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려요
저희 외할머니가 20년전에
순천향병원에서 돌아가셨거든요
딸만 둘 있어서 그 당시 극빈자 같은
생보자로 되어 있었서 동사무소에서
쌀 같은거 배급 받고 돈도 매달 몇만원씩
받으셨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병원비를 안내도 되는거였다는데
외손녀인 제가 그 당시
잠실 병원에서 200만원
순천향 병원에서 450만원 정도 낸거 같아요
변호사 사서 혹시 소송 할수 있을까요
법적 효력이 지나서 안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전 병원비
20년전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8-05-25 17:41:21
IP : 223.38.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5 5:42 PM (175.113.xxx.64)법적효력이 이미 지나갔을걸요.... 20년이면 지나도 한창 지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2. ㅅㄴ
'18.5.25 5:42 PM (223.38.xxx.216)20년 전건 기록도 없어요.
3. 사비오
'18.5.25 5:46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20년전 동사무소 사회담당이었네요
그 당시에도 본인부담금 있었어요
전액무료는 아니었어요
소송해도 소용없어요
그 자부담도 못내서 정부에서 대신 빌려주는
의료보호 대불금이 있었는데
몇년동안 안낸사람 독촉하라고 공문 내려와 찾아가면
안내도 되는줄 알았다고. 안내요
중간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4. ...
'18.5.25 5:48 PM (222.111.xxx.182)원글님은 그때 영수증 갖고 계신가요?
생활보호 대상자라도 비보험 부분은 내야했을 겁니다.
소송 이전에 어느 병원에서 어느 항목으로 정확히 얼마 금액을 냈는지 그것부터 확인해보세요5. 음음
'18.5.25 6:49 PM (222.111.xxx.6)저는 제목보고....20년전 못낸 병원비...지금 내려면 얼마나 내야할까요? 로 알아들었네요..
ㅠㅠ6. 기록은
'18.5.25 7:29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병원에 남아 있어요.
최근 21년만에 서울 모 병원에 전화했더니 그 옛날 기록이 전산화되어 있었어요.7. ᆢ
'18.5.25 7:39 PM (121.167.xxx.212)비보험은 본인 부담금 있어요
큰 병원은 의료 기록 남아 있을거예요8. wii
'18.5.25 10:21 PM (220.127.xxx.25) - 삭제된댓글우리집 오시던 아주머니 생활보호 대상자지만 심장수술할때 상백정도 냈어요. 그것도 돈 없다 사정해서 급이 조금 낮은 병원으로 가서 그 정도였을 거에요 .100% 무료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6661 | 소박이 오이를 샀는데요 | 오이지로 | 2018/06/28 | 463 |
826660 | 비디오 판독!!!!!!! 12 | 가즈아 | 2018/06/28 | 4,113 |
826659 | 멕시코 사시는분 아보카도 가격 알려주세요. 3 | 멕시코 | 2018/06/28 | 929 |
826658 | 그냥 지금 끝냈음 좋겠어요 19 | ... | 2018/06/28 | 3,612 |
826657 | 멕시코 대 스웨덴 현재 0;3 7 | 허얼 | 2018/06/28 | 2,974 |
826656 | 학연 얽혀있어서 끊어내지 못하는 지인.. 어찌 처신하면 좋을까요.. 1 | 흠 | 2018/06/28 | 863 |
826655 | 볶은 깨가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7 | ... | 2018/06/28 | 11,854 |
826654 | 심판..심판이 문제네.. 13 | 너어~ | 2018/06/28 | 2,730 |
826653 | 오이지를 열개만 할건데요 15 | .. | 2018/06/28 | 2,258 |
826652 | 끄아!!! 조현우!!! 7 | !!!! | 2018/06/28 | 2,514 |
826651 | 우왕 조현우 믿음직스럽네요 7 | 제발 | 2018/06/28 | 1,436 |
826650 | 서울엔 부자 많은 것 맞죠..? 3 | Dfg | 2018/06/28 | 1,903 |
826649 | 비타민 b를 먹으면 심장이 뛰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3 | .... | 2018/06/28 | 4,154 |
826648 | 축구 희망이 보입니다 짝짝짝 짝짝!!! 21 | ~~^ | 2018/06/28 | 3,208 |
826647 | 난민반대 거센 여론은 12 | 가즈아!!!.. | 2018/06/28 | 1,246 |
826646 | 식재료 사는 데에 용기가 생겼어요 1 | 이럴 수가 | 2018/06/28 | 1,256 |
826645 | 인간관계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가요? 이런 경험 .. 3 | renhou.. | 2018/06/28 | 1,900 |
826644 | 스웨덴 한 골 넣었네요 6 | 아오 | 2018/06/28 | 1,662 |
826643 | 방금 완전골 들어갈뻔한거, 조현우가 막았어요. 6 | ㅇㅇ | 2018/06/28 | 2,304 |
826642 | 독일에서 축구보는데 눈물 납니다 10 | 대한민국 | 2018/06/28 | 4,871 |
826641 | 유홍준 교수의 우리에게 일본은 누구인가? | 시간있을때 | 2018/06/27 | 619 |
826640 | 멕시코 스웨덴전 현재 6 | .. | 2018/06/27 | 1,691 |
826639 | 오늘 축구보니 3 | nake | 2018/06/27 | 1,465 |
826638 | 흥민아 현우야 대한민국 모두 화이팅 8 | 화이팅 | 2018/06/27 | 965 |
826637 | 오늘 독일전 보시는분 많이 안계신가봐요? 24 | 오늘 | 2018/06/27 | 3,216 |