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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존경하는 트럼프대통령님께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8-05-25 20:40:19
부디 이 혼란한 상황에 침착성을 잃지마시고
더욱 큰 배포와 대범함으로 북중에게 휘말리지 마시고
오히려 너그러운 자세를 유지하여
더 유리한 협상의 우위를 차지해주시길바랍니다.
북중이 아무리 합심한다한들 미국의 세계적인 평화기조를 잊지마시고
통일을 한다하여도 한반도의 번영과 평화를 보장하지 않는 통일은 원하지않으니 what에 집중하지마시고 how에 고민해주세요.
우리는 느긋하니 암쪼록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고
통일은 급한일이 아닌것을 상기시켜주십시요.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느긋합니다.
언제까지 기다릴 자신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느긋하게 살았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느긋할것입니다.
IP : 27.118.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지로
    '18.5.25 8:41 PM (110.70.xxx.74)

    남의 시간 낭비하며 기다리게 만드는 놈이

    기다려주겠다는 뻔뻔함은 무엇

  • 2.
    '18.5.25 8:43 PM (122.44.xxx.71)

    일찍 자세요.
    주정인가?
    헛소리인가?

  • 3. ...
    '18.5.25 8:48 PM (59.15.xxx.189)

    트럼프신에게 바치는 기도문인가요?
    리퍼트대사 다쳤을 때
    부채춤 추던 사람들 생각나는 글이네 ㅠㅜ
    맙소사!!!!
    벼라별 진상들이 기어나오네요.
    댓글수대로 수당받나봐~

  • 4. 개양아치한테
    '18.5.25 8:52 PM (122.38.xxx.224)

    아무 말도 안하는게 상책이지..

  • 5. 존경은
    '18.5.25 9:00 PM (122.38.xxx.224)

    개뿔....

  • 6. ㆍㆍ
    '18.5.25 9:06 PM (49.165.xxx.129)

    이런 인간도 국민이라 생각하시고 밤낮 없이 수고하시는 우리대통령님 ㅜㅜ

  • 7. kkk
    '18.5.25 9:1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볼때 드는 생각이.... 일제시대 왜놈한테 붙어서 민족과 동포를 팔아 처 먹었던 매국놈들이 생각난다

  • 8. kkk
    '18.5.25 9:1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볼때 드는 생각이.... 일제시대 왜놈한테 붙어서 민족과 나라를 팔아 먹던 매국놈들이 오버랩된다

  • 9. 이건
    '18.5.25 10:21 PM (121.154.xxx.40)

    뭔 게 소리 래

  • 10. ㅎㅎ
    '18.5.25 10:52 PM (118.176.xxx.85)

    하도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네. 이 뼛속 깊은 사대주의를 어쩔겨. 북중은 싫고 친미는 좋디? 좋기만 하디?

  • 11. 웃는
    '18.5.26 1:56 AM (36.39.xxx.250)

    문통앞에 놓고 등뒤에 칼침놓은 새끼를 존경한다고?
    우리 한반도 무시하고 우리민족을 무시한 새끼를 존경한다고?
    우리땅 점령하고 임대료도 안내는 새끼를 존경한다고?
    다른나라는 미군주둔하면 임대료 받는단다
    우리나라에만 임대료를 안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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