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열있는데 멀리 외출해도 될까요?

..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8-05-26 11:45:56
오늘 친정식구들이랑 휴양림가려고(1박2일)예약해놨는데 아침부터 열나깅래 급하게 소아과 갔는데 목감기래요 열은 38.1 ㅠㅠ
휴양림은 3시간거리에요...

무리일까요?
IP : 117.111.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5.26 11:49 AM (49.165.xxx.129)

    아이한테 당연히 무리지요.

  • 2. ...
    '18.5.26 11:49 AM (118.44.xxx.133)

    아이 나이를 모르겠는데...
    저는 초등 아이를 키우지만 제 아이라면 안 갑니다. 염증이 심할텐데 집에서 쉬게 해줘야죠.

  • 3. cka
    '18.5.26 11:53 AM (61.37.xxx.197)

    지금 독감이 다시 유행이에요...10살 저희아들 오늘 3일째 고열에 힘없이 축 쳐져서 힘들어 해요..ㅠㅜ A형 독감인데 증상이 좀 심하네요...타미 먹는데 토도 하구요..

  • 4. ...
    '18.5.26 11:54 AM (221.139.xxx.137)

    어른도 열이 높으면 어지러워서 꼼짝못하는데 집에서 쉬세요
    지금 독감으로 열흘째 고생중입니다 ㅠ

  • 5. ...
    '18.5.26 11:55 AM (125.177.xxx.43)

    취소 안되니 다른 식구들만 가라고 해야죠

  • 6.
    '18.5.26 11:56 AM (117.111.xxx.144)

    3살아기에요
    ㅠㅠ

  • 7. ....
    '18.5.26 11:58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시댁식구라면...
    이라고 생각하시면 결정 쉬울듯 하네요

  • 8. ....
    '18.5.26 11:58 AM (221.157.xxx.127)

    절대안될것 같네요 집에서 푹 쉬어야죠

  • 9. 555
    '18.5.26 12:00 PM (112.158.xxx.30)

    이게 고민거리가 되는지.

  • 10. ㅇㅇ
    '18.5.26 12:24 PM (223.39.xxx.13)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어제 38도까지 열나서 너무 힘들어 앓았는데 3살이 견딜수있나요? 집에서 쉬어가며 간호해야지 이게 지금 고민할 가치가있나요?

  • 11. ㅇㅇ
    '18.5.26 12:32 PM (114.200.xxx.189)

    와 이건 정말 맘충소리 들을만한..ㅠ

  • 12. 진짜
    '18.5.26 12:39 PM (119.70.xxx.59)

    이러니 애기엄마들 민폐소리듣져. 가서 애 더 열오르면ㅈ밤에 어쩌려구요? 응급실 실어나르게?

  • 13. ...
    '18.5.26 12:3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당연히 무리죠
    여행가는거 힘든거 아시잖아요

  • 14. ...
    '18.5.26 2:06 PM (125.177.xxx.172)

    아기 엄마. 가지마요. 우리도 몸살기운 있으면 세상만사 귀찮고 누워있고 싶은건데..달랑 2돌지난 아기 데리고 것도 아픈애를..그것도 3시간..정말 무리예요. 진짜 큰병나여.

    저 옛날 낙산사 가족여행갔는데 고맘때쯤 울 큰애가 열이 났어요. 다 걷어치우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여행이고 자시고 눈에 뵈는게 없더이다. 울 애가 아픈데 멋드러진 풍경이며 맛난 음식이 뭐 눈에 들어오나요

  • 15. 네네네네
    '18.5.26 4:06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무리죠. 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799 코에 피지가..이상해요ㅠ 7 이런적처음 2018/07/03 3,872
828798 외부자들 보는데 12 그냥3333.. 2018/07/03 2,784
828797 민주노총위원장 = 대통령 (민주노총 논리) 2018/07/03 601
828796 얼마전 5.11일에 죽을 예감드신다던분 .. 2018/07/03 1,747
828795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봐요~ㅠ ... 2018/07/03 1,776
828794 버스에서 화상통화 하던 여자 4 실화냐 2018/07/03 2,976
828793 국민연금 수령액 11 @@ 2018/07/03 5,278
828792 임신일까요 4 faaa 2018/07/03 1,557
828791 대한항공, 자고 일어났는데 제주와 부산으로 발령 1 랜치 2018/07/03 2,518
828790 학대로 숨진 5세 아이의 글에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6 ㅇㅇ 2018/07/03 6,645
828789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보신분계실까요? 7 익명中 2018/07/03 1,494
828788 세달전 아들을 잃은 부모님, 내일 오시는데, 집에서 볼 영화한편.. 7 .. 2018/07/03 5,347
828787 장자연 로드매니저 "방정오, 왔다가 일찍 간 게 맞다&.. 2 샬랄라 2018/07/03 5,869
828786 국민연금...대단합니다 7 ... 2018/07/03 5,963
828785 다이소 짤순이 26 ... 2018/07/03 16,189
828784 자식농사 이정도면 잘한거지요? 36 팔불출 2018/07/03 15,526
828783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데 제목이 블루? 1 ㅇㅇ 2018/07/03 1,122
828782 집값 잡을 생각없는, 서민의 적 문재인 37 .... 2018/07/03 4,645
828781 세월호사고 몇일뒤 진도체육관에 수상한사람들.. 12 ㅇㅅ 2018/07/03 3,143
828780 머플러 소재 여쭤봅니다. 5 머플러 2018/07/03 1,030
828779 10년이 늦은 삶 5 궁금 2018/07/03 5,209
828778 경기도청 광고갯수 최종 156개로 확인되었대요 16 ㅇㅇ 2018/07/03 2,015
828777 저렴한 선풍기 추천부탁드려요 3 ㅇㅇ 2018/07/03 1,080
828776 인터넷 장을 보면요 3 많이 2018/07/03 1,336
828775 기구필라테스 6:1도 괜찮을까요? 1 씨앗 2018/07/0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