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 어떤 젊은 남자가 최대한 정중하게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라고 하면 어떠세요?
칭찬이지요오? 나한테 물건을 팔리는 없는 사람이니까ㅎㅎ
일로만난 어떤 젊은 남자가 최대한 정중하게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라고 하면 어떠세요?
칭찬이지요오? 나한테 물건을 팔리는 없는 사람이니까ㅎㅎ
칭찬입니다.
일로 만난거니까 예의 차린거지요
접대성 발언 아닐까요 ㅋ
칭찬듣고 기분좋네요 ㅎㅎ
그청년의 학벌에 깜놀했지만 대원외고에 서울대 인문대학을 나온 27세의 청년
참 좋을때다 싶었어요
칭찬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인상이신지 궁금해요
일적으로 만남이니 예의겠죠.
근데 그게 그렇게 설렐 일인가요?
얼마나 멋진 청년이길레... 음
나이들수록 이쁘다는 소리보다..제가그렇단건 아니고요
인상 좋아 보인다 소리가 더 듣고싶어요
전 눈빛이 이미 썪어서 틀렸네요 ㅋㅋ
그냥 접대성 멘트임
전혀 접대받고 그럴 관계는 아니에요
스물일곱살 남자애가 뭐 완전 넉살좋은 안재홍꽈가 아닌다음에야 나이 많은 거래처(?)직원분에게 인사치레로 인상좋가는 말을 할까요?
제가 보기엔 진짜 인상이 좋으신 것 같아요
나이먹은 여자 특유의 느낌이 없으시거나
남자 여자 뭐 이런거 아니라도 칭찬이잖아요
맘껏 기분 좋아하셔도 됩니다 ~^^
도를 아십니까? 아닙니까?
예쁘다는 말이 차마 안나올 때 하는 접대멘트로 알고있습니다
윤종신노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