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누룽지쌀,누룽지향미 드셔보셨어요?

누룽지순이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8-05-25 22:32:04
누룽지향 나는 누룽지쌀이 맛있다고 해서..
향첨가가 아니고 품종자체가
향이 진한쌀이라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사은품으로 삼색미 같이 주셨는데
아..흑미넣으면 왜 밥 맛있잖아요.
그맛이 30배?? 나갔다 오니 집에서 누룽지 냄새가 나요.
현관에 놔뒀더니..
백미 찰현미 이렇게 샀는데 찰현미에 갈색쌀 녹색쌀 섞여있어 그런가
고소하고 찰지고.. 집에 압력솥 고장나서 그냥 전기밥솥(압력×)
으로 밥짓는데 자연*림 쌀은 바로 떠서 먹어야만 찰기있고
좀 지나면 완전 퍼석퍼석 하거든요.
그전에 시댁에서 가져온 쌀은 말할것도 없고..
(이상하게 시댁에서 먹으면 기름진데.. 우리집에 주신건
왜케 퍼석 퍼석 한지.. 완전 꼬들밥 좋아하는 아들(남편)이라
골라서 주시나...)
근데 이쌀은 찰지고 너무 맛있어요.
다음엔 흑미인지 삼색미인지 추가해서 시켜야겠더라고요.
너어어어무 맛있어서 어제부터
오이소박이에 김치에 파김치에 후루룩...밥이 맛있으니까 답없네요.
이걸 어찌 끝내야할지..광고는 아닙니다;
IP : 223.62.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11:59 PM (175.211.xxx.44)

    저도 사먹어봤는데 향이 날아가버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440 김경수는 재보궐 4석 확보에 몸을 던진것(홍영표 원내대표 인터뷰.. 21 홍영표인터뷰.. 2018/08/10 1,740
841439 요즘은 수영장만 가면 머리가 아퍼요 3 ... 2018/08/10 872
841438 이명박한테 돈받은 언론인들.. 1 ㄴㄷ 2018/08/10 494
841437 김경수 지사 다친 데 없나요? 12 헐~~~~~.. 2018/08/10 2,158
841436 32년 전 직접 쓴 한글쪽지 간직해온 입양인 8 감동 2018/08/10 2,520
841435 와인 한 잔 마시고 두통이 이틀째 있는데 뭘 어떡하면 좋을까요... 4 두통 2018/08/10 1,848
841434 요즘 민주당 보면 6 한심해요 2018/08/10 573
841433 아 티비 ㅈㅅ 악랄하네요 아침부터 욕욕욕 5 .... 2018/08/10 1,445
841432 다중이 조선일보 1 펌. 2018/08/10 436
841431 이건 도대체 어느 진료과를 가야할까요? 1 힘들다 2018/08/10 585
841430 두달만에 글을 써요! 응원 해주실래요? 5 반가워요! 2018/08/10 591
841429 유행이 지난 블라우스 과감히 정리들 하시나요? 3 유행이지 뭐.. 2018/08/10 2,874
841428 아는 와이프를 보다보니 9 .. 2018/08/10 3,713
841427 당황한 특검 10 ㅇㅇㅇ 2018/08/10 2,544
841426 젠틀재인 김진표 후보 지지선언 지적을 수용해서 조금 수정한다네요.. 21 젠재도김진표.. 2018/08/10 1,310
841425 머리를 망치고 와서 심란하네요 9 심란 2018/08/10 2,462
841424 보물선 논란 신일그룹이 신일선풍기 회사인가요? 9 ... 2018/08/10 3,942
841423 참 음모 좋아하는 인간들 있어요 4 .... 2018/08/10 781
841422 이런 취미 한심한가요? 9 취미 2018/08/10 2,373
841421 모기나 벌레에물린것같은데 완전 퉁퉁부었어요 4 병원가도 되.. 2018/08/10 2,174
841420 오래사귄 사람이 당뇨진단 받았는데 어쩌죠 19 .... 2018/08/10 5,686
841419 뒷담을 전해버렸어요.. 1 ㅇㅇ 2018/08/10 2,963
841418 김경수지사 폭행당했군요 51 아마 2018/08/10 10,670
841417 급질)김치 얼렸다먹어도 괜찮을까요? 5 금치 2018/08/10 1,311
841416 익명성에 기대 용기내어 쓰는 글 28 아는 와이프.. 2018/08/10 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