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참지말고 말하는게 나았네요.

....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8-05-26 12:10:43
우리 윗집 주말 오전에도 피아노 뚱땅거리고
밤에도 치고 애들 줄넘기하고 의자 밀고 다니고 그랬어요.
애들 어려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문제는 부모가 있어도 말리지도 않는다는 거에 화가나서 두어번 컴플레인 했어요.
그러니깐 조심하네요.
말을 안해서 시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굉장히 데면데면해 지긴 했는데..
집에선 살꺼 같네요.
IP : 117.111.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6 12:15 PM (175.223.xxx.76)

    저도 참는성격아니라 이야기했고
    바로 좋아졌어요
    일년에 서너번 (아마 친척들모여서 노는건지)
    11시까지 뛰는거는 이야기안하고 있어요

  • 2. ㅇㅇㅇ
    '18.5.26 12:16 PM (223.62.xxx.165)

    너무 일찍 결론을 내리신거 아닌가요? 나아진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나중에 다시 시작합니다.....................

  • 3.
    '18.5.26 12:39 PM (117.123.xxx.188)

    원글이나 첫댓글이나 윗층에 사람이 사는거죠
    저 아래 아이셋길러봣냐고 얘기하는 윗층은 사람 아닌거고요

  • 4. 빨리
    '18.5.26 1:10 PM (14.36.xxx.12)

    빨리말하는게 최고에요
    전 몇달을 참다가 반미친년되서 찾아가서 그때부터 전쟁했네요
    말해서 시정할사람이면 오래 고통받지않아 좋은거고
    적반하장 쓰레기들이면 그때부터 대놓고 붙어버리면 되니
    빨리 말하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783 갈바닉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4 갈바닉 2018/05/27 4,517
815782 이거 미췬xx아닙니까? 75 ,. 2018/05/27 24,304
815781 친일수구꼴통들은 다 네이버에 죽치고 있나봐요 6 엘비스 2018/05/27 678
815780 지하철에서 장애인 구걸하시는분 1 맘이 2018/05/27 1,027
815779 속이 시원하고 귀가 정화되네요 3 2018/05/27 1,407
815778 사설 모의고사 도움되나요? 5 고3맘 2018/05/27 1,108
815777 자주포 폭발로 전신화상당한 군인 도와주세요 12 청원 부탁 2018/05/27 848
815776 우월한 유전자 17 정자 2018/05/27 7,074
815775 대통령님과 총리님 모두 안팍으로 열일하심 역쉬 환상의 팀플레이!.. 6 기레기아웃 2018/05/27 1,044
815774 "문재인이 있어 한국은 행운이다"...이해하신.. 8 ... 2018/05/27 2,095
815773 예금 3억있으면 15 국가장학금 2018/05/27 8,776
815772 예술은 허깨비 말은 속임수-미시마 그의 인생 8 tree1 2018/05/27 890
815771 군대보낸 아들 신병 수료식을 보고 28 2018/05/27 3,473
815770 나의아저씨에서 박동훈이 지안에 대한.... 10 나저씨 2018/05/27 4,192
815769 약을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라는 말요.. 15 약 복용 2018/05/27 4,291
815768 아파트 전세 줄때요 2 두리맘 2018/05/27 1,387
815767 대전 현충원 가는길인데 식당 추천 3 릴리 2018/05/27 864
815766 주말에도 어디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곳이 있나요? ㅇㅇ 2018/05/27 454
815765 영화 독전 보고 왔어요.. - 스포 없음 14 뱃살겅쥬 2018/05/27 3,386
815764 레게음악이 강쥐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음악이래요 10 동물농장 2018/05/27 1,169
815763 백화점 주차장에서 있었던일 20 써니맘대디 2018/05/27 6,848
815762 드라마 보면서 감동받는거는 7할이 겹겹이 쌓인 예술이다-나쓰메 9 tree1 2018/05/27 1,996
815761 김정은이 사람 보는 눈은 있네요 13 ㅇㅇㅇ 2018/05/27 5,038
815760 서울 정원있는 아파트나 고급 빌라 얼마정도하나요? 5 ㅇㅇㅇㅇ 2018/05/27 3,152
815759 얼마를 줘야 정리가 깔끔할까요? 3명동업관련 12 까망이 2018/05/27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