 1,479
828746 운동을 열심히 하니 6 헬스 2018/07/03 4,665
828745 롯데보일러로 바꾸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13 롯데 2018/07/03 2,286
828744 낙지 좋아하는데.. 낙지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10 ... 2018/07/03 5,418
828743 35세인데 취업 힘들까요? 4 .. 2018/07/03 4,428
828742 아파트 & 주거 21 교포 질문 .. 2018/07/03 3,281
828741 갑자기 더워지나 설치 안하려던 에어컨을 8 더워 2018/07/03 1,731
828740 버스정류장에서 정신이상자 같은사람이.. 9 ... 2018/07/03 3,972
828739 미용실 염색 망했어요 13 ... 2018/07/03 4,871
828738 납새미 먹고 싶어요. 13 맛나 2018/07/03 2,936
828737 무지개떴어요 3 아기사자 2018/07/03 849
828736 달달한거 한입 넣자마자 후회하는 이 단순함 6 ... 2018/07/03 1,448
828735 최근에 미국에서 오신분? (생수 질문) 4 aaaa 2018/07/03 1,200
828734 수학학원 같은 선생님께 5년 반 8 파랑 2018/07/03 1,981
828733 팩스보내면 발신번호가 바로 뜨나요? ... 2018/07/03 429
828732 몰래 알바하는데 모른척하고 있어요 10 .. 2018/07/03 5,971
828731 관자구이 맛이 원래 이런가요?(급질) 8 구리구리 2018/07/03 3,085
828730 배고파 죽겠어요 ㅠㅠㅠㅠ 7 다이어트 2018/07/03 1,837
828729 좀 전에 지워진 글이요 2 .. 2018/07/0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