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쪽에 백수남자 있어요 36살
대학은 서성한 공대 나왔는데
나오면 뭘해요 맨날 놀러다니면서
과외찔끔 강사찔끔하면 버는 족족 쓰기 바쁘고
그마저도 작년부터 관두고 집에서다른공부한다
어쩐다 놀면서 있으니 그 부모가
하소연 남들다니는 직장같은거 알아봐달라
부탁해서
알음알음 소개로
나름 잘 포장해줘서
큰회사는 아니지만
아무 경력도 없는 사람
초봉 월급 250가량이나 주면서 쓰겠다는데
회사가 작니 월급이 적니
위치가 어쩌니
배불러터진 소리나 하네요
그럼 계속 그렇게 살든가. .
주선이나 일자리소개 하는거 아닌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쪽 백수 일자리 소개시켜주고 좋은소리도 못들었네요
... 조회수 : 3,026
작성일 : 2018-05-26 03:36:36
IP : 117.111.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훈
'18.5.26 6:31 AM (223.39.xxx.227)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모른 척 하세요.
넘 용감하셨어요...
눈높은 백수.....건들면 안되요...^^:;2. ‥
'18.5.26 6:46 AM (211.36.xxx.57)시가일엔 나서는게 아니에요
3. 헐
'18.5.26 7:10 AM (175.116.xxx.169)님같은 사람 있음 업고라도 다니겠어요 우리집에선...
능력 빵빵해도 소개받을 자리 없어 힘들어하는 집안 사람 보니..ㅠㅠㅠ4. ...
'18.5.26 8:03 AM (125.177.xxx.43)애고 시가일엔 절대 나서지 말라니까요 본전찾기도 어려워요
직장, 선자리 등등5. 서성한
'18.5.26 8:07 AM (123.111.xxx.10)아니여도 중퇴에 최종학력 고졸. 그것도 인문계인데도 저런 사람 봤어요. 자기만 성실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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