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숍 머그잔에 오줌을..
1. ..
'18.5.25 5:58 PM (110.70.xxx.73)http://v.media.daum.net/v/20180525153303159?s=election2018&f=m
2. 면상을
'18.5.25 6:04 PM (180.70.xxx.84)찍어서 방방곡곡 알려야되는데
3. 아니
'18.5.25 6:05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정신나간 뇬인데 병원에 보내야지요.
4. 종종
'18.5.25 6:08 PM (203.100.xxx.127)카페 하시는 분들은 종종 겪나봐요.... 지인이 카페하는데 한가한 시간에 애엄마가 아들이랑 와서 차한잔에 과자좀 먹고 갔대요. 깔끔하고 젊던데 애랑 한시간 정도 놀다 갔는데 컵에 저리 노란게 미지근하게 담겨서 보니 오줌이라더군요.그컵 그대로 버렷다고..... 참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5. 식당에서도
'18.5.25 6:24 PM (222.106.xxx.19)그룻에 애들 오줌받는 여자들 있어요.
밥 다먹고 공기에다 가래침 뱉는 아저씨들도 있고요.
학력과 무관합니다.
사장님 앞에서 카페트에다 가래침 뱉는 신입사원도 있대요.
그래서 기업에서 직원 뽑을 때 가정환경 보는 겁니다.6. ...
'18.5.25 6:46 PM (58.230.xxx.110)그렇게 깨끗함 지입에 보라하지?
7. 똥기저귀
'18.5.25 6:56 PM (223.33.xxx.212)의자사이에 똥기저귀 끼어 놓고가는 여.
오픈한 커피숍 새테이블에 포크로 콕콕찍으며 놀으라고 포크달라는 여.
프렌차이즈 커피숍이라 본사 클레임 겁내는줄 알고 걸핏하면 본사 운운하며 갑지ㄹ하는 여.
적지도 못할만큼 많아요
저 엔젤리너스 전 점주예요.8. 저는 별로 놀랍지않네요
'18.5.25 7:10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우리 윗집
이사 오고 일년반동안 참고 참았는데
열두시부터 새벽 두시에도 애들 전력질주를 하게하길래
이건 아니다싶어 다음날 관리실 직원과 올라갔더니
현관 앞에 온갖 짐이 쌓여 있는데 그 사이에서 세상에 지린내가 토할것같이 나는데...
둘째가 어린 아인데 아마 그 사이 어딘가에 기저귀를 모아놓는것같더군요
새벽 두시까지 어떻게 애를 뛰게하냐고하니
그게 뭔 대수라고 귀찮게시리 딱 이표정으로
아 죄송해요 이러더군요
그제서야 저도
아 이 여자가 그동안 엘베에서 만나도
내가 먼저 인사해야 겨우 고개 한번 까딱한게
완전 개념 안드로메다행이라 그런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남편도 초등선생인 모양인데
저희집에 찾아와서 제일 먼저 한 말이 지가 선생인것부터 밝힌거였거든요
안물 안궁인데
현실은 엄청 민폐를 끼치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절대 남에게 민폐 끼치는 타입이 아님을
입으로만 강조하고 강조하는 찌질한 스타일에
일년 반 넘게 매트도 안 깔고 살아놓고
관리실 직원이 매트 깔라고해서
매트 깐게 대단한 일인줄 알더라고요
그동안 매트 안깐거에 대해 하는 말이
작은방 마루에 하자가 있어서 매트 안 깔았다고
작은방 마루에 하자 있는데 집 전체를 이년 가까이 아무것도 안깔고 살아놓고 변명이랍시고 하는 말이 더 어이 없더라고요
윗집 여자는 지금도 엘베에서 만나면 지가 무슨 세상 억울한 일 당한 여자마냥 아예 몸도 돌리고 서있어요
물론 지금도 애들이 안 뛰지는 않죠
그럼에도 전혀 미안함이 없고 하는 행동 보면 지가 피해자예요
저는 저런 어이없는 부모들을 바로 옆에서 봐서 그런지
이 뉴스 보고도 별로 놀랍지않고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많다싶네요9. 많아요
'18.5.25 7:3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화병에 오줌 싸 놓고, 화단에 똥 싸놓고, 물 컵에 코딱지 담가 놓고, 애가 먹기 싫어서 뱉은 거 그릇에 받고...
근데 진짜 맘충은 이런 드런 짓들을 하는 맘보다 훨씬 초월적인 존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