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젊은남자가..

질문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8-05-25 19:52:40

일로만난 어떤 젊은 남자가 최대한 정중하게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라고 하면 어떠세요?

칭찬이지요오? 나한테 물건을 팔리는 없는 사람이니까ㅎㅎ



IP : 121.130.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7:55 PM (124.111.xxx.201)

    칭찬입니다.

  • 2. 음..
    '18.5.25 7:58 PM (1.255.xxx.44)

    일로 만난거니까 예의 차린거지요

  • 3.
    '18.5.25 7:59 PM (49.167.xxx.131)

    접대성 발언 아닐까요 ㅋ

  • 4. 아싸
    '18.5.25 8:01 PM (121.130.xxx.60)

    칭찬듣고 기분좋네요 ㅎㅎ
    그청년의 학벌에 깜놀했지만 대원외고에 서울대 인문대학을 나온 27세의 청년
    참 좋을때다 싶었어요

  • 5. 오늘
    '18.5.25 8:02 PM (211.177.xxx.138)

    칭찬이라고 생각됩니다.

  • 6. ..
    '18.5.25 8:05 PM (119.64.xxx.178)

    어떤 인상이신지 궁금해요

  • 7. ,,
    '18.5.25 8:08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일적으로 만남이니 예의겠죠.
    근데 그게 그렇게 설렐 일인가요?
    얼마나 멋진 청년이길레... 음

  • 8.
    '18.5.25 8:37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이쁘다는 소리보다..제가그렇단건 아니고요
    인상 좋아 보인다 소리가 더 듣고싶어요
    전 눈빛이 이미 썪어서 틀렸네요 ㅋㅋ

  • 9. ....
    '18.5.25 8:45 PM (221.157.xxx.127)

    그냥 접대성 멘트임

  • 10. ㅎㅎ
    '18.5.25 8:55 PM (121.130.xxx.60)

    전혀 접대받고 그럴 관계는 아니에요

  • 11. 나나
    '18.5.25 10:29 PM (125.177.xxx.163)

    스물일곱살 남자애가 뭐 완전 넉살좋은 안재홍꽈가 아닌다음에야 나이 많은 거래처(?)직원분에게 인사치레로 인상좋가는 말을 할까요?
    제가 보기엔 진짜 인상이 좋으신 것 같아요
    나이먹은 여자 특유의 느낌이 없으시거나
    남자 여자 뭐 이런거 아니라도 칭찬이잖아요
    맘껏 기분 좋아하셔도 됩니다 ~^^

  • 12.
    '18.5.26 10:45 AM (1.237.xxx.67)

    도를 아십니까? 아닙니까?
    예쁘다는 말이 차마 안나올 때 하는 접대멘트로 알고있습니다
    윤종신노래도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4975 우와 오늘 너무 덥네요ㅠ 5 우와 2018/05/26 1,890
814974 라텍스베개 여지껏 썼는데요 어찌 생각들하시나요 다들 2018/05/26 1,889
814973 저는 외국호텔에 밥솥 가지고오는 사람도 봤어요... 40 ..... 2018/05/26 7,575
814972 타워형 선풍기 어때요? 4 익명1 2018/05/26 1,223
814971 한국도 미국만큼 살기 편한가봐요 33 ㅇㅇ 2018/05/26 20,244
814970 사회생활에서 인사 안하는 얘들.. 7 ㅇㅇ 2018/05/26 3,382
814969 사주에서 말하는 역마살이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건가요? 12 사주 2018/05/26 4,271
814968 바삭 달달한 멸치볶음 어떻게 만드나요~? 14 Oo 2018/05/26 4,055
814967 경북도지사 오중기 후보도 화이팅!! 13 노랑 2018/05/26 993
814966 요 원피스 어디껄까요? 헬로키티 2018/05/26 1,245
814965 사주나 점보는거 괜찮나요? 3 .... 2018/05/26 1,768
814964 마지막 혜경궁 집회 안내(오늘 6시 광화문) 3 6시 광화문.. 2018/05/26 586
814963 인생이 저처럼 쉬웠는데 단 하나 남자복만 없는분 계세요? 92 ** 2018/05/26 21,828
814962 10년 넘은 식기세척기 바꿨더니 7 아우 2018/05/26 3,875
814961 2011 2012년 발행된 개정전 토플/텝스 교재는 이제 버려야.. 1 ... 2018/05/26 588
814960 경기도민 26 어찌 하오리.. 2018/05/26 1,781
814959 고수님들, 솔순청 첨 담았는데 SOS 2 냠냠 2018/05/26 896
814958 희한한 요리 13 일제빌 2018/05/26 4,770
814957 신기하게 짜장면배달만 일회용기 안쓰네요 9 2018/05/26 2,819
814956 손예진이 이뻐요? 김현주가이뻐요 ? 48 날좋다 ㅎㅎ.. 2018/05/26 9,461
814955 어린이집 교사하면서 느낀 점 21 초코칩 2018/05/26 7,590
814954 이케아 린몬 아딜스 다리로 된거 책상쓰시는분 궁금한점이요. 나드리 2018/05/26 1,079
814953 하남시 미사 파라곤 분양 관심있으신분 계신가요? 14 ,. 2018/05/26 4,095
814952 고양시장 후보.. 민주당 실수하는거 같아요 17 /// 2018/05/26 2,870
814951 시간만나면 돌아다니는 고3 미치겠네요 7 고3맞나 2018/05/26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