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임 안하는 남자 중학생 있습니까

중3맘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8-05-26 01:03:11
게임 안하는 5학년 남자아이 있나요 있나요 글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게임 안하는 중딩 있을까요

우리 아들은 주말에만 허용합니다

게임 안시키고 잘 키워온 애들 사춘기 지나면서 결국 다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다른집 아들들은 어떠신지 궁금 합니다
IP : 117.11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5.26 1:14 AM (125.181.xxx.34)

    가끔 친구들이랑 피씨방에 가나 본데... 주중, 주말 나름 스케줄이 빡빡해서 갈 시간이 별로 없을 거예요. 집에서는 못 할 거예요. 랩탑인데 게임할 사양이 안 되는 듯 해요.

  • 2. 게임에
    '18.5.26 1:26 AM (113.107.xxx.51)

    흥미 없는 아이도 당연히 있을 거에요. 손가락이 둔하던가, 아니면 다른데에 더 큰 관심이 있던가 등등의 이유로.

  • 3. 안해요
    '18.5.26 1:42 AM (117.53.xxx.134)

    안하는 중딩2학년.
    그래서 친구도 게임 안하는친구 1명이랑 놀아요.
    저번에 와서 둘이 첼로연주하고 놀다 간 희한한 애들이에요.ㅠㅠ 뭐..거의 친구가 없죠.
    얼마전 베스트에 올라온 어떤 고3아드님처럼
    부동산 관심많은 어이없는 중딩ㅡ.ㅡ인데
    이제 유투브로 부동산전망 시청해요.
    강남 강북 핫플레이스를 다 섭렵하고 이제 지방 범어동
    얘기하네요. ㅠ
    그나마 하루 공부량 할 것 하고 보니깐 놔두는 편이에요.
    자긴 그거 보는 게 낙이래요. 아이고...

  • 4. 운동
    '18.5.26 1:54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게임보다 운동을 더 좋아해서 공부하고 시간 될때마다 농구 탁구 축구..운동해요. 주변 친구들중에도 게임 안하고 pc방 안가고 시간나면 운동하는 친구들 있어요.

  • 5. ㅇㅇ
    '18.5.26 2:20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 오빠도 운동 좋아해서 결국 체대갔고 체육선생님 됐어요.. 공부도 아주 아주 잘했어요...
    근데 엄마 몰래 게임 무쟈게 했어요...
    부모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 6. ㅇㅇ
    '18.5.26 2:56 AM (180.230.xxx.54)

    있어요.
    그 대신 트와이스 쫒아다녀요.
    걔네 엄마도 왕년에 한 팬질 한터라.. 허허하고 이해해주더군요

  • 7. ㅇㅇㅇ
    '18.5.26 6:06 AM (182.221.xxx.44)

    뚱뚱해서 게임을 못해요 ㅜ
    컴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서
    배 때문에

    그래서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나요 ㅎ

  • 8. ㅎㅎ
    '18.5.26 8:53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관심많은 중딩 특이하네요.
    나중에 부자 될듯.
    아이 줄 종자돈 모아두셔야겠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151 건조기에 넣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요 6 빨래 2018/05/27 3,651
815150 평화의 문은 활짝 열려있는데 미국은 뭐가 그리 불만일까요. 8 2018/05/27 1,792
815149 울 대통령님 김정은 만났네요 3 .... 2018/05/27 1,344
815148 술만 마시면 연락두절 남편 1 .. 2018/05/27 1,823
815147 그알 관련 네이버 검색해보니 1 ㅁㄴ 2018/05/27 1,236
815146 대학 문과 나온 딸들 어떤 직업 갖고 있나요? 22 엄마 2018/05/27 8,986
815145 드라마스케치에서 비 애인은 왜 죽었나요? 5 스케치 2018/05/27 2,282
815144 스케치에서 비는 ... 연기를 그렇게해요? 13 스케치 2018/05/27 5,490
815143 문대통령님 보며 반성합니다. 20 .. 2018/05/27 3,759
815142 변칙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10 갑자기 2018/05/27 3,458
815141 자꾸 결혼 얘기 꺼내는 상사 6 Hold 2018/05/27 3,006
815140 발톱무좀 구멍뚫으셨던분들~~ 부끄럽지만 모여보세요^^;; 9 박멸 2018/05/27 6,458
815139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너무나 열받네요 56 asd 2018/05/26 22,227
815138 이불 1 222 2018/05/26 1,035
815137 문프 오늘 대통령 차 안타고 여사님 차 타고 판문점 가셨데요~ 31 아마 2018/05/26 16,710
815136 마흔넘어 시집가면 갈곳없어 시집왔다 하네요 13 ㅡㅡㅋ 2018/05/26 7,345
815135 김정은 위원장이 말합니다 !!!!!!!!!! 12 demara.. 2018/05/26 6,107
815134 니베아 인샤워바디로션 쓰시는 분 계세요? 3 촉촉 2018/05/26 1,466
815133 기장 긴 냉장고 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5 냉장고바지 2018/05/26 1,430
815132 사무실에 더위를 너무 타는 쌈닭이 있어요 7 oo 2018/05/26 4,924
815131 미쿡 유명 석학의 문프 입덕기 9 ㅇㄱㄹㄷ 2018/05/26 4,073
815130 근데 이재명은 왜 주황색을 쓰는건가요? 14 ㅇㅇ 2018/05/26 2,409
815129 저지면 원피스 긴팔을 반팔로 수선 가능할까요? 4 dd 2018/05/26 1,372
815128 사주얘기인데요(싫으신분패스) 10 뜬금 2018/05/26 4,323
815127 문대통령이 저 바쁜 와중에도 힘을 잃지 않는 이유 34 미국오소리 2018/05/26 6,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