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축제기간인가보죠?
1. ..
'18.5.25 10:44 PM (116.127.xxx.250)재수해서 대학간 딸도 나름 기대했엇는데 모르는 가수만 와서 실망하고 오늘 친구네 대학놀러갔어요
2. ...
'18.5.25 10:44 PM (58.230.xxx.110)학교앞 편의점 술이 동이나서
근처 마트가서 사가지고 배낭에 메고 다녀
애들이 강의실 오면 떨그렁소리가 ㅋㅋㅋ
자녀분 그 찬란한 시간이 아까워요...
얼른 활기를 되찾기를요~~3. ㅇㅈ
'18.5.25 10:50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우리애가 오늘 볼거 없다고 학교 안 가더니만 싸이 나왔다는 소식 듣고 속상해 죽으려하네요. ㅋ
4. ...
'18.5.25 11:57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고려대에 싸이 왔었군요...가볼껄...
5. ...
'18.5.26 12:00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저희애는 s대 다니는데 축제가 완전 재미없다고 고대 친구들한테 붙어서 이틀다녀오네요. 애들이 너무 잘논다고 ㅎ
고대는 정말 단합이 잘 되는거 같다나...자기네는 완전 각개전투라고.6. 이번년도
'18.5.26 12:32 AM (182.209.xxx.142)대학축제 대세는 위너였나봐요
서울대 경희대 건국대등등 10여개 돌았다네요
저 대학다닐땐 그당시 최고 인기가수 김건모 소찬휘 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회는 한선교ㅡㅡ;;;
요즘 축제 분위기는 어떤지 가보고싶네요7. 축제
'18.5.26 12:42 AM (211.195.xxx.106)어제 아들학교 축제 남편과 아들 몰래 다녀온 일인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즐거워 하는 걸보니 정말 청춘은 그냥 그 자체로 너무 좋더군요
30년전 제 대학축제도 생각나고 ㅋㅋㅋ
블랙핑크 왔다는데 많은 인파로 저는 도저히 볼 수가 없었어요 소리만 들었네요 역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각 과나 동아리 별로 주점 열고 각종 자체 공연 즐거웠어요8. 울딸네
'18.5.26 1:37 AM (124.50.xxx.250)학교도 재미없기로 일등인 대학이예요ㅠ
그래도 친구들 대학 축제 구경하느라 요즘 즐겁게 돌아다니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