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남시 미사 파라곤 분양 관심있으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18-05-26 12:55:14

저희가 오래묵은 청약통장을 이제 써볼까.... 합니다.

18년되었나봐요.

판교청약했는데 떨어지고.... 그동안 돈이 없어 어디 도전조차 못했어요.

감일포웰시티는 분양가 싸게 나와서 관심은 있었지만,, 주변환경에 솔직히 매력 못느껴서 패스했구요.

이번에 미사역 주상복합인 미사파라곤에 청약을 넣어볼까... 고민입니다만....

주복이라 좀 걸리지만 역세권이고 분양가가 아파트보다는 일단 저렴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강동지역이 9호선도 들어오면 주변이 더 클것같긴합니다.

지금도 미사지구는 제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규모가 후덜덜이네요.

강동지구와 미사가 연결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확장성이 좋아보여요.

북위례, 고덕자이 관심있는데..

솔직히 저희가 제일 끌리는곳은 고덕자이구요, 그담이 위례. 미사가 3순위입니다.

저희 희망사항대로 순서대로 분양하면 고민할 필요없는데..ㅎㅎ

일단 미사파라곤 지금 화제성이 대단하긴 한데.. 바람잡이들도 많은것 같다는 생각 무시못하구요.



IP : 211.178.xxx.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6 1:09 PM (211.185.xxx.246) - 삭제된댓글

    음.. 파라곤 계약금 20%, 중도금 10% 1회차 납입 가능해야합니다. 잔금 30% 포함하면 분양가에 현금 50% 확보해야함.

  • 2. ...
    '18.5.26 1:13 PM (223.62.xxx.216)

    하남은 주복이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주복이라 일단 패스~

  • 3. 윗분
    '18.5.26 1:30 PM (49.164.xxx.229)

    윗분 원글님이 말하는 파라곤 정보는 아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국 관심청약 1위인곳이고요
    5호선 바로연결이고요
    분양가상한제걸려서 분양가 엄청싸게 나와서 경쟁율 어마어마해요
    당첨 되자마자 4억은 벌고 들어가는 곳이구요 현재 주변시세반영하면요
    청약 가점 65점도 당첨 불안해 하고 있는 곳이에요

  • 4. ~~
    '18.5.26 1:34 PM (223.38.xxx.146)

    미사 파라곤 4억 못벌어요.
    그옆에 살지만 거긴 아니에요.

  • 5. ..
    '18.5.26 1:43 PM (211.178.xxx.54)

    첫댓글님의 댓글이 꼭..
    백화점가서 마음에 드는옷 가격물으니 점원 왈
    어머. 그거 비싸요~
    라는 대답들은 기분이네요 ㅎㅎ

    그리고 파라곤이 지금 핫하긴 하지만 4억 5억 로또는 개뻥인거 알아요. 주변시세 보면 답나오는데요. 뭐
    전 그나마 미래를 보고 관심두는곳이라서요.
    강동9호선 들어오면 그 영향도 있을것같은데..
    미사에 9호선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그렇세 생각하는게 오바인가요?
    어차피 5호선 타고 두정거장이면 9호선예정인곳이라서요.
    바로 윗님.. 옆에살지만 아니라는 이유를 좀 구체적으로 얘기좀 해주세요. 굽신굽신 ^^;;;

  • 6. ..
    '18.5.26 1:47 PM (211.178.xxx.54)

    참고로 강동래미안팰리스가 주복인데.
    처음엔 관심밖이다가 요즘 웬만한 주변 아파트보다 시세가 좋다고해서요.
    거기 바로 강동역 하고 연결되는곳이잖아요.
    물론 서울과 경기라는 큰 차이가 있지만...
    역세권이라서 일단 관심이 가요.
    나름 장점만 보이다가 막상 거의 결정에 다다라서 이젠 좀 회의적인 글들도 보이고 뭐 그러네요.ㅠㅠ

  • 7. ...
    '18.5.26 1:55 PM (223.38.xxx.253)

    판단은 내몫이고 결과도 내몫이죠~
    이제 주복밖에 안지으니 저지역에 관심있음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어요.
    4억까지는 아니어도 프리미엄 꽤나 붙을거에요.

  • 8.
    '18.5.26 2:21 PM (49.167.xxx.131)

    저라면 북위례 도전할듯

  • 9. 근데
    '18.5.26 3:01 PM (219.248.xxx.165)

    요즘 역세권은 주복이 대세인가봐요
    제가 사는 곳도 몇년전 지하철역 초역세권 개발한다고 아파트 분양했었는데 대부분 주상복합이었어요.
    그리고 예전 주복과 다르게 아파트랑 평수차이 거의 못 느끼겠더라구요.

  • 10. ....
    '18.5.26 3:26 PM (49.164.xxx.229)

    주변 비슷한 평수 리버포레 같은 경우 8억 넘겼어요
    센트럴 자이도 그렇고요
    푸르지오도 34평 8억 넘겼는데
    파라곤은 40평대 4억5천에 분양시작이에요
    4억 개뻥 아닌데요 ㅠㅠ
    전 자격안되어서 청약 못 넣고 있어서 좀 속상한 상태예요 ㅋ

  • 11. ....
    '18.5.26 3:27 PM (49.164.xxx.229)

    아 5억대에 분양이네요 윗글 수정이 안되어서 —;;

  • 12. 부동산관심녀
    '18.5.26 3:36 PM (223.38.xxx.47)

    18년 된 통장에 무주택자시면 가능 자금이 얼마신지를 계산해 보시고 , 기범이 몇점이신지도 계산해 보시고 앞으로 좋은 곳 많이 나오니 꼭 청약하세요.
    2018년 6월이후 분양단지 많이 나오니까 지금은
    청약이 답이예요.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해보시고, 분양관련 공부 좀 해보세요~

  • 13. 부동산관심녀
    '18.5.26 3:36 PM (223.38.xxx.47)

    기범 오타 가점

  • 14. ..
    '18.5.26 3:50 P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드립니다.
    5억대지만 5억대후반이니 6억으로 봐야죠ㅎㅎ

    그리고 가점은 64점이에요. 요즘 가점이 60점은 우습네요 ㅠㅠ
    미사파라곤도 안정권은 70점이라는 말까지....

  • 15. ...
    '18.5.26 6:27 PM (58.238.xxx.221)

    잘나가는 동네라 그런가 계약금이 20%네요.
    거기에 1회차 중도금 자납이면 1억 8천가량 현금 들고 있어야 가능하겠네요..

  • 16. 그동네
    '18.5.26 10:51 PM (118.37.xxx.111)

    시내 나올려면 한시간은 전철타야하고 내친구가 그동네 이름들어도 잊어버리는 아파트인데5천세대
    조금못되는 아파트인데 내년에 입주래요 내친구는 조합원인데 그동네는 아니에요
    내친구는 조합원인데도 별로 이익 없다고 둔천주공을 기다려요 거기서 거기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803 롤링스톤 "방탄소년단, 미국음악계 공식적.. 11 아미 2018/05/28 2,503
815802 사회학의 관점에 해당하는 기사찾아 분석하기- 검색조언 부탁드려요.. 15 컴맹 2018/05/28 2,381
815801 가수 소명은 젊어 보이는데 3 소유 2018/05/28 1,668
815800 봉하마을에서 추모객 맞는 김경수 9 ㅇㅇ 2018/05/28 3,134
815799 중고 거래 하면서 느낀거 19 사람들 2018/05/28 6,895
815798 혈액 혈관 건강하게 하는법 공유좀 해봐요 7 건강 2018/05/28 4,005
815797 떡집 시루떡 한 팩요. 에어프라이어에 몇 분 돌리면 될까요. 4 . 2018/05/28 3,486
815796 트럼프가 성김 주 필리핀대사를 판문각으로 보낸이유가 뭘까 8 미북회담 2018/05/28 2,367
815795 트럼프가 취소 트윗했을 때 트윗가서 한 마디 했는데 4 ... 2018/05/28 2,179
815794 이재명"문재인전대표 높은자리 많이 하셨지않습니까?뭘 하.. 23 달이 2018/05/28 4,115
815793 엄마 땅콩 얘기가 없네요?? 출두하는거 보셨어요?? 9 xlfkal.. 2018/05/28 1,848
815792 MB, 재판출석 요구에 "뭐가 문제냐..건강 이해 못하.. 8 까불지마라 2018/05/28 1,358
815791 마음이 아픈 남동생 8 마음이아픕니.. 2018/05/28 4,717
815790 우유가 살이 찌나요? 18 ㅇㅇ 2018/05/28 5,543
815789 아래.. 맞아요 최악 중 최악 경기 맞아요 66 2018/05/28 20,190
815788 아픈아이 두고 집나간 엄마 104 바람 2018/05/28 22,752
815787 며느리 상습 성폭행, 5년 구형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15 wer 2018/05/28 5,445
815786 잠실인데 가사도우미 업체 괜찮은곳 있나요? 7 가사도우미 2018/05/28 1,095
815785 일본은 트럼프에 혼나고 푸틴에 혼나고 8 눈팅코팅 2018/05/28 2,885
815784 나의 아저씨 4회 끝! 4 이런 2018/05/28 1,524
815783 압축팩에 넣어도 패딩 살아나나요? 3 ㅇㅇ 2018/05/28 1,437
815782 오피스텔과 작은상가하나 밖에 없다고 투덜 거리는데요 5 주주 2018/05/28 1,835
815781 스시메이진 어떤가요? 2 구로 2018/05/28 982
815780 점점 더 가혹해지는 미국의 선결제 요구 21 미북협상 2018/05/28 4,233
815779 아이폰 만보기 기능 정확한 편인가요? 1 ㅇㅇ 2018/05/28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