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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 안하는 남자 중학생 있습니까

중3맘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8-05-26 01:03:11
게임 안하는 5학년 남자아이 있나요 있나요 글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게임 안하는 중딩 있을까요

우리 아들은 주말에만 허용합니다

게임 안시키고 잘 키워온 애들 사춘기 지나면서 결국 다 하게 되는 것 같은데 다른집 아들들은 어떠신지 궁금 합니다
IP : 117.11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5.26 1:14 AM (125.181.xxx.34)

    가끔 친구들이랑 피씨방에 가나 본데... 주중, 주말 나름 스케줄이 빡빡해서 갈 시간이 별로 없을 거예요. 집에서는 못 할 거예요. 랩탑인데 게임할 사양이 안 되는 듯 해요.

  • 2. 게임에
    '18.5.26 1:26 AM (113.107.xxx.51)

    흥미 없는 아이도 당연히 있을 거에요. 손가락이 둔하던가, 아니면 다른데에 더 큰 관심이 있던가 등등의 이유로.

  • 3. 안해요
    '18.5.26 1:42 AM (117.53.xxx.134)

    안하는 중딩2학년.
    그래서 친구도 게임 안하는친구 1명이랑 놀아요.
    저번에 와서 둘이 첼로연주하고 놀다 간 희한한 애들이에요.ㅠㅠ 뭐..거의 친구가 없죠.
    얼마전 베스트에 올라온 어떤 고3아드님처럼
    부동산 관심많은 어이없는 중딩ㅡ.ㅡ인데
    이제 유투브로 부동산전망 시청해요.
    강남 강북 핫플레이스를 다 섭렵하고 이제 지방 범어동
    얘기하네요. ㅠ
    그나마 하루 공부량 할 것 하고 보니깐 놔두는 편이에요.
    자긴 그거 보는 게 낙이래요. 아이고...

  • 4. 운동
    '18.5.26 1:54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게임보다 운동을 더 좋아해서 공부하고 시간 될때마다 농구 탁구 축구..운동해요. 주변 친구들중에도 게임 안하고 pc방 안가고 시간나면 운동하는 친구들 있어요.

  • 5. ㅇㅇ
    '18.5.26 2:20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우리 오빠도 운동 좋아해서 결국 체대갔고 체육선생님 됐어요.. 공부도 아주 아주 잘했어요...
    근데 엄마 몰래 게임 무쟈게 했어요...
    부모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 6. ㅇㅇ
    '18.5.26 2:56 AM (180.230.xxx.54)

    있어요.
    그 대신 트와이스 쫒아다녀요.
    걔네 엄마도 왕년에 한 팬질 한터라.. 허허하고 이해해주더군요

  • 7. ㅇㅇㅇ
    '18.5.26 6:06 AM (182.221.xxx.44)

    뚱뚱해서 게임을 못해요 ㅜ
    컴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서
    배 때문에

    그래서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나요 ㅎ

  • 8. ㅎㅎ
    '18.5.26 8:53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관심많은 중딩 특이하네요.
    나중에 부자 될듯.
    아이 줄 종자돈 모아두셔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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