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때는 로봇, 레고에 엄청 집중해서 많이 했고
오리가미 등도 엄청 열심히 햇어요
그러다가 과정이 있는지 한바퀴 돌고 그 이상은 안하더라구요
초등 거치면서는 아이들과 게임 많이 시작
중딩인데 요새는 게임도 시들하다네요...
공부 외에 정신 쏟을게 필요한 타입인데 유일하게 마음 쏟던 게임이 시들하니
본인도 일상이 재미없고 심심한가봐요
악기나 이런거 일부러 찾아서 하는건 별로라 하고
운동도 축구 농구는 질색하는 타입이라...
뭘 시켜봐야할까요? 뭐라도 찾아서 들이밀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