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파들에 둘러쌓인 트럼프가 뭔가 저들을 아닥하게 만들 타개책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중국핑계 북한최선희의 욕설핑계로 하룻동안 북미회담 취소한다고 한게 아닌가 문득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북한이 부드럽게 순화된 언어로 북미회담에 대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라고 나온것도 한몫했겠지만요
그때 북미회담 취소한다고 했을때 미 강경파들과 언론들이 순간 당황하고 더 충격 먹었다고 했죠
볼턴과 펜스가 지들때문에 일이 틀어버린거 아닌가 하고 내심 조마조마했을듯
그리고 또 하룻만에 북한성명 나오니까 트럼프는 화답이라도 하듯이
북미회담 예정대로 열릴수도 있다고 했고 이틀이 지난 지금은 아주 못을 박아 열린다로 바뀜
트럼프가 아주 능수능란하게 국내정치를 아주 잘하네요
볼턴과 펜스를 상대로 트럼프와 폼페이오의 승리임
남북미 종전선언 싱가포르에서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