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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도 미국만큼 살기 편한가봐요

ㅇㅇ 조회수 : 20,174
작성일 : 2018-05-26 13:56:06
지인이 고등학교 교사인 자기 학교에 외국인 교사
계약 끝나고 재계약 불발(아예 원어민 교사 수업자체를 없앰)
로 본국에 깄다가 1년후 홍대 근처에서 우연히 다시 봤답니다.

그런거보면 한국이 영미권 못지않게살만한 곳인가
보다 했습니다만..

그간 너무 매체에서 선진국뽕만 맞고
자국비하하는 컬럼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IP : 117.111.xxx.6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ㄹㅎ
    '18.5.26 2:00 PM (27.213.xxx.203)

    백인들 살기에 한국 너무 좋지않나요? 슬슬 놀면서 돈 벌어, 본국에선 찌질해도 한국에선 환영해줘, 따르는 여자들 많아..영어가 뭐라고ㅉㅉ 학교며 학원이며 일자리 넘쳐나잖아요...

  • 2. 뭐라니
    '18.5.26 2:01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정리 좀 하세요.
    외국인 1명 케이스로 우리나라도 영미권못지않다?
    그간 너무 매체에서 선진국뽕만 맞고
    자국비하하는 컬럼을 너무 많이 봤나봐요?
    뭔 소리야...

  • 3. ㅇㅇ
    '18.5.26 2:03 PM (117.111.xxx.137)

    우리나라가 백인이 살기 좋은 나라는 맞죠... 같은 외국인이라도 백인이면 대우부터가 다르잖아요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쩔어요
    자기 나라에선 평범하거나 슈퍼 알바할 백인이 우리나라에 오면 여자도 몰고 다니고 영어강사하면서 돈도 쓸어담는 소리가 괜히 나온 말은 아닐 것 같은

  • 4. 뭐라니?22222
    '18.5.26 2:03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정리 좀 2222222

  • 5. gg
    '18.5.26 2:04 PM (66.27.xxx.3)

    우리나라 선진국입니다
    한국도 "미국만큼"이 아니라 "미국보다" 살기 좋죠
    여러가지 이유로 외국생활 하는 사람은 많지만요
    다만 제일 문제는 교육

  • 6. ..
    '18.5.26 2:04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글쎄요.
    미국은 6만2천불..
    한국은 3만2천불..

    베트남, 필리핀에 한국어 선생님 뽑는다 하면 갈 수도 있고..
    첫직장 일자리 없어졌지만, 다른 한국어 선생님 모집 공고 보고 지원해서 계속 머무를 수도 있고.

  • 7. 그래도
    '18.5.26 2:04 PM (27.118.xxx.60)

    할수잇는직종은 영어강사외엔 없을듯;;;; 백인이 살기좋다해도 우리나라 외국인들이 자리잡기힘들어보이긴해요.

  • 8. 일자리
    '18.5.26 2:06 PM (1.229.xxx.20)

    외국도 취업하기 힘들어요 근데 백인이면 단지 영어한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취업하기 쉽죠
    안전하고 인터넷빠르고 음식맛있고 배달 잘 되고 본국으로 돌아갔더라도 못 잊어서 다시 와요

  • 9. 상투적이지만
    '18.5.26 2:0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엥간히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한국이 나아요.
    돈으로 안되는게 없잖아요

  • 10. 음..
    '18.5.26 2:08 PM (117.111.xxx.250)

    왜 이해가 안 되세요
    그동안 우리나라 비하하고 선진국 찬양하는 자료만 봐서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살기 좋은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원어민교사로 일하던 미국인이 귀국 후 다시 돌아오는 것보면 우리나라도 미국만큼 살기 좋은가 보다..란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

  • 11. 미국은 무슨 지옥같더만
    '18.5.26 2:09 PM (122.46.xxx.56)

    한국보다 의료비가 100배는 비싸고 제도적으로 마약이 유통되는 시스템이구...

  • 12. ——
    '18.5.26 2:0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갈기 좋아서가 아니라 본국에서 취업 안되는 떨거지들이 오는거에요. 홍콩만 해도 홍콩에서 일하는 백인들을 본국에서느백인 쓰레기들이라고 하더라구요 홍콩은 쓰레기 처리장이라 생각하구요;;;
    능력 없이 대강대강해도 왠만큼 생활이 되고 우대받으니 오는거지 어떻게 한국이 좋아서일거라고 그런 비논리적인 생각을 하는지;;;
    선진국이랑 한국이랑 차이 엄청 커요. 겉으로 보이는 그런것들 문제가 아니라 선진국은 전체적인 사회시스템 자체가 탄탄하고한국은 눈에 조이는건 삐까번쩍하지만 시스템 기준 도덕 의식 그런것들 없는 토대라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는게 문제죠

  • 13. ,,,
    '18.5.26 2:09 PM (85.203.xxx.184)

    "아예 원어민 교사 수업자체를 없앰"

    저는 이게 궁금하네요. 이유가 뭐였는 지.

  • 14. 바보니
    '18.5.26 2:10 PM (203.226.xxx.102) - 삭제된댓글

    117님안 1명케이스로 그런 결론내는게 이해되세요?
    그리거 헬조선헬조선 하는건 자국민들에 살기 힘들어서 하는 자조적인 얘기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사냐마냐로 하는 얘기가 아닌데요?

  • 15. 바보니
    '18.5.26 2:10 PM (203.226.xxx.102) - 삭제된댓글

    117님은 1명케이스로 그런 결론내는게 이해되세요?
    그리고 헬조선헬조선 하는건 자국민들에 살기 힘들어서 하는 자조적인 얘기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사냐마냐로 하는 얘기가 아닌데요?

  • 16. ㅡㅡ
    '18.5.26 2:10 PM (213.205.xxx.52)

    원어민 강사 거취 한건으로 단순무구한 결론 도출이라.ㅋㅋ

  • 17. ——
    '18.5.26 2:1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중동 국가나 제3세계에 유럽인들 영국인들 엄청 많아요 그게 중동이 살기 편하고 좋아서 많은게 아니에요 본국에서 취업 안되고 자리가 없어서 그리 가는거고 식민지들이라 자기들이 우대받으니 가는거지 거기가 살기 좋아 가는게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오히려 원굴님이 국뽕이 있어서 모둔걸 비논리적으로 한국 좋다고 연결시키고 싶은 비논리적 사고회로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감상적 감정적으로요

  • 18. 222.117
    '18.5.26 2:12 PM (66.27.xxx.3)

    완전 사대주의자네요
    외국에서 살아봤음 저런 말은 안할텐데
    홍콩백인이 쓰레기란 건 당신이 아는 홍콩인들 수준이 그래서죠

  • 19. ——
    '18.5.26 2:1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반대로 필리핀 등 동남아에 거주하는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뭐 사업때문애 왔다갔다하는 분들 말고는 동남아가 솔직히 한국보다 더 좋아서겠어요? 이점도 있겠지만 덥고 후진국인데 거주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사고쳤고나 돌아올수 없거나 한국이랑 안맞거나 낙오되서 가는거죠

  • 20. 정반대예요.
    '18.5.26 2:14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전에는 한국이 맛있는 음식, 택배, 빠른 인터넷, 거리에 대마에 취한 부랑아들 없는거, 안전한 거리... 등등 미국보다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았는데 요즘은 미국도 택배나 인터넷은 한국과 차이가 없어졌고 무엇보다 미세먼지 없고 맑고 파란 하늘 더워도 끈적임이 덜한 기후만으로도 미국이 훨씬 살기좋아졌어요.
    작년에 한국갔다가 날마다 초미세먼지주의보, 뿌연 하늘, 6월인데도 찜통같은 동남아에 온듯한 날씨... 정말 괴로웠어요.

  • 21. ——-
    '18.5.26 2:1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분보단 제가 외국에서 오래살았고요
    홍콩백인울 쓰레기라 부른건 그쪽 사람들이
    아니라 영국 유럽 존토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금융권도 1 tier 가 아니고
    대기업도 대학도 유럽에서 단물 빠지고 갈곳없는 사람들이 바짝 벌거나 편하려고 가죠

  • 22. 117
    '18.5.26 2:16 PM (117.111.xxx.96)

    이해고 뭐고 진짜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묻는 줄 알았죠
    뭔 소리냐고 하니까

    이 정돈 할 수 있는 생각 같은데 똑바로 쓰라고 비꼬는 게 더 이해 안 돼요
    홧병 걸린 사람도 아니고

  • 23. . . .
    '18.5.26 2:16 PM (76.105.xxx.181)

    미국은 총기 소지 허용만으로도 이미 헬이잖아요. 어제 인디애나주 학교 총기 난사에 이어 오늘은 오클라호마주 식당에서 총기난사 있었고 오늘은 지나가던 총기소지자들이 범인 사살했다죠. 서부활극이 현실로...

  • 24. —-
    '18.5.26 2:1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

  • 25. 음..왜냐면
    '18.5.26 2:17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그 동네 저 동네 이 동네 살아 봐서
    근거없이 우리나라 비하한 적이 없고,
    그런 글 보면 피식하며 넘겨 버렸으니까요?
    그런 뻘글 뻘댓글을 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한국인이 있있다는걸 몰랐기에? 믿지 않았기에?
    세상 넓고 다양하고 별별 사람 다 있죠잉?

    그건 그렇고, 미국인이 지네 나라 갔다가 다시 한국 오는게 우리나라의 ‘살만함’ 지수의 척도가 되나요?
    그지같은 프랑스 세네갈 나이지리아 멕시코도 다시 돌아가는 양키들이 수두룩해요.
    이건 미국 문제지...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
    '18.5.26 2:08 PM (117.111.xxx.250)
    왜 이해가 안 되세요
    그동안 우리나라 비하하고 선진국 찬양하는 자료만 봐서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살기 좋은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원어민교사로 일하던 미국인이 귀국 후 다시 돌아오는 것보면 우리나라도 미국만큼 살기 좋은가 보다..란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

  • 26. 222.117
    '18.5.26 2:18 PM (66.27.xxx.3) - 삭제된댓글

    https://en.wikipedia.org/wiki/Paul_Calello

    이 사람 병으로 죽기 전에 미국 재무부 차관 할뻔한 사람인데
    홍콩에서 같이 일했습니다
    백인 쓰레기요??

  • 27. ㅋㅋㅋ
    '18.5.26 2:18 PM (223.39.xxx.114) - 삭제된댓글

    117님 눈치없단 소리 좀 들으실듯 ㅋㅋㅋ
    남 홧병걱정전에 본인 눈치부터 걱정하세요.

  • 28. 미국에서도 인문사회계열 출신은
    '18.5.26 2:18 PM (73.52.xxx.228)

    취직하기도 아주 힘들뿐더러 많이 받지를 못해요. 한국에서도 이과계열로 가야 먹고 산다는데 미국에서도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전공해야 먹고 산다고 그래요. 인문사회계열 학부 졸업자 초봉이 보통 4만~6만불선이라는데 4만불이면 세금 제하고 나면 대략 월 2천~ 2천 몇 백불 정도, 미국 중소도시에서 집세 생활비 해서 혼자 아껴쓰면 몇 백불 남거나 대도시면 집값도 내기 힘든 금액이예요.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를 하면서 거처를 제공받거나 집세보조가 될 경우 미국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나을 거예요. 영어 가르치는데 계속 뜻이 있는 사람은 본국에 와서 계속 그 쪽으로 경력쌓을 수도 있겠죠.

  • 29. /////
    '18.5.26 2:1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모둔 사람에 대해 말하는거 아니잖아요?
    한국 와있는 모든 사람이 쓰레기 아니죠 대사관주터 가업들이 있는데. 근데 대다슈가 그런건 맞아요.
    홍콩도 마찬가지고요. 무슨 논점 이해를 못해요? 진짜 사고를 못하시나? 맥락을 좀 보면서 지적질을 하세요.

  • 30. ////
    '18.5.26 2:2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영어 교육 뜻있는 사람 아주 소수구요 대부분 한국여자 쉽게 자주고 유흥 하고 사회에서도 한국사람이면 학벌 집안 연줄 좋아야 하는 커넥션 미국사람들 엄청 속으로 쉽게 진입하면서도 신경 안쓰고 살수있어요. 동남아 사람은 차별받고 미국인들은 한국에서 엄청 기회가 많아요 그래서 있는거에요.

  • 31.
    '18.5.26 2:22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미국 가서 자기 스펙으로 한국에서의 대우 보다
    못했나 보죠
    미국 가서 더 좋은데 취업했으면 뭐하러 왔겠어요?
    미국 간다고 어디 좋은 취업처에서 오세요오세요
    두팔벌려 환영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도 잘사는 사람 잘살고 못사는 사람 못살고
    능력 있는 사람 있고 능력 없는 사람 있고 그런 거죠
    나라 힘센거 하고 개인능력하고 다르니까요

  • 32. 아무리
    '18.5.26 2:25 PM (223.62.xxx.9)

    미국인이라도 일주일에 한 건 이상 학교 총기난사로 아이들이 죽는 나라에서 살고 싶진 않겠죠.

  • 33. 222.117
    '18.5.26 2:26 PM (66.27.xxx.3)

    댁처럼 사대주의에 빠져서 물불 안가리고 자국비하, 아시아 비하 하는 사람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럽니다
    선진국 시스템이 어쩌고 우리나라 좋다하면 국뽕이고
    외국생활은 혼자만 해본 양 또 어디서 줏어 들은 얘기까지 끌고와서 자국비하, 아시아 비하

  • 34.
    '18.5.26 2:28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 와 있는 백인들
    시골 출신 엄청 많던데
    자기 살던 동네 보다 서울 또는 광역시 정도가 훨씬 생활
    편할 겁니다

  • 35. ////
    '18.5.26 2:2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국어 가르치는데에 뜻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어요? 한국어 하는게 한국에선 장점도 아니죠. 한귝에서 취업하려면 고스펙에 학벌에 다른 능력이 있어야 취업하는데
    타국 가면 내 국적이랑 피부색이랑 한국어 하는걸로만 먹고살고 큰 오력 안해도 그게 학벌처럼 인정받고 프리패스고 이성이 막 달려들고 주말마다 유흥하고 클럽가면 여자가 쉽게 자주면, 능력 안되는 사람이 한국에 있겠어요? 외국으로 가지. 근데 능력 있는 사람들은, 특정 경력 쌓고 한국으로 돌아올거 아니면, 한국에 있겠죠 안그래도 대우받고 이성이 좋아해주니까.
    미국남자는 한귝여자들이 쉽다는 소문(외국커뮤니에 쫙 깔려있어요)과 능력이 그냥 자기 언어밖에 없고 의욕없어서인 사람이 굉장히 대다수에요. 그리고 동양ㅇ인 패티쉬 있고. 한국남자들이 일본녀 페티쉬땸에 일본 가는것처럼요 한귝남자들은 일본가면 여자가 고분하고 골라 잘수있단 환상 가지고 있어서요

  • 36. 윗남
    '18.5.26 2:3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시아 비하가 아니라 현실이에요. 진짜 현실을 모르시는듯.

  • 37. 윗남
    '18.5.26 2:3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하긴 다들 현실을 직시하고 환상만 보고 보고싶은것만 보지않우면 대부분 장사가 안되죠 ㅎㅎ 사대주의가 아니라요 무슨 우리나라가 그럼 몇 년 동안 지수같은게 올라갔다고 정말 국수주의에 큰 착각에 과대망상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돈과 기회가 많아진건 사실이죠 옛날엔 아예 아무도 안왔으니까요. 한국이 사대주의에 백인대우 엄청나고 영어교육에 교육으로 신분상승 열망하니 그 틈새 시장이 생겨 개나 소나 다 들어오는건 사실이에요 그 사람들이 다 나쁜 퀄리티는 아니겠지만 퀄리티콘트롤이 안되는건 사실이고 왜 올지를 생각해보세요

  • 38. 222.117
    '18.5.26 2:35 PM (66.27.xxx.3)

    내가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서 직장생활만도 몇년인데 현실을 모른다
    됐고요 ㅎㅎ
    제발 본인의 낮은 자존감으로 외국인들 한테 스스로 자국비하나 하고 다니지 마세요

  • 39. 66.27
    '18.5.26 2:3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 자존심이 상해서 계속 내가 누구고룰 읊으시고 내가 상대편보다 경험 많고 나은 사람일거라 장담하세요? 생각이 짧고 오만하신 분 같네요.
    뭐 생각하고 싶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자기생각이야 자기 마음이죠. 그런 분들이 있으니 계속 수요가 있는 것이니까요. 사람은 다들 환상속에 살고싶어하고 사실을 이야기하면 싫어하죠.

  • 40. 자격증이나 있는지
    '18.5.26 2:39 PM (59.6.xxx.151)

    원어민 강사 ㅎㅎㅎㅎ
    에휴,,,,,,,

  • 41. 백인
    '18.5.26 2:39 PM (121.151.xxx.219)

    이겠죠??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 42. ....
    '18.5.26 2:40 PM (1.227.xxx.251)

    백인남성이 살기는 정말 좋대요
    서울은 생활수준은 세계 어느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않을 만큼 편리하고, 물가는 싸고
    친절해서 (백인남성 한정)
    이만한 대접받으며 살 도시가 없는거죠

  • 43. ...
    '18.5.26 2:43 PM (223.33.xxx.194)

    장님 코끼리 만지는격...ㅋ

  • 44. ——-
    '18.5.26 2:49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떤게 진정 사대주의일지 생각해보세요
    백인
    미국인이
    한국에 다시 돌아오니 한국이 좋은나라라고 타자 시선을 통해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사대주의인지 아닌지.
    한국이나 아시아권에 유입되는 대다수의
    백인들이 선하고 이곳이 좋기만하고 해서 온다는것이랑
    아직도 식민지적 시각을 가지고 있고 무의식적인 착취적 대강 편하게 살려는 마인드로 모인 개다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게 사대주의일지요.
    사대주의 의미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객관적이고 내가 기분나쁘면 무조건 열폭하는게 애국이고 있는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년 사대주의에요? 참 나. ㅋㅋ 엄청 외국에서 몇년 일하고 외국병 걸린것이 누구일지.

  • 45. ㅋㅋㅋ
    '18.5.26 3:11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미국이 뭐라고 아 놔
    미국 가 봤어요? 살아 봤어요?
    아 놔 진짜 왜 이래요????
    이글 실화예요???
    원글, 혹시...태극기랑 성조기 좋아하는...??

  • 46. 제목 이상해
    '18.5.26 3:14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미국이 살기 편해요? 누구한테?

  • 47. ㅇㅇ
    '18.5.26 3:21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사대주의...7호선타고 뚝섬가다가 지하철에서 어떤 백인남자랑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자가 손꼭잡고 얘기하는데 분위기가 꼭 시녀느낌? 과도한 친절이 너무너무 눈에 띄여서 많이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쉬운여자라는 소문이 정말 사실인가보다하고요..ㅠㅠ

  • 48. ..
    '18.5.26 4:20 PM (118.40.xxx.146)

    미국 보다 좋은점 총 맞을 확률은 적죠.

  • 49. ...
    '18.5.26 5:22 PM (218.39.xxx.86)

    글이 엉뚱한듯....비약 (뭔 얘기 하다가 딴 얘기로 갑자기 슝 뛰어 결론내리는 느낌이 들어요)

  • 50. 흠...
    '18.5.26 6:36 PM (68.40.xxx.190)

    양국 다 좋은점 나쁜점 다 있는데
    빈번한 총기사고와 무시무시한 의료시스템이 미국의 최대 약점인듯요.

  • 51. 아메바 싫어
    '18.5.26 8:3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18.5.26 6:36 PM (68.40.xxx.190)

    양국 다 좋은점 나쁜점 다 있는데
    빈번한 총기사고와 무시무시한 의료시스템이 미국의 최대 약점인듯요.222222

  • 52. 아메바 싫어
    '18.5.26 8:36 PM (211.195.xxx.35)

    양국 다 좋은점 나쁜점 다 있는데
    빈번한 총기사고와 무시무시한 의료시스템이 미국의 최대 약점인듯요.222222

  • 53. 나나
    '18.5.26 8:54 PM (125.177.xxx.163)

    무슨 동남아에 가서 사는 우리나라사람들이 한국에서 사고치거나 낙오돼서 간거라고 ㅎㅎㅎ
    아는 의사쌤도 운퇴하고 태국거서 쉬신다고 3년전에 나가셨고
    자기 사업하고 학교 파견나가고 멀쩡하고 정상적인사람이 더 많죠

  • 54. .........
    '18.5.26 10:21 PM (216.40.xxx.50)

    미국 시골살던 백인은 한국 서울 오면 눈 돌아가요.
    미국 시골은 상상그이상이에요. 아직도 우물에 물길어먹고 옥수수밭 끝없는. 그런데서 살던 백인이면 한국 좋아해요.
    게다가 백인이면 어쨌든 여자 꼬이고요.

  • 55. 백인이면 여자꼬인다는
    '18.5.26 10:52 PM (58.231.xxx.66)

    그런 미신은 어디서 ??
    아직도 이런 쌍팔년도 마인드라니..웃기네요.

    난 놀란게...내 대학 후배녀석이 우리아들 영유 원어민 교사로 떠억 와 있어서 뒤로 자빠짐. 얘도 미국 백인 남자애...@@ 아니 왜 여기와있니? 하고싶지만 의외로 미국애들 한국에 단기 1년 정도씩 돈 벌러 와 있어요. 학비 벌어서 공부 더하려고도 하구요.

  • 56. ㅐㅐㅐㅐ
    '18.5.26 11:00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국적이면 그것땜에 한국여자들 벌떼처럼 붙어요 주변에 많아서 알아요.
    그리고 그런 동양에 영어티칭 잡 커뮤니티같은데 가보면 한국여자들 잘대준다 쉽다 그런 글들로 좋다 꼽는게 많고 그래서 여기 오래 머무는 이유 커요 함 찾아보세요 ㅋㅋ

  • 57. ㅐㅐㅐㅐ
    '18.5.26 11:01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은 세상물정에 어두운듯...

  • 58. ㅐㅐㅐㅐ
    '18.5.26 11:06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한귝여자들 그리 외모뀨미고 성형하는게 결국 남자 낚기 위해서잖아요 조금이라도 나은. 한국 별로인 여자 중에 미국남자가 미국 시민권 있고 한국남자보다 덜 미소지니인것 같고... 그래서 많이들 달려들어요 또는 한국남자애들이 대시 안하면 마국애 사귀며 위안
    그리고 한국에서 이뻐야하고 내숭떨고 청순해야하고 등등 상품으로 포장하는거에서 해방되는 기분 느끼고싶어서 막 달려듬. 한국사람에 비해 매너 좋아보이기도 하구요.
    아 참 게이들도 많아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미귝에서 몸 왜소해서 치여서 이리 오거나 동양남 취향인 남자들.

  • 59. ..
    '18.5.26 11:2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바보~ 외국인들이 살기 좋은 곳이죠. 특히 영어되는 백인들. 외국서 노가다일하다가 우리나라에서 영어강사하는 사람도 많아요. 영어가 큰 무기죠.

  • 60. 뭐래.
    '18.5.26 11:26 PM (58.231.xxx.66)

    위엣님 어디 멀쩡한 여자들이 미국남자 허접인간이 잘해준다고 덤빈답니까.
    쫌. 어디사는지 모르겠는데요. 제대로 된 집안 여자들 외국인 별로입니다. 범비긴 하겠죠. 그런 물에서.

  • 61. ......
    '18.5.27 1:30 A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이런주제 대화는 대부분 끼니를 라면김밥으로 떼우고 소위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거같아요
    한국이 선진국들처럼 노인복지가 잘된것도 아니고,
    노인분들 노령연금 25만원정도 되는 돈받으면 월세 내기도 벅찬게 현실이죠
    때문에 서민들중 적지않은 노인들은 자식들이 외면하면 쪽방살이 하며 굶는걸 공포로 느끼며 살게되는게 현재 한국의 모습입니다.
    소수의 풍족한 노인들은 금수저 출신이거나 젊은시절을 여유가 1도 없이 청춘을 바친분들이구요

  • 62. 참내
    '18.5.27 7:47 AM (175.116.xxx.169)

    이따위 말 하는 사람들 치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달이라도 살아본 사람이 진짜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삶의 질이 아니라 생활의 편리야 한국과 비교가 안돼죠. 한국처럼 편하고 재밌는 곳이 어딨다고.
    돈만 있다면,

    한국도 서울만 그렇고 지방 큰 도시 몇개 빼곤 미국 시골 수준보다 훨씬 못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삶의 질이나 의미 여유 평안함으로 보면 영미권과 어찌 비교하나요?

    직업없고 도피성 해외 이민 간거 아니라면 영미권에서의 생활의 질은 여기와 비교가 안돼요

  • 63. 하마콧구멍
    '18.5.27 11:35 AM (121.131.xxx.32)

    10년만에 캐나다 토론토를 들렀는데 최도심에서 조금씩 벗어날수록 좀 그렇더라구요..당황스러울 정도로 휑하고 인프라도 휑, 사람죽어도 어찌 알까 싶고 동양인 비만 외국인들 의식이야 우리보다 훨씬 매너있고 소위 선진의식 탑재햇겠지만 서울이 참 많이 발전했구나 느꼈어요
    지랄같은 민족성 아직도 눈싼찌푸려지는 사회곳곳 악습이 남아있지만 서울부자 어디가서도 무시못당할거 같구요
    서울외 지역은 비교불가긴 해요
    차라리 벤쿠버 토론토말고 몬트리올가니 외국스럽구요
    동양인 많은데는 이제 눈에 안차더라는..

  • 64. ㅜㅜㅜㅜ
    '18.5.27 12:29 P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예전에 같은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원어민 교사를 몇년 남자친구로 사귀었는데, 인품을 보고 만나기로 결정하긴 했지만 객관적 스펙은 매우 안 좋았어요.
    미국 중부 시골에서 소위 ‘지잡대’라고 하는(본인이 어디서 배웠는지 자조적으로 저 표현을 쓰더라고요) 학교 나와서 학교 경비 일하다가 여기 오게 됐던 인문학 전공자였어요.
    그 친구를 통해서 친구가 된 다른 미국인들은 학교 수준은 주립대 인문계열 전공이었는데 졸업 직후 돈 벌면서 아시아권으로 여행 가기 좋은 나라로 생각하면서 한국에 많이 들어와 있었구요. 쿨한 힙스터 감성 충족시키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지금은 대부분 다시 돌아가서 그냥저냥 살아요. 전국적으로 원어민 교사 채용 예산이 현저히 줄었거든요. 이명박 정권 때 솔직히 말도 안 되게 많이 채용했었죠.
    경기도같은 경우는 한 학교에 전교생 100명 수준인 경우에도 무조건 원어민 교사 한 학교에 한 명 채용했어요. 한 달에 월급 200 주거비용과 매년 두 차례 본국 다녀오는 비행기표 지원하면서요. 그 예산은 한 4-5년 전부터 대폭 줄어들어서 이젠 수도권에선 학교 근무 원어민교사는 찾아보기 힘들구요.
    경상도 지역만 유일하게 그 수준 유지 혹은 늘렸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 65. 늑대와치타
    '18.5.27 12:33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풉.. 나 캐나다 있을때 마트에서 일하시던 분이 저한테 한국인이냐고 해서 맞다하니 자기도 옛날에 한국에서 일했었대요.
    어디서 일하셨냐 물어보니 어학원이랍니다.
    한국이나 캐나다나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치고 고학력자 없고 , 학력이래봐야 별 거 없어요...
    어디 있는지도 모를 칼리지 나와서 한국가니 선생님이라고 대접받아가며 캐나다에서 벌던 연봉보다 훨씬 더 많이 벌며 편하게 살았겠죠...
    물론 모든 백인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사실 알고보면 어학원 선생 퀄리티가 생각보다 낮다는 것.
    백인들이 살기에 한국은 참 좋은 곳이라는 것.

  • 66. ㅇㅇㅈ
    '18.5.27 1:05 PM (120.142.xxx.15)

    떨거지들 온다는 것도 옛말 같아요. 떨거지는 떨어지 나름의 일자리가 있고..이젠 울나라도 클라스에 따라 일하는 곳이 달라요. 외국인일지라도..

  • 67. 헬미국
    '18.5.27 1:21 PM (1.230.xxx.225)

    미국 빈부격차도 우리나라보다 훨씬훨씬 심하고
    노숙자만 몇백만명에다
    기업이 정치권에 돈대는게 로비라고 합법이라 거긴 기업들이 죄다 삼성보다 더한게 널렸잖아요.

    오피오이드 마약성분 진통제를 로비해서 막 뿌려대서 지금도 몇 만명씩 해마다 마약중독으로 죽어나가고

    우리나라는 서민들도 조리음식 다들 먹고사는데
    거긴 서민들이 식재료보다 더 싼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살고
    미셀 오바마가 이것 좀 바꾸려다가 또 패스트푸드 기업들한테 로비당해서 그냥 물거품,
    우리나라는 기득권층이나 기업이 협잡하면 비난이나 받지 거긴 대놓고 당당하게
    국민보다 기업의 이익이 우선인 나라인데
    축산협회 무슨 협회 이런 것들도 우리나라 축협 이런게 아니라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조직이고,
    끊이지 않는 총기사고에다
    의료혜택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가정푝력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하고

    도대체 미국이 왜 살기좋은지 궁금하네요. 거기가 훨씬 더 헬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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